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족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성수족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성수족발

4.8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7길 7 (성수동2가)
02-464-0425

성수족발은 서울 3대 족발이라고 불릴 만큼 유명한 족발 맛집이다. 항상 웨이팅이 있으며, 한 번 먹어본 사람은 다시 찾아가서 먹는다고 한다. 메뉴는 족발 단일 메뉴이다. 양념이 달달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며,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다. 콩나물국, 부추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매장은 협소하기 때문에 포장하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뚝도농원

4.8Km    2024-12-26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 82

뚝도농원은 성수역 4번출구 근처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간판이 없어 입구를 찾기 어려우나 안으로 들어서면 입구부터 힙한 느낌으로 요즘 젊은 세대들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꾸며져 있다. 오리를 가장 힙하게 먹을 수 있는 곳으로 인기 있는 곳이다. 매장에 들어서면 입구 쪽에는 커다란 가마솥에 오리탕이 끓고 있다. 오리구이, 오리탕, 주물럭 등 오리고기 요리를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고 예쁘게 플레이팅 되어 있어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어 추천한다.

서울숲클라이밍 뚝섬점

서울숲클라이밍 뚝섬점

4.8Km    2025-05-22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일로 19 (성수동1가)

서울숲클라이밍은 뚝섬역과 서울숲역 인근에 자리한 150평 규모의 실내 클라이밍 짐이다.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단계가 있으며, 초보자가 입문하기 좋은 체험 강습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무엇보다 매주 새롭게 문제를 세팅하기 때문에 다양한 단계를 통해 클라이밍을 배울 수 있다. 대표적인 강습으로는 일일 체험 강습과 스타터 패키지가 있다. 일일체험 강습 프로그램의 경우 장비까지 대여해 주기 때문에 편한 옷만 준비하고 간다면 바로 클라이밍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스타터의 경우 기초 강습과 클라이밍 짐을 1개월 이용할 수 있다.

호랑이 초밥

호랑이 초밥

4.8Km    2024-07-04

서울특별시 성동구 아차산로7길 14

호랑이 초밥은 서울지하철 2호선 성수역 1번 출구에서 약 220m 거리에 있는 성수동 수제화 거리 인근 일식집이다. 별도의 주차장은 마련되어 있지 않다. 힙한 느낌의 외관에 매장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다. 런치 호랑이 모둠, 런치 호랑이 특, 호랑이 모둠, 호랑이 특 모둠, 호랑이 특 상(도로 포함), 사시미 2인 등 다양한 일본식 메뉴가 있다. 서울숲이 가까이에 있어 가볍게 산책할 수 있고, 성수동 카페거리, 성수동 구두 테마공원, 뚝섬유원지 등이 있어 둘러보기 좋다.

비스테까

4.8Km    2025-07-24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 49
02-792-7746

비스테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남산 자락 경리단길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고즈넉한 남산 자락 경리단길 중턱에 자리하고 있으며, 매장 내에서 바라보는 남산의 아름다운 풍경은 유럽 가정에 와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의 실내장식이 조화되어 손님들에게 안락함과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 항상 신선한 식재료만을 고집하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모든 음식의 공정을 매장 내에서 소화하여 정직한 이탈리아 전통의 맛을 선사한다.

홍파동 홍난파 가옥

4.8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송월1길 38 (홍파동)

­홍파동 홍난파 가옥은 1930년대 독일 선교사가 지은 벽돌조 서양식 건물을 작곡가 홍난파 선생이 인수하여 살던 곳이다. 홍난파 선생의 체취를 느낄 수 있는 이 주택은 1930년대 서양식 주택 특성이 원형대로 보존되어 있다. 홍난파 선생의 <봉선화>, <고향의 봄> 등 대표곡들이 작곡된 곳이고, 그의 대표곡들이 작곡된 산실이므로 근대문화유산으로 보존될 가치가 있다. 홍난파는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 보고서에 포함된 인물이다.

