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Km 2025-03-24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28-4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저지예술마을, 일명 새오름이라 하는 저지악이 마을 중심에 있어 풍광이 독특하고, 전국의 유명 예술인들이 모여 작품을 생산하는 문화예술인촌이 형성돼 있어 문화적 향취가 남다르다. 또 동양 최대의 분재 정원으로 알려진 생각하는 공원과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천연 난대림 지역인 곶자왈, 야생화가 지천인 방림원 등 이색 공간이 많아 제주의 문화와 함께 볼거리까지 풍성하게 돌아볼 수 있다. (출처 : 제주 문화관광 홈페이지)
6.0Km 2025-03-1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786
064-805-0114
2014년 7월 오픈한 루체빌리조트는 호텔형 프리미엄 리조트로서 총 5가지 타입, 총 65개의 객실로 이루어져 있다. 도심 속에서 벗어나 제주만의 아름답고 따뜻한 힐링이 필요하다면 서귀포에 위치한 루체빌리조트를 추천한다.
6.0Km 2024-07-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저지14길 35
제주현대미술관은 제주만의 독특한 문화예술실현의 일환으로 2007년 9월 1일 개관했다.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잘 보전된 중산간 마을 저지리의 저지문화예술인마을 중심부에 입지하여 관람객에게 문화예술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한국 근현대 미술의 거목 김흥수 화백이 자신의 대표 작품을 무상으로 기증한 유일한 미술관이다. 국제조각심포지엄 야외공원과 함께 1천여명이 동시 관람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과 특별전시실, 상설전시실, 기획전시실, 아트숍, 세미나실 등 문화 예술 복합 기능을 갖췄다. 미술관 주변으로 대한민국 원로 화백들이 다수 거주하며 저지문화예술마을이라는 거대 문화벨트를 조성하고 있다. 예술의 관심이 있다면, 다수의 갤러리와 전시관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제주현대미술관과 저지문화예술인마을은 공간적 분리감이 거의 없어 관람 후 편하게 둘러볼 수 있으나, 거주 공간인 만큼 관광 매너를 준수해야 한다.
6.0Km 2025-08-27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산록남로 788 포도뮤지엄
포도뮤지엄은 안덕면 포도호텔, 방주교회, 본태뮤지엄 근처에 있다. 지난 2021년 4월에 개관하였으며 지구 생태환경과 인류의 공생, 사회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 별도의 체험 프로그램은 운영하지 않으며 전시 중심으로 운영 중이다. 박물관 1층에는 카페와 기념품샵이 있다. 근처에 핀크스골프장이 있으며 카멜리아힐, 헬로키티아일랜드 등 관광지가 있다.
6.0Km 2024-08-0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구억로126번길 34
크래커스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는 곳으로 유명한 커피 맛집이다. 한경점, 대정점 두 곳이 있다. 크래커스 대정점은 현무암으로 지어진 오래된 귤 창고를 개조하여 만든 창고형 카페로 내부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깔끔하다. 특히 빛을 최소화하여 음료와 공간에 집중할 수 있게 어두운 느낌을 주었다. 매장에서 이곳에서 직접 로스팅한 원두와 굿즈도 판매 중이다. 커피 주문 시 취향에 맞게 원두를 선택할 수 있으며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와 디저트도 있다. 커피 외에도 디카페인커피, 차, 레몬에이드, 핫초코, 베이비치노, 아이스크림이 있어 커피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 방문하여도 메뉴 선택의 폭이 넓다.
6.1Km 2024-10-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762번길 113
재일 교포 건축가로 일본과 한국에서 주로 활동하면서 건축물이 세워질 장소의 고유한 풍토, 지역성을 살려 인간의 삶에 어우러지는 건축을 추구하는 이타미 준(유동룡)이 노아의 방주를 모티브로 설계한 교회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다. 나무와 징크 소재의 메탈로 2009년 3월 16일 건립되었다. 인공 수조를 조성해 건물이 물 위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그 모습이 푸른 잔디밭, 파란 하늘과 잘 어울려 건축물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뽐낸다. 2010년에 건축물 대상을 수상하였고 사진 촬영 명소로 알려져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예배를 드리는 교회이고 종교적인 장소인 만큼 예배 시간 관람은 허용하지 않으니 관람 시 주의가 필요하다.
6.1Km 2025-06-2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악로 18
금악 똣똣라면은 금오름 근처에 위치해 있는 라면전문점이다. 골목식당 제주 편에서 백종원 대표와 함께 개발한 똣똣라면이 유명한 집으로 기다리는 대기손님이 있다. 해물을 많이 넣는 제주 관광지의 다른 라면과 달리 파와 마늘, 간 고기를 많이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해장라면이다. 이와 곁들이는 밥으로는 모자반을 넣은 몸밥이 있으며, 취향에 따라 치즈를 추가 할 수 있다. 똣똣라면 외에도 토마토라면, 흑돼지짜장라면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테이블에는 라면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자세히 써 놓았다. 주변에 함께 둘러보기 좋은 여행지로 금악오름, 이시돌목장, 테쉬폰, 저지문화 예술인마을 등이 있다.
6.1Km 2025-04-0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675
생각하는 정원은 1968년부터 농부 성범영이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의 황무지를 개척하여 집념으로 완성한 창조적인 정원으로 8개의 소정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창조와 예술, 철학이 융합된 정원으로 국제적 탐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유구한 세월을 간직한 한국 고유의 정원수와 분재 그리고 괴석과 수석이 잔디광장과 오름의 여백을 따라 전시되어 있으며, 돌 하나마다 손으로 직접 다듬어 쌓아 올린 거대한 화산석 돌담과 돌문, 그리고 곳곳에 쏟아져 내리는 폭포와 연못은 자연석 석조건물과 조화를 이루어 독창적인 한국정원의 모습을 갖고 있어 제주의 자연과 멋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황량한 불모지에 꽃피운 한 농부의 혼불이라는 점에서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실제 세계명사들이 가장 많이 다녀간 명소이다. 중국 장쩌민 국가주석의 방문과 후진타오 주석, 북한 김용순 노동당 비서, 일본 나까소네 총리대신 등 외교사절과 국내외명사들의 방문은 일일이 열거할 수도 없을 정도이다. 주제가 다른 8개의 정원을 관람하는데 그치지 않고 색다르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예약을 통해 참여해 볼 수 있다.
6.1Km 2025-05-20
제주의 오름으로 둘러싸인 오름이 아름다운 마을로 역사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으나 다양한 농촌체험과 수려한 자연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코스다. 특히 주변의 생각하는 정원 유리의 성 등 이색 체험지가 즐거운 코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