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Km 2025-06-26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92 S TOWER
고운 돈카츠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4번 출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인근에 있는 돈가스 전문점이다. 아담한 크기에 깔끔하고 우드톤으로 꾸며진 매장으로 외부에도 별도의 테이블이 있다. 대표 메뉴로는 등심카츠 정식과 안심카츠 정식이 있다. 이외 치킨카츠 정식, 멘치카츠, 치킨텐더 등의 메뉴가 있다. 주차장이 있어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2.9Km 2024-08-16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2가 314-5 S TOWER
‘하루앤원데이’는 슈퍼주니어 동해가 운영하는 카페로 내부에 동해가 직접 찍은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다. 모던한 분위기로 한적하고 아늑하게 꾸며져 있고 여러 소품들이 있어 매장을 구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한 매장 내에 대형 전신거울과 즉석 사진기가 있어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좋다. 대표메뉴로는 오렌지블라썸이 있는데 달달한 오렌지청과 커피의 환상적인 궁합을 느낄 수 있고 그 외에 많은 음료와 커피도 준비되어 있다. 넓은 대형 카페여서 좌석의 간격이 넓어 쾌적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콘센트가 매립된 테이블이 있어 노트북으로 작업하거나 공부하기 좋은 카페로 입소문이 났다.
12.9Km 2025-06-26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60
극단 대학로극장은 연극 배우 정재진이 1989년에 창단한 순수 연극 단체이다. 창작극 활성화와 소극장 문화의 대중화란 극단의 역사 아래 지금까지 십여편의 창작 연극을 공연하였다. 특히 1992년에 제작 기획한 <불 좀 꺼주세요>는 최고의 관객 동원 수를 기록하여 그 해 가장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언론의 문화면을 장식했다. [서울 정도(定都) 600주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타임캡슐에도 문화 상품으로 소장 된 바 있으며 주옥같은 창작극 작품들을 공연하며 명실공히 대학로의 중견 극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
12.9Km 2024-12-3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60
02-764-8600
아리랑은 혜화역 인근에 위치한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이다. 30여 년 경력의 요리사가 직접 모든 식재료를 관리하여 믿고 방문할 수 있다. 메뉴는 한우 생등심, 살치살, 차돌박이 등 고기 메뉴 외에도 뚝배기불고기, 육회비빔밥 등의 다양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12.9Km 2025-03-28
서울특별시 중구 마장로 13
1979년 서울 중구 동대문에 개장하여 40년 넘게 영업 중인 여성 전문 도소매 패션몰이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건물에서 의류(아동복) 뿐 아니라 가방, 구두, 액세서리, 모피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영업시간을 확인하고 가야 헛걸음하지 않는다.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2, 4, 5호선 1번 출구, 동대문역 1, 4호선 6번 출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12.9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응봉동
서울 성동구 응봉산 아래 중랑천 변에 위치한 체육공원으로 축구, 테니스, 야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 시원하게 뚫린 천변에 인조 잔디가 깔린 축구장과 화려한 색깔로 새롭게 변신한 농구장이 인기가 많으며, 운동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이용이 나날이 늘어가고 있다. 개보수를 하면서 안전 펜스와 안전 패드를 설치해 더욱 안전하게 농구를 즐길 수 있다.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은 성동구도시관리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대관 신청을 해야 사용할 수 있다.
12.9Km 2024-09-12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97-22
상운사는 서울특별시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를 이루는 북한산 원효봉(元曉峰) 남쪽 중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상서로운 구름 속의 사찰]이란 이름의 상운사는 북한산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로 원효봉, 영취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등 수려한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친 곳에 세워져 있다. 전하는 얘기에 의하면 상운사는 신라시대에 원효스님이 당나라 유학을 포기하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북한산에서 잠시 수행을 할 때 창건할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상운사의 실질적인 창건은 1722년에 회수 스님에 의해서이며 북한산성을 축성한 이후 산성의 수비와 관리를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현재 상운사는 사찰의 규모는 그다지 큰 편이 아니지만, 한때는 130여 칸에 달하는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대웅전, 산신각, 요사채 등이 있다. 절 뒤에는 원효대사가 좌선하였다는 바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