소설한남

4.8Km    2025-03-06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20길 21-18 (한남동)

‘서울의 현시대를 반영한 한식(SO SEOUL)’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는 소설한남은 소박하고 정갈한 한식을 모던한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요리하는 곳이다. 예약제로 운영하며, 런치코스와 디너코스가 있고 식사는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첫 번째 코스인 무침(낙지, 주꾸미, 감귤, 시금치)은 상큼하고, 두 번째 코스는 탕(도다리, 대게, 쑥, 양지)으로 위에 부담 없이 순하면서 맛있게 맑게 우려낸 탕이 나온다. 세 번째 코스로는 세 가지 말이(청포묵, 가지, 장어)가 있는데 비린 맛이 없고 고소하다. 이후 네 번째, 다섯 번째 코스까지 친숙한 재료를 활용하여 만든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서소문역사공원

서소문역사공원

4.8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5 (의주로2가)

서소문역사공원은 사계절 내내 다양한 종류의 수목을 자랑하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 서소문역사공원은 현재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으나 원래는 ‘서소문 밖 네거리 처형지’로 구한말 서소문 전투의 군인 등 사회개혁 세력들뿐만 아니라 신유박해부터 병인박해까지 많은 천주교인이 이곳에서 처형되었다. 처형된 천주교인 중 44명이 성인이 되어 국내 최대의 천주교 성지로도 자리 잡았다. 서소문역사공원 지상에는 역사공원과 시민 편의시설, 지하엔 기념전당, 하늘광장, 역사기념관, 교육 및 편의시설,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다. 1984년에 세워진 순교자 현양탑은 그대로 보존한 채 광장을 공원 중심부에 놓고 녹지와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였으며, 소나무, 대왕참나무, 장미 등 수목(45종) 7100주와 창포, 핑크 뮬리, 억새 등 초화류(33종) 10만 본을 심어 힐링 공원으로 탈바꿈했다. 지하 1층은 도서실, 세미나실, 기념품 매장과 카페, 운영사무실 등 방문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배치했다. 지하 2층~3층은 기념전당인 하늘광장과 상설전시실 및 기획전시실로 구성된 역사기념관이 자리 잡고 있다. 하늘광장은 사상과 종교의 자유를 위해 희생당한 사람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추념의 의미를 지닌 곳으로 지하에 있어도 천장을 텄기 때문에 명칭 그대로 하늘을 볼 수 있다. 서소문역사공원은 박물관의 하늘광장 등 주요 지점이 지상과 연결되어 존재함으로써 지하 문화 공간의 역사적 당위성과 무게감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

4.8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칠패로 5 (의주로2가)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은 순교한 천주교인들을 기리는 곳으로 2019년 6월 개관하였다. 천주교 박해와 관련한 전시와 예술 작품을 만나 볼 수 있고, 매주 목요일에 서소문 역사탐방 해설을 진행하고 있어 서소문 성지와 천주교의 역사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은 서소문 역사공원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에 상설전시관이 마련되어 있다. 계단을 따라 지하 3층으로 내려가면 하늘광장을 만나게 된다. 하늘광장은 경건함을 가득 담은 공간으로 절제된 사각형의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늘, 빛, 직선만이 존재하는 이 공간은 천주교 박해의 먹먹함과 슬픔이 그대로 담겨있다. 또한 이곳은 건축 디자인으로도 유명하여 많은 사람의 발걸음을 이끄는 곳으로 2019년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을 받았다.

서울 의릉(경종·선의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서울 의릉(경종·선의왕후) [유네스코 세계유산]

4.8Km    2025-03-18

서울특별시 성북구 화랑로32길 146-20 (석관동)

조선 20대 경종(재위 1720~1724)과 그의 비인 선의왕후의 어씨의 무덤이다. 경종은 희빈 장씨의 소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약하여 왕위에 오른 지 4년 만에 세상을 떠났다. 일반적으로 쌍릉은 좌·우로 조성하지만 이 무덤은 앞·뒤로 무덤을 조성한 상하이봉릉(上下異封陵)이다. 이처럼 앞·뒤로 만든 것은 풍수지리설에 의한 것으로 효종과 인선왕후의 무덤인 영릉에서 처음 나타났다. 왕릉에는 무덤 둘레에 병 풍석을 세우지 않고 대신 무덤 주위에 12칸의 난간석을 설치했는데, 난간석의 기둥에는 십이간지가 방위에 따라 문자로 새겨져 있다. 난간석 밖으로 망주석·장명등·문무석과 말·양·호랑이가 있다. 무덤의 석물 배치와 양식은 명릉과 같이 규모가 작고 간소한 후릉제도를 택하였다. 왕비릉의 석물 배치는 왕릉과 같으나 무덤 뒤에 담을 두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