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31
하이브로우 타운은 브랜드 하이브로우의 본사이자 하이브로우가 제안하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직접 경험해 보실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늘 열려있는 하이브로우 타운에서 하이브로우가 추구하는 ‘Enough is Enough’와 ‘Live Your Life’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17.7Km 2025-07-01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금품1로 552
여주산촌관광농원은 젊은 농부가 운영하는 소규모 캠핑장이다. 수도권과 거리도 가까워 접근성이 좋으며 한적한 곳에 자리하여 조용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계곡물이 맑아 아이들과 물놀이하기에도 좋고, 각 계절마다 농촌체험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젊은 농부가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직거래 판매하여 싱싱한 농산물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
17.7Km 2025-06-26
경기도 양평군 월은길 145
휴먼캠핑장은 동양평 IC에서 가까운 조용하고 쾌적한 캠핑장이다. 국립 양평 치유의 숲과 구둔역 영화체험마을이 가깝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총 22개로 A~D까지 네 개의 구역으로 나눠져 있다. 모두의 휴식과 힐링을 위한 조치로, 음주 가무 캠퍼들과 반려동물 입장을 제한하고 있다. 그래서 매너 타임이 아니라도 전체적으로 조용하다. 산책로가 잘 가꿔져 있고, 여름에는 대형 비닐하우스에 수영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설 캠핑장으로 부대시설을 늘려 가고 있다.
17.8Km 2025-01-06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자잠로282번길 72-95
파이브 이모션 캠핑장은 아름다운 조경을 자랑하는 청평호를 따라 자리 잡은 자연친화적 캠핑장이다. 전 사이트가 리버뷰라는 것이 이곳만의 특징이다. 사이트는 상층부와 하층부로 구성돼 있다. 유일하게 차박이 가능한 A존은 5m x 7m 파쇄석 구조이며, 사이트 간격은 1.5로 설계됐다. 화목난로와 화로대 사용이 쉬운 편이다. D존은 5.5m x 6m의 나무 데크 사이트이며, 사이트 옆에 주차할 수 있는 구조다. 총 4개의 사이트가 있으며, 데크팩 종류는 나사형 데크팩만 사용이 가능하다. K존은 킹 데크 사이트로 8m x 6m의 대형 데크 사이트다. 수영장, 화장실, 샤워장, 편의점 등 부대시설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B존의 경우 상층부에 위치해 강가 바로 앞은 아니지만 넓고 탁 트인 뷰를 감상하기 좋다. 5m x 7m의 파쇄석 구조다. 부대시설로는 개수대와 공용화장실, 남녀 샤워장이 있으며, 개수대에는 전자레인지가 구비돼 있다.
17.8Km 2025-06-19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신원역길 7
물끝길(양근나룻길)은 신원역에서 양평역까지 남한강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힐링로드이다. 서울 마포나 뚝섬에서 실은 새우젓을 양근나루에 내려 육로를 통해 강원도 홍천이나 횡성까지 마차로 실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물길이 끝나고 육로교통이 시작되는 곳으로 사람과 물자, 문화를 연결해 주던 양평 사람들의 오랜 삶이 담긴 곳이기도 하다. 정겨운 시골길과 나무향이 가득한 숲길, 도랑 옆의 물소리에 발맞추어 걷다 보면 머리가 맑아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길이다.
17.9Km 2025-06-24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1
임실치즈마을은 2005년 국내 최초로 전북 임실에서 시작되었다. 임실치즈마을에서 비롯된 양평임실치즈마을은 자연 치즈와 피자에 대한 강의와 함께 쌀피자 만들기, 자연치즈 만들기 체험을 하며 체험 후에는 직접 만들어 놓은 피자를 먹는 체험 장소이다. 그 외에도 뻥튀기 체험, 산양 먹이주기, 레일썰매 타기 등의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야외활동과 실내체험 모두 가능하고 직접 만든 피자와 치즈로 식사도 가능하며, 개인, 가족, 단체 모두를 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이 있다.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고, 문학적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나기마을 황순원 문학관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17.9Km 2025-07-1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031-770-2473
소나기마을은 작가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양평군과 경희대학교가 힘을 모아 조성한 테마파크이다. 시 104편, 단편소설 104편, 중편 1편, 장편 7편으로 우리 문학에 빛나는 금자탑을 쌓은 황순원 선생님의 작품들 가운데서도 국민 소설로 사랑받는 『소나기』의 배경을 현실적 공간으로 재현했다. 이곳에는 황순원 선생님의 삶과 작품세계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인 황순원문학관을 조성했다. 문학관에는 황순원 선생님의 유품과 작품을 전시하는 3개의 전시실, 그리고 야외에 인공소나기가 내리는 소나기광장이 있다. 또, 징검다리, 수숫단오솔길, 송아지들판, 들꽃마을 등 소설 『소나기』의 배경을 재현한 체험장도 조성되어 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공간으로는 2021년에 개관한 실감콘텐츠 영상체험관 ‘디지털『소나기』 산책’이다. 국내 문학관 최초로 실감형콘텐츠를 도입해 관람객이 『소나기』의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설계된 몰입형 공간이다. 최첨단 IT 기술을 활용하여 소설 속 장면을 생생하게 구현함으로써 황순원 문학의 감성과 메시지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게 한다. 그 외에 황순원 선생의 다른 소설을 주제로 한 고향의 숲, 해와 달의 숲, 야외공연을 위한 사랑의 무대 등 부대시설도 설치되어 있다. 황순원 선생님은 간결하고 세련된 문체, 소설 미학의 전범을 보여주는 다양한 기법적 장치들, 소박하면서도 치열한 휴머니즘의 정신, 한국인의 전통적인 삶에 대한 애정 등을 고루 갖춘 작가로 유명하다. 특히 그의 소설들이 예외 없이 보여주고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은 소설문학이 추구할 수 있는 예술적 성과의 한 극치를 시현하는 것으로 간주된다. 소설문학이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데 주력할 경우 자칫하면 역사적 차원에 대한 관심의 결여라는 문제점이 동반될 수 있지만 황순원의 문학은 이러한 위험도 잘 극복하고 있다.
