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Km 2024-08-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34
봉평면에 위치한 메밀국수 전문점으로, 매콤한 명태 식해가 들어가있는 양념으로 비빔국수를 주력 메뉴로 삼는다. 100% 국내산 통메밀을 맷돌로 갈아서 묵,전,전병을 조리한다.
15.6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용평면 운두령로 109-29
033-334-5588
냉수성 어류인 송어는 산간계곡의 맑은 물에 서식하는데 수온이 25℃ 이하로 내려가거나 수질이 탁해져도 먹이를 먹지 않는 습성이 있다. 미탄면 일대와 용평면 노동리 등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계곡물이 흐르고 있는 지역에 다수의 송어양식장이 위치하고 있는 것도 다 이와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평창군 산줄기의 맑고 깨끗한 용천수에서 자란 송어는 유난히 부드럽고 쫄깃쫄깃해 씹히는 맛이 일품인데, 주홍빛 붉은 살은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감칠맛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다.
15.6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63-2
원미식당은 메밀막국수, 메밀전병, 메밀묵 등 다양한 메밀요리를 판매하는 메밀음식 전문점이다. 식당 마당에는 물레방아가 있으며 한옥건물의 식당이 인상적이다. 소설 ' 메밀꽃필 무렵'의 작가로 알려진 이효석 문학관 입구에 자리 잡고 있어 연계관광하기에도 좋은 식당이다. 매장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단체 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15.6Km 2025-07-04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54
효석달빛언덕은 이효석문화예술촌 내에 위치해서 약 18,000㎡ 대지에 작가 관련 장소와 <메밀꽃 필 무렵> 속 배경을 재현한 야외 공간이다. 메밀밭이 펼쳐진 완만한 경사지에 복원된 이효석 생가, 평양에서 살던 집을 재현한 ‘푸른집’을 볼 수 있다. 이효석이 활동하던 1920~1930년대 한국 근대문학을 살펴볼 수 있는 근대문학체험관, 효석달빛언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달빛나귀 전망대 등이 모여 있다.
15.6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54
구리시곤충생태관은 유리온실로 이루어져 곤충의 번식 및 활동과정과 하수처리과정을 거친 방류수로 민물고기가 서식하도록 만든 생태연못, 수생식물관, 수서곤충관, 민물고기생태관, 나비생태관, 딱정벌레관, 양서류관 등을 갖추고 있다. 사계절 나비, 민물고기, 식충식물 등을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방문한 어린이에게 환경서약을 하도록 하여 환경지킴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게 하는 등 귀중한 환경 체험학습장 역할 을 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한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서 아이들이 방문하기에 좋은 시설이다.
15.6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08
033-335-8805
메밀의 고장인 평창 봉평은 작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서 소개되어 유명해진 곳이다. 이곳에 위치한 봉평메밀미가연은 메밀과 메밀싹을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고 있으며, 매일 쓴 메밀과 단메밀로 직접 순수 메밀면을 뽑아 요리한다. 쓴 메밀은 칼로리가 낮으면서 일반메밀보다 루틴(비타민 P) 성분함량이 70배 많은 무농약 재배 곡물이다. 순수 메밀면이라도 쓰거나 퍽퍽하지 않고, 은근히 단맛이 나며 탄력이 있다. 또한, 당뇨병과 성인병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능이 입증된 메밀싹으로 자체 개발한 음식인 메밀싹 비빔밥을 비롯하여 봉평만의 다양한 메밀 음식을 선보이고 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심심한 맛이 중독적이며, 부담이 없는 메밀요리를 다채롭게 만날 수 있다.
15.6Km 2025-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54
효석 달빛언덕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예술창작 특구사업의 일환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창동 4리 복원 이효석생가 주변에 2018년 8월 개관하였다. 이 공간은 이효석의 「메밀꽃 필 무렵」에 등장하는 달빛의 상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예술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문을 들어서면 먼저 복원한 이효석 생가를 볼 수 있다. 이효석 선생이 태어난 집을 2007년 복원한 곳으로 110여 년 전 모습을 머릿속으로 상상할 수 있다. 생가를 지나면 근대문학체험관이 나온다. 이효석 선생으로 대표되는 근대 모더니즘 문학을 경험할 수 있는 4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체험관을 나와 오솔길을 걸으면 평양 푸른 집이 있는데, 이곳은 이효석 선생이 평양에서 마지막으로 생활하던 집을 재현한 곳이다. 선생의 삶과 사랑, 이별 등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그리고 비밀의 문을 지나면 현대적인 전시실을 만날 수 있다. 그곳에서는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고백할 수도 있고 근사한 자연 풍경을 만날 수도 있다. 평양 푸른 집을 내려오면 당나귀 전망대를 볼 수 있고, 꿈꾸는 달 카페에 들러 잠깐의 독서와 함께 이효석 선생이 즐기던 모카커피를 마실 수 있다. 이외에도 효석 달빛언덕 가운데를 흐르는 정겨운 도랑, 근사한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나귀광장, 그리고 봄부터 가을까지 손님을 맞이하는 메밀꽃을 만날 수 있다.
15.7Km 2024-11-19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99
강원도 평창 이효석문학관 옆에 함께 있는 효석 달빛 언덕에 위치한 꿈꾸는 달 카페는 북 카페의 느낌으로 만들어진 카페이다. 이효석문학관의 분위기가 그대로 이어져 카페 내부에 책들이 배치되어 있어 음료, 디저트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분위기의 카페이다. 한편에 마련된 책갈피 만들기 체험도 있어서 이효석 문학관과 함께 즐기기 좋은 카페이다.
15.7Km 2024-12-30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18
이효석 문학관 맞은편에 위치한 황태명가는 대관령덕장에서 말린 황태와 청정 평창에서나오는 제출 나물을 사용해 음식을 만들어 파는 한식당이다. 식사 주문시 나오는 반찬과 각종 장아찌가 맛있기로 유명하다. 특제 소스를 곁들여 먹는 곤드레 돌솥밥과 황태요리는 건강한 식단으로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즐기기에 좋은 음식이다.
15.7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봉평면 효석문학길 30
문화마을 둘레길은 한국 현대문학의 대가 가산 이효석 선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실제 무대인 봉평 효석 문화마을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봉평은 1990년 전국 제1호 문화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해마다 9월이면 소금을 뿌린 듯 하얗게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이 보기만 해도 숨이 차오를 듯 문학적 정감에 젖게 한다. 이효석문학관과 푸른 집, 생가에서 이효석의 자취를 물레방앗간, 당나귀장, 메밀꽃밭에서는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향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는 문학의 길이자 자연학습장이다. 또한 소설을 테마로 꾸며 조성한 이효석 문학의 숲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