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서울대학교 치의학박물관

2.3Km    2025-06-10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01 (연건동)

1994년 개설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은 2001년 12월 28일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치의학박물관이다. 서울특별시 등록 제25호 박물관으로서 치의학과 그 교육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탐색하는 공간이다. 경성치과의학교 시기부터 소공동 치과대학 시절 사용된 유물을 비롯해 치의학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진 동문 및 후원자들의 기증과 기부를 통해 설립되었다.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이르기까지 치의학 발전의 궤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와 유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교육과 연구에 있어 중요한 자산이 되고 있다.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치의학박물관은 '시간을 기억하는 박물관, 사람을 기억하는 박물관'이라는 모토 아래 치의학의 역사와 정신을 널리 알리는 열린 공간으로 나아가고 있다. 현재 박물관은 증축 이전 개관(2027년~2028년 예정)을 목표로 임시 이전한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다.

스카이코지하우스

2.3Km    2024-07-31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재로33길 21 (만리동1가, LIG 서울역 리가)
010-3779-2516

스카이코지하우스는 서울역 15번 출구에서 5~6분 거리에 위치한 숙소로, 침실 내 침대 3개와 욕실, 냉장고, 커피포트가 있어 4인이 편리하게 머무를 수 있다. 객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정원과 산 풍경이 편안함을 가져온다. 게스트의 편의를 위해 팩스 및 복사 등 비즈니스 서비스와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인근 3~5분 거리에 카페와 레스토랑, 롯데마트와 아울렛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성동구립매봉산숲속도서관

성동구립매봉산숲속도서관

2.3Km    2024-12-05

서울특별시 성동구 매봉길 49-29 (옥수동)

성동구립매봉산숲속도서관은 성동구에서 7번째로 개관된 도서관으로 응봉근린공원 인근에 있다. 독서문화, 여가의 공간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숲속 공간으로, 성동구립매봉산숲속도서관은 프로그램실, 문헌정보실, 어린이열람실, 유아열람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프로그램으로는 독서회, 어린이 인문학 프로그램과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콤바크

2.3Km    2024-01-30

서울특별시 중구 만리재로 193 (만리동1가)

콤바크는 만리동 서울 끝자락에 위치한 양식집이다. 5m의 탁 트인 높은 층고와 따뜻한 우드톤의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있는 공간이다. 낮에는 커피와 브런치를, 저녁에는 분위기 있는 조명 아래에서 와인과 디너를 즐길 수 있다. 대표메뉴는 콤바크 플레터이며, 새우 레몬 허브 파스타, 트러플 감자뇨끼, 프렌치토스트 등 다양한 브런치와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뿌자

뿌자

2.3Km    2025-01-06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327
02-744-2199

뿌자란 힌두어로 (신에게) 빈다/기원한다는 뜻으로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기름기 없는 담백한 맛의 난(화덕 안에 구워낸 인도 전통 빵)과 인도·네팔 전통음식 탄두리치킨, 다양한 커리를 맛볼 수 있다. 현지에서 온 요리사가 현지에서 가져온 향신료와 재료만을 사용해 인도, 네팔 현지의 맛을 느낄 수 있게 한다.

갤러리조선

갤러리조선

2.3Km    2024-12-02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5길 64

갤러리조선은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기획하고 전시하는 미술관이다. 2004년 경복궁 옆 사간동에 새롭게 개관하여 [빗살무늬에 대한 추억 - 8인의 선과 드로잉전]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전과 개인 초대전을 열고 있다. 1층과 지하 1층의 전시 공간을 활용하여 국내외 작가들의 기획, 전시, 판매 및 후원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인 새로운 경향을 받아들이고 미술사적으로 주목할 작가를 키워 낸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최근에는 작가들의 미디어 아카이브 구축에 힘쓰고 있다. 삼성동 코엑스의 조선화랑과 연계해서 1982년부터 국내 작가들의 국제 시장 진출을 위해 한국과 프랑스 미술 교류를 주관하고 있고, 파리의 FIAC, 독일의 ART COLOGNE, 동경의 NICAF, 베이징의 CIGE 등 국제미술품 견본 시장에도 참가하고 있다.

계동배렴가옥

계동배렴가옥

2.3Km    2025-04-03

서울특별시 종로구 계동길 89 (계동)

계동길에 자리한 계동배렴가옥은 서울의 공공 한옥이자 역사 가옥으로, 1930년대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튼 [ㅁ] 자 형태의 도시형 한옥이다. [ㄱ] 자의 안채와 [ㄴ] 자형 바깥채가 마주 보는 구조이다. 배렴은 이 집에서 1959년부터 1968년까지 살았으며 배렴이 살기 전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영상 민속학자이자 국립민족박물관을 설립한 송석하가 살았다. 그림을 배우기 전부터 서예에 관심을 둔 배렴은 추사 김정희, 소전 손재형 등 조선시대부터 동시대에 활동한 서예가의 글씨를 수집하였다. 배렴이 세상을 뜬 뒤 2001년 에스에이치공사에서 매입 후 임대하였고, 숙박시설로 활용되면서 원형이 많이 훼손되었다. 2017년부터 서울시가 역사 가옥으로 개방하기 위해 공간 구성을 새롭게 하여 지금은 시민들을 위해 휴식공간이자 문화 예술공간으로 개방되고 있다. 또한, 계동배렴가옥의 다양한 전시와 문화 프로그램은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열린 공간이기도 하다. 배렴가옥에서는 여러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데, 매년 프로그램이 바뀌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지금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배렴 영화관, 일일 서재, 슬기로운 자아탐구 생활 등이 있다.

케냐키암부

2.3Km    2024-12-23

서울특별시 용산구 회나무로44길 36

서울 용산구 경리단길 끝자락에 있는 케냐 키암부(Kenya Kiambu) 커피는 남산을 한눈에 조망하는 곳에서 진한 케냐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것으로 이름난 카페이다. 카페 입구를 들어서면 바로 눈앞으로 확 트인 창을 통해 남산을 바라볼 수 있고, 주한케냐대사관 건물에 있어서인지 아프리카 분위기의 특색있는 다양한 소품들로 꾸민 고풍스런 인테리어는 편안하고 따뜻하고 느낌을 준다. 직접 원두를 로스터리 하는 카페로 다양한 키암부,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우간다 원두를 사용한 핸드 드립 커피와 더치 커피, 음료, 사이드 메뉴로 크루아상, 케이크, 아이스크림, 베이글 등을 판매하고 있다. 남산 뷰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는 창가 쪽 테이블 자리는 누구나 앉고 싶은 인기 자리다. 경리단길 끝자락인 하얏트호텔 정문 건너편으로 지하철 이태원역 2번 출구에서 890m 거리에 있다.

국립고궁박물관

국립고궁박물관

2.3Km    2025-07-18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세종로)

1992년 궁중