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4-12-04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대로 60 (한남동, 금호리첸시아)
02-795-1405
두에꼬제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이탈리안 전문 음식점이다. 매콤한 할라피뇨 파스타가 대표 메뉴이며 이 외에도 수프, 샐러드, 파스타, 피자 등 다양한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여러 매체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발레파킹 혹은 지하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다.
3.8Km 2021-03-15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로59길 5
02-790-8830
반달 군만두가 유명한 만두 맛집이다. 대표메뉴는 군만두다.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3.8Km 2025-01-21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02-2148-5002
제24회 종로구 인왕산 해맞이 축제는 풍물패 길놀이를 시작으로 난타, 성악, 가훈써주기, 새해 소원지 달기 등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통해 새해의 시작을 함께한다. 청운공원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희망과 소망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3.8Km 2025-05-27
서울특별시 용산구 대사관로 35 (한남동)
사운즈한남은 레지던스, 오피스, 리테일이 모여있는 도시형 리조트이다. 이태원과 해방촌 등의 명소와 인접하면서도 여전히 작은 골목길의 정취가 남아 있는 한남동에 여러 블록으로 이루어진 건물이 있다. 그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마을 같은 공간이 펼쳐진다. 약 600평 규모의 다섯 개의 건물에는 14세대의 레지던스와 1개의 오피스, 15여 개의 상점이 작은 마을 같은 분위기로 어우러져 있다. 한식과 양식을 아우르는 F&B 브랜드 식당들과 일호식, 세컨드키친 등 제이오에이치에서 운영하는 브랜드 식당들, 서점과 카페, 갤러리, 플라워숍 등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한 리테일 브랜드들이 입점하여 있어, 다양한 도심 생활을 즐길 수 있다.
3.8Km 2025-01-15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71길 37 (갈월동)
민주화운동기념관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있었던 공권력의 고문시설 치안본부(경찰청의 전신) 남영동 대공분시를 보존하고, 전시와 교육 시설을 더하여 아픔을 기억하며 희망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기념시설이다. 2001년 6월 28일 민주화운동의 정신을 기념하고 계승하기 위해 민주화운동기념사업특별법에 의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과 시민 사회의 힘으로 민주인권기념관을 건립한다. 민주주의를 이끌어 낸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기억하는 공간이자, 민주주의와 민주인권을 교육하고 세계와 연대하는 공간이 될 것이다. 이 건물은 건축의 대가인 김수근 씨에 의해 1976년 10월에 지상 5층 규모로 건축되었고, 1983년 12월엔 7층으로 증축하였다. 남영동 대공분실은 1976년 만들어진 이후 오랫동안 경찰이 관리하면서 민주인사들을 비롯한 무고한 시민들이 고문을 받던 장소이다. 1976년부터 2005년까지 대공분실의 기능을 하였으며, 이후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어 오다 2018년 12월부터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한국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기억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민주인권기념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1976년 내무부 치안본부 소속의 대공분실에서 1991년 경찰청 보안분실, 2005년 경찰청 인권보호센터를 거치며 덧입혀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건물 곳곳에 아픈 시간과 기억을 넘어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기념할 것이다.
3.8Km 2025-03-13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제 강점기 저항 시인 윤동주(1917~1945) 시인을 기리는 이 언덕은 서울 종로구 청운동 인왕산 자락 청원공원 내에 자리해 있다. 시인 윤동주는 연희전문학교에 다니던 1941년 종로구 누상동에 있는 후배 소설가 김송의 집에서 하숙했었는데 그는 이때 청운동과 누상동 일대를 산책하며 시상을 가다듬으면서 <서시>, <별 헤는 밤>, <또 다른 고향> 같은 대표작을 썼다고 한다. 청운동에 윤동주 시인의 언덕이 들어선 이유이다. 저녁 무렵 하숙집 근처 이 언덕에서 해지는 서울 풍경을 바라보며 조국의 어두운 현실에 가슴 아파하면서 시상을 떠올렸을 것으로 생각된다. 서시의 시비를 비롯해 가수 이승환과 그의 팬들이 기증한 소나무 10그루, 시인의 주옥같은 시를 새겨 넣어 눈으로 감상할 수 있게 한 돌계단 등으로 모습을 갖추고 있다. 서시의 시비 앞에는 ‘서울 밤 경’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데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야경 보기 좋은 곳임을 안내하고 있다. ‘윤동주 소나무’로 불리는 소나무가 위치 한 곳도 해넘이 구간으로 일몰을 감상하며 사색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나 많은 사람들이 혼자서도 찾는 곳이다. 윤동주 시인의 언덕은 2012년 7월 용도 폐기된 청운 수도가압장을 리모델링해서 조성한 윤동주문학관과도 이어져 있으며, 맞은편에 창의문이 있다.
3.8Km 2025-03-14
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동
서울 인왕산과 북악산은 1968년 1·21사태로 약 30여 개의 군초소 및 경계시설이 들어오면서 오랫동안 시민들의 출입이 통제되었던 곳이다. 이후 점차 군초소의 수를 줄여오다가 2018년 인왕산 전면 개방에 따라 관련 군초소 및 경계시설은 대부분 철거를 진행하였다. 인왕산 숲 속 쉼터는 원래의 건물인 인왕3분초의 기존 역사 보존 및 기록을 위하여 그 터를 살려낸 공간이다. 병사들의 거주공간이었던 인왕3분초는 철근콘크리트 필로티구조 위상부 구조물을 철거하고 목조건축 구조의 시민을 위하여 재탄생하게 되었다. 오랜 반목과 통제의 상징인 이 건물은 개방의 시대, 교류를 상징하는 곳으로 변화하였다. 인왕산 등산 코스를 통해 가볍게 트레킹 및 등산을 즐긴 후 말 그대로 편하게 쉬어 가거나, 독서를 하는 곳으로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며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통창으로 이루어져 인왕산의 자연경관을 감상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3.8Km 2024-12-31
서울특별시 용산구 우사단로 39
02-790-5786
타지펠리스는 타지마할의 영어 이름으로 한국에서 정통 인도 요리를 알리고 싶다는 사업주의 생각으로 인도 현지 요리사를 초청, 고용해서 정통 인도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유명한 인도요리인 카레뿐만 아니라, 탄두리(바비큐) 요리, 인도식 볶음밥 ‘비리야니’, 구운 빵, 인도 음료, 세트 메뉴 등의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3.8Km 2024-07-11
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40길 33
요르단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이태원에 위치한 중동 음식점이다. 할랄의식을 거친 육류와 신선한 재료만을 사용하고 있고 중동 여러 국가의 대사관들로부터 한국 최고의 아랍 레스토랑으로 인정받았다. 대표메뉴로는 홈무스가 있고 그 외에 바바가누즈, 라바네흐, 미자, 라씨 등이 있고 채식주의자분들을 위한 메뉴들도 준비되어 있다. 향신료의 맛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익숙하진 않지만 중동 음식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한 번쯤 방문해 보면 좋은 맛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