16.1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도치돌길 293
푸른 섬 제주 애월 숲 속에 있는 도치돌목장은 너른 초원을 자유롭게 다니는 알파카들을 만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알파카들과 걷고 뛰고 교감하며 먹이 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토끼, 포니, 말, 양,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인기가 좋다. 목장 산책로 곳곳에 피어있는 계절 꽃들이 여행의 낭만을 더해준다. 양옆으로 빼곡히 세워진 나무 덕에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초록숲 산책길부터, 봄의 유채꽃밭, 여름의 능소화 기둥, 가을의 억새밭, 겨울의 동백 꽃밭으로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제주 자연을 그대로 살린 도치돌목장을 배경으로 동물들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겨보자.
16.1Km 2025-09-0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064-760-3942
서귀포 칠십리축제는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 속에서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이다. 칠십리는 천혜의 풍광과 함께 전통과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어머니들의 지혜가 담긴 건강한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조상 대대로 살아온 주민부터 새롭게 정착한 이들, 잠시 머무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풍요로운 이야기와 문화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다. 이 축제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만나는 무대이자 시민과 관객이 하나 되어 즐기는 신명나는 축제이다. 자연과 문화, 사람이 어우러진 서귀포 칠십리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16.1Km 2025-05-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41번길 4 천짓골식당
천짓골식당은 제주 서귀포 아랑조을맛거리에 있다. 돔베고기의 돔베는 제주말로 '도마'인데, 예전 어머니들이 쓰던 나무 도마에 갓 삶은 돼지고기 수육이 통으로 나오고, 어멍(어머니의 제주 사투리)이 직접 부엌칼을 들고 와 상 위에서 썰어준다. 돔베고기 단일 메뉴만 판매하며, 흑돼지와 백돼지 중 선택할 수 있다. 몸국은 기본 제공이지만, 손님의 기호와 메밀 알레르기 여부에 따라 요청하는 손님에게 서비스한다. 제주 로컬 음식 '돔베고기'를 제대로 체험할 수 있는 식당이다. 다양한 반찬과 함께 나와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 주변 관광지로 서귀포올레야시장, 제주 칠십리시 공원이 있다.
16.2Km 2024-11-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353번길 22-3
서귀포에 있는 이 모텔에서는 도보로 10분이면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천지연폭포, 이중섭 문화거리 등과 같은 관광명소까지 갈 수 있다. 그 밖에도 내부 어디에서든 무료로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다. 모든 객실에는 에어컨이 완비되어 있고 냉장고, 샤워 시설 및 커피/차 메이커도 갖추고 있다. 이 모텔은 이중섭 미술관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다. 또한 쉽게 갈 수 있는 거리에 새섬 새연교도 있다.
16.2Km 2024-12-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371번길 4
064-733-1517
제주 토종 흑돼지 참숯구이를 전복구이와 함께 먹을 수 있는 음식점이다. 갈비탕, 뚝불고기 등의 메뉴도 인기가 좋고, 계절에 따라 제공되는 물회도 맛이 좋다. 기본에 충실하며, 좋은 품질의 고기를 제공하여 현지인들의 추천 맛집으로 유명하다. 식당 내부 공간도 넓어 붐비지 않고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6.2Km 2025-03-2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농공길 62-11
제주맥주는 30년 양조 노하우를 보유한 뉴욕 No.1 크래프트 맥주사 브루클린 브루어리와 15년 이상 경력의 세계 반열 브루어가 참여하여 탄생한 양조장이다. 좋은 맥주로 맥주 미식 문화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내 최고 양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도슨트의 안내에 따라 체험 및 내부 시설 관람을 할 수 있는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6.2Km 2025-05-2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무릉중앙로24번길 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모아시는 ‘끝없이 넓게 펼쳐진’이라는 의미의 무릉(無量)과 안식처를 뜻하는 오아시스(Oasis)를 담은 카페이다. 단단하고 거친 바위의 질감이 두드러지는 외벽에서 감각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며, 사선 형태로 옥상이 이루어져 있어 건축물이 독특한 매력을 뽐낸다. 특별한 건축물 구조를 활용하여 경사로로 이루어진 루프탑이 조성되어 있다. 오솔길 형태로 이루어진 루프탑에서는 제주 서쪽의 탁 트인 풍경을 파노라마 뷰로 감상하며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중정에는 연못이 있어 통창 너머로 스며드는 따뜻한 햇살과 함께 여유로운 커피 한 잔을 마실 수 있다. 모아시는 안락한 공간을 제공하며 제주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휴식처로 자리 잡았다.
16.2Km 2025-04-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사이에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가 2009년 9월 28일 개통됐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또한,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길, 자갈길, 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졌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 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수연과 권민우 두 사람이 나란히 건너는 다리는 색색의 조명으로 반짝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야경이 이름다운 다리는 ’새연교’로 제주 유명 명소 중 한 곳이다. 새연교라는 이름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라는 뜻이 있으며,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다 보면 뜻밖의 인연을 만나거나 함께하는 사람과 더 깊은 인연을 쌓아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