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2.2M 2025-03-27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46길 71
2003년 가회동에 처음 개관한 갤러리 마노는 2016년 압구정로 도산공원 앞으로 이전하였다. 갤러리 마노는 국내의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중진 작가뿐 아니라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업을 하는 젊은 작가들의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발굴하여 그들의 역량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획 전시를 하고 있다. 갤러리 마노의 전시 방향은, 작가들의 자료를 면밀히 분석하여 참신하고 독창적인 작업을 열심히 하는 작가들을 초대해 전시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다. 작가와 갤러리 그리고 관객의 뜻을 담아 갤러리 마노는 회화, 조각, 사진, 판화, 미디어, 영상, 디자인 등 모든 장르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풍요롭게 만들고자 한다.
894.3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6 (신사동)
스시선수는 스시 전문점으로 2011년 12월 1일에 청담동 도산공원 앞에 오픈했으며, 변함없이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97평의 넓은 공간으로 히노키를 메인으로 하는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셰프와의 직접적인 교감을 강조하기 위해 바를 최대한 강조한 구조이다. 이곳에서는 스시 오마카세와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이외에도 점심에만 먹을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894.3M 2025-08-18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45길 6 (신사동)
2023년 9월에 오픈한 화이트큐브 서울지점은 화이트큐브가 홍콩에 이어 아시아에서 2번째로 오픈한 공간이다. 1993년 런던에서 출발한 화이트큐브는 1990년대 세계미술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친 데미안 허스트와 트레이시 에민 등 yBa(young British artists)를 발굴하며 명성을 얻은 갤러리이다. 번화한 강남구 한복판에 위치한 화이트큐브 서울은 갤러리 이름답게 인테리어가 전부 화이트톤으로 되어 있으며 천정과 조명은 사각 모양으로 꾸며져 있다. 영국갤러리와 동일하게 2개의 사각전시실이 연결된 구조로 되어 있다. 주로 현대예술을 다루고 있으며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자세한 전시설명을 제공받을 수 있다.
896.1M 2025-01-1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48길 8
영동민물장어는 삼겹살 가게(금돼지식당)와 안심 가게(뜨락시장) 사장의 콜라보로 탄생한 장어구이 전문 식당으로, 강화 갯벌 장어를 사용한다. 주문하면 매장 안의 수족관에서 직접 신선한 장어를 잡아 보여주며, 바로 손질하여 고객의 식탁 위로 전달한다. 레트로 느낌의 인테리어로 테이블 간의 간격이 넓고 다양한 크기의 룸도 준비되어 있다.
905.9M 2025-01-02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29길 72-1
압구정역 1번 출구에서 압구정 현대아파트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시장으로 약 80여 개 점포가 있다. 1976년에 준공되었으나 이후로 재건축이나 리모델링을 하지 않아서 본래 모습을 거의 변함 없이 유지하고 있는 전형적인 재래시장의 모습이다. 시장 뒤쪽 출입구에 있는 40년 전통의 떡볶이집이 유명하다.
915.2M 2025-07-07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25길 39 (논현동)
다온바이뱀부는 지하철 7호선 7번 출구 부근에 있다. 매장이 있는 상가건물에 자체 주차장(발레파킹 서비스 가능)이 있어 방문 시 자동차로 이용하기 편리하다. 이곳은 아름다운 정원과 꼬냑등심으로 유명하다. 매장 내부는 넓은 정원과 인원별 다양한 테이블 구성이 가능하고 개별 룸까지 있어 단체 행사나 가족 모임에도 적당하다. 주변에 서울선릉과정릉(세계문화유산)이 있어 식사 전후에 둘러보기 좋다.
917.1M 2025-04-28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4길 39 (신사동)
좋을 호(好), 겨레 족(族), 밥 반(飯), ‘훌륭한 민족의 밥’을 뜻하는 호족반은 전 세계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퓨전 한식을 선보이는 곳이다. 뉴욕에서 사랑받은 양념갈비부터 감각적인 한식 메뉴까지, 한국적이면서도 현대적인 미식을 경험할 수 있다. 호족반의 대표메뉴는 NY양념갈비로, 따끈한 밥 위에 갓 구운 양념갈비 한 점, 그리고 매콤한 파절이까지 올려 먹으면 금상첨화이다. 호반족의 시그니처 메뉴인 갈릭 항정 수육은 알싸한 마늘 양념이 올라간 부드럽고 탱글한 항정 수육에 특제 미나리 쌈장, 청어알, 무생채까지 나온다. 들기름 메밀국수는 쫄깃한 메밀면에 촉촉하게 스며든 들기름의 깊은 맛이 입안 가득 퍼진다. 신라면에 베리컨, 버터, 그리고 불맛까지 입혀낸 컵라면 볶음밥은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감칠맛을 자랑한다. 라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먹어봐야 할 볶음밥이다.
917.1M 2024-07-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4길 39
파씨오네는 수인분당 압구정로데오역 3번 출구 도산공원 인근에 있다. 발레 주차와 예약이 가능하다. 한국 부티크 레스토랑의 시작이라고 불리는 레스토랑이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선정되었다. 매장은 건물 2층에 있고, 매장 내부 테이블 사이 파티션이 있다. 파씨오네에서는 프렌치 레스토랑으로 ‘감동하다’라는 프랑스어이다. 특정 메뉴가 없이 런치, 디너 각 한 가지의 코스를 제공하는데, 셰프가 매번 직접 메뉴판을 들고 설명한다. 런치코스 아뷰즈부쉬는 가스파초, 트러플슈, 식전 빵, 컬리플라워스프, 양파그라탕, 볼락가리비요리, 육류 한우, 양, 닭, 오리가슴, 오리콩피, 디저트 순으로 제공된다. 식당 인근에 도산공원, 압구정로데오거리, 청담동거리 등이 있어 식사 전후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