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02-6959-9112
철원군은 오는 2024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철원 오대쌀 축제를 철원군 은하수교 주차장 일원(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2721)에서 성대하게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철원의 자랑인 오대쌀을 기념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체험과 즐거움을 제공할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축제는 10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개막식에서는 농악 길놀이와 농업인단체협의회 외 8개 단체 회원들의 퍼레이드, 미디어 아트 공연과 함께 오색절편 커팅식, 인기 트로트 가수 박구윤이 축하 공연을 통해 개막식을 더욱 빛낼 예정이다. 축제 내 농업인의 날 기념 행사에는 선진 농업인 대회 시상식과 아리현 밴드의 특별 공연이 진행되며, 제1회 오대쌀 가요제가 개최되어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태군 노래 자랑과 쿠킹 콘테스트인 철원 오대쌀 집밥대첩, 그리고 지역 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축제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로 OX 퀴즈, 쌀가마니 오대장사, 황금 쌀을 찾아라 같은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철원 오대쌀과 철원군의 다양한 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농특산품 판매 부스, 그리고 철원의 특별한 음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오대 꽃밥 전시부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 및 전시 프로그램들이 참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철원의 자랑스러운 오대쌀을 널리 알리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며 “많은 분들이 축제에 오셔서 철원의 맛과 멋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철원 오대쌀 축제는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참관객에게 철원 지역과 철원 오대쌀의 이미지 제고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2024-10-02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216 (능동)
02-450-7573
"광진 생활문화예술축제"는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여 만들어가는 축제이다. 생활 속에서 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공연, 전시, 체험부스 등)을 준비중이다. 구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생활문화의 기반을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다.
2024-09-3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산면 종자리로 224-104
010-5550-1828
서울근교 40분거리에 위치하여 숲속의 개별화장실 캠핑장, 글램핑장으로 입소문을 탄 춘천숲자연휴양림에서 2024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10월26일까지 문화페스타를 진행한다. 특히 10월04일(금) 빅데이 행사는 SNS에서 핫한 아티스트들이 춘천숲자연휴양림에 모인다. 춘천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붐비트 브라더스,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공연과 함께 지역기반 브랜드인 크래머리 브루어리, 마이디어, 칠남매 감자빵, 건어물집 주인장, 헬로우슬라임등이 함께 참여한다. 브랜드들의 대표상품을 경품으로 한 럭키드로우도 진행예정이다. 10월11일(금) 인사이드플로우 with 시니어티쳐 요가베다 대표 송순자와 함께 진행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은 불멍, 글램핑, 콤부차시음회, 슬라임체험등과 함께 구성되어 눈여겨 볼만 하다. 신성하는 분들은 춘천 카페 리버레인 10% 커피쿠폰도 제공된다. 매주 토요일는 춘천기반의 아티스트 쏘아베, 보이스포맨등 외에도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며 아이들을 위한 아궁아궁 임산물 화덕피자 체험 또한 10월 무료체험으로 진행되어 눈에 띈다. 휴양림의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서 숙박, 공연, 체험, 마켓이 함께 진행되는 이번 페스타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이다.
2024-09-30
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
054-420-6637
2024 김천김밥축제에서는 김밥과 김천을 잇는 이야기에 유쾌한 긍정적 사고로의 전환과 김밥에 대한 추억, 공감, 희망 등 따뜻한 정서를 모두 느낄 수 있다.
2024-09-30
인천광역시 서구 자원순환로 170 (백석동)
032-560-9940
드림파크 야생화단지에 광활하게 펼쳐지는 대군락 꽃밭(코스모스, 황화코스모스, 댑싸리, 버들마편초, 가든멈 국화 등)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수도권 매립지의 가을 국화축제가 6년만에 개최된다. 가을 대군락 꽃밭 조성과 주제별 전시 공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을 통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환경명소로서의 수도권매립지의 위상을 보여주고자 한다. 지역주민과 함께 조성함에 있어 지역과 상생하는 문화공간의 장으로서 수도권매립지를 만날 수 있다.
2024-09-30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양산로 101 (계산동)
032-450-5753
2024년 10월 보름달이 뜨는 날, 계양구의 첫 문화유산 야행인 “활활” 계양 문화유산 야행이 열린다.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였던 계양산성을 필두로 유생들이 활을 통해 정신을 수련했던 부평향교, 그리고 정조대왕이 들려 활을 쏜 부평도호부관아 까지 세 개의 계양 문화유산을 활을 통해서 바라봅니다. 계양의 역사를 담은 6야(夜) 프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유산의 밤을 느낄 수 있다.
2024-10-02
충청남도 당진시 우강면 솔뫼로 132
041-362-5021
프란치스코 교황방문 10주년 기념행사에서 2014 천주교 아시아 청년대회 및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문의 뜨거운 감동이 함께한지 어느덧 10년 그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다.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신부의 탄생지인 당진 솔뫼성지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방문 1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된다.
2024-09-30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72 (서교동, 서교동 효성 해링턴 타워)
인스타그램 DM : https://www.instagram.com/kore.a.round_culture/
<앤솔로지 프로젝트 참여 작가 교류>는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맞아 양국의 대표 작가들이 공동 작업한 앤솔로지(문학작품집) 출간을 기념하는 문학 교류 프로젝트다. 한국 작가 4인(정보라, 김애란, 윤고은, 김멜라)과 캐나다 작가 4인(얀 마텔, 조던 스콧, 킴 투이, 리사 버드-윌슨)이 참여하며, 양국의 문화와 문학이 가진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서로의 작품을 탐구하고 감상과 경험을 나눈다. 제20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10.11.~13.)과 2024 토론토국제작가축제(9.19.~29.)를 통해 북토크, 작가 대담, 낭독회 등의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2024 쌍방향 국제문화협업 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
2024-09-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와대로 1 (세종로)
02-2088-4269
10월 한 달 동안 매 주말 청와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진다. 매주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8개의 공연으로 구성했다. 10월 첫주 ‘추억과 낭만의 밤’ 공연에는 5일 015B 객원보컬 조성민과 이브의 김세헌, 6일 변진섭이 출연한다. 둘째 주 ‘가곡과 재즈의 밤’은 12일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가곡 연주와 13일 웅산밴드의 재즈 공연이 열린다. 셋째 주는 19일 바리톤 고성현과 남성 성악가 단체인 이 마에스트리 등이, 20일에는 전통의 동시대적 해석으로 주목받는 힐금과 추다혜차지스 등이 출연한다. 마지막 주는 ‘품격과 격조의 클래식’을 주제로 한다. 26일 춘추관에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도현의 협연이 예정돼 있다. 27일에는 국립오페라단이 꾸미는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를 들을 수 있다. 본 행사는 별도 예약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자세한 행사 상세 내용은 청와대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 청와대 뮤직 페스티벌은 사전예약을 통해 참여가능 *관람 당일 인원 추가는 불가 *연령에 관계없이 모두 예약인원에 포함하여 예약하시기 바람 (6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등 현장예약이 불가하므로 사전 예약 바람) *예약한 프로그램은 본인 외 타인에게 양도 및 판매 불가 *2024 청와대 뮤직 페스티벌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매진될 수 있음
2024-09-30
부산광역시 남구 이기대공원로 11 (용호동)
부산환경공단 시민소통실 051-760-3341~3
부산환경공단과 함께하는 ‘불편한 음악회’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환경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친환경 축제다. 정수라, 김수찬, 노라조, 은가은 등의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수준높은 공연이 펼쳐지며,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가져온 관객 누구에게나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