17.9Km 2025-06-3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뒷머리길 11
기천서원은 조선전기의 문신 김안국(1478-1543)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서원으로, 문화재자료 제75호로 지정된 여주시를 대표하는 조선시대 사립학교이자 향촌 자치운영기구이다. 본래 1580년(선조 13) 김안국의 위패를 모시기 위해 마암에 마암서원으로 세워졌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되자 1608년(선조 41) 현재 위치로 이전해 복원하였다. 이후 조선 중종대부터 효종대까지 이름난 현인인 이언적·홍인우·이원익·정엽·이식·홍명구·홍명하까지 총 8명을 함께 배향하였다. 1625년(인조 3)에 기천서원으로 임금으로부터 사액을 받아 사액서원으로 승격되었으나, 1871년(고종 8)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따라 사라지게 되었다. 이후 1937년 유림들이 사당으로 고쳐 모현사라 불렀고, 1979년 사당을 새로 지어 옛 모습을 복원하면서 다시 기천서원이라 불리게 되었다. 경내의 건물로는 강당 없이 사당, 동재, 서재, 삼문 등이 있고 서원 옆에 모현사가 있다. 지금은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 분향하는 제사의 기능만이 남아있으며, 현재 상시 개방되고 있지 않다. 인근에 신륵사, 명성황후 생가, 영녕릉(세종대왕•효종대왕릉), 황포돛배, 파사성, 이포캠핑장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만하다.
17.9Km 2023-08-08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소나기마을길 24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 온전히 머문다는 건 축복이다. 양평의 산과 들은 고향의 정겨움을 느끼에 최적의 여행지다.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소설 ‘소나기’의 순수함 접하고, 아이들에겐 추억의 선물이다. 곤충박물관에서 신기한 곤충을 만나고, 중미산천문대에서 하늘을 관찰하는 것은 보너스다.
17.9Km 2025-03-20
경기도 여주시 금사면 윗범실길 8-3
상호리는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룬 수려한 경관은 아니지만 웅후한 산자락에 푹 파묻혀 외부와 단절된 듯한 적막감과 원시림에서 뿜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는 강원도 심산유곡을 경기도 땅에 살짝 옮겨 온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상쾌한 기분을 맛볼수 있는 지역이다. 임금님께 진상했던 여주쌀의 본고장인 우리 마을은 산이 높고 험준해 옛날에는 호랑이가 많이 살았다해서 호곡, 호실, 또는 범실이라고도 한다. 대렴봉, 수리산, 호실령 등으로 둘러 쌓여 있는 상호리 마을은 봄에는 각종 산나물이 풍성하고 유기농 야채와 잡곡 표고버섯, 밤 등이 지천이다. 전통방식 그대로 맷돌에 콩을 갈아 가마솥에 불을 때 손두부를 직접 만들고 , 찹쌀을 시루에 쪄서 절구질을 하고 콩가루를 묻혀 인절미를 만들어 먹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해가 뉘엿뉘엿 질 무렵 이제 막 떡메를 쳐서 만든 따끈따끈한 인절미에 콩고물을 묻혀 하나씩 입에 넣는 맛은 일품 중에 일품!! 밤이면 잔디밭에서 모닥불을 피워놓고 고구마나 밤 등을 구워먹으며 오손도손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날이 밝으면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맑은 새소리 때문에 알람시계가 따로 필요가 없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출처 : 여주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