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Km 2024-04-04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5길 13
가람국시는 콩국수가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좋은 곳이다. 대표메뉴는 콩국수로, 순창에서 생산된 콩을 직접 갈아 만들어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의 또 다른 인기메뉴인 녹두의 진한 향과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녹두전도 있다. 그 외 메뉴로는 멸치국수가 있는데, 남해안 청정해역에서 올라온 멸치로 만든 육수와 직접 뽑은 생면으로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 소고기국밥은 국내산 한우양지만을 사용하여 끓여내고, 통통한 산낙지와 얼큰한 양념의 맛이 조화로운 낙지볶음도 맛볼 수 있다.
3.7Km 2025-06-26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33길 18
진전복삼계탕 논현본점은 전복삼계탕 보양식전문점이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에 위치해 있다. 50인까지 이용가능한 대형 룸이 준비되어 있다. 넓고 쾌적한 시설과 깨끗하고 고급진 인테리어는 편안한 식사를 제공한다. 몸보신을 위한 가족모임, 상견례, 단체 회식이나 관광객 방문은 9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진전복삼계탕의 대표메뉴인 전복삼계탕은 완도 산지에서 직송된 전복과 50일 정도 된 웅추닭(수컷닭)으로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한다. 방송에서 자주 언급된 완도한판(해물닭볶음탕)과 완도백숙, 흑마늘백숙은 원기회복을 위한 최고의 요리이다.
3.8Km 2025-03-19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 88 (순화동)
이충순 자결 터는 일본군과 대치하던 중 자결하여 순국한 곳이다. 이충순 지사는 충청남도 홍성 출신이다. 일찍이 군대에 들어가 1902년 7월에 육군보병 참위로 임관되었다. 1905년에 군인구락부를 조직하고 구국운동을 전개하였다. 1907년 정미7조약이 체결되고 이어서 비밀각서에 의하여 한국군마저 강제 해산되기에 이르렀다. 8월 1일 시위대가 전격적으로 해산당하자 이를 거부하였고 미리 파견된 일본군과 경성에서 접전하던 중 크게 상처를 입었다. 일본군에게 사로잡히게 될 위기에 처하자, 그는 자결하여 체포당하는 수모를 받지 않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0년에 건국훈장 애국장(1977년 건국포장)을 추서 하였다. 중앙일보 빌딩 앞 화단에 서울시에서 설치한 표지석이 자리하고 있다.
3.8Km 2025-04-03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02-6282-6262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통해 가장 세련되고 품격있는 럭셔리 호텔로 재탄생했다.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대거 참여하여 한국의 미를 담아 창조한 웅장하고 세련된 공간, 저명한 식음 컨설턴트들과 국내외 최고 쉐프들이 선보이는 독창적이고 품격 높은 미식 경험, 옛부터 뿌리깊게 내재된 한국인의 공경심과 배려심에서 우러나오는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서비스, 고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심신의 건강을 케어해주는 웰니스 프로그램 등으로 고객이 열망하는 그 이상의 재미와 감동,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는 진정한 럭셔리의 정수를 선보인다.
3.8Km 2024-12-31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02-3479-1027
백화점에서 맛보는 프랑스 현지의 맛, 한남동 프렌치 클래식 콘셉트 1호점 Grand amor(그랑 아무르)와 가벼운 비스트로 콘셉트의 Epicerie collage(에피세리 꼴라주)를 본점으로 둔 세 번째 레스토랑 Grand collage(그랑 꼴라주). 이곳은 프랑스를 대표하는 부야베스나 니스와즈 샐러드, 프렌치 어니언수프 등 백화점에서 맛보기 힘든 음식을 현지의 맛 그대로 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대표 메뉴는 꼴라주 오리지널 함박스테이크로 한우를 갈아 만든 패티와 이틀 동안 끓인 데미글라스 소스, 로스팅 한 감자 속에 버섯 향 버터를 채워 가니쉬로 제공한다.
3.8Km 2025-01-06
서울특별시 서초구 신반포로 176
02-3479-1967
서울 강남 센트럴시티터미널과 연결된 신세계백화점 식당 층, 그 안에 35년 전통의 샤부샤부 국수 전골집 밀화가 자리 잡고 있다. 끓는 육수에 채소와 소고기를 넣으면 국수 전골 완성된다. 생면이라 익히는데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간 맞추기까지 직원이 모두 해주니 고객은 국수가 익기만 기다리면 된다. 대표 메뉴는 생면으로 즐기는 샤부샤부와 국수 전골이다. 고기는 비린 맛이 전혀 없고, 부드러우며, 소스와 잘 어우러진다. 들어가는 채소는 종류가 다양하고, 신선해 더 맛있는 육수를 만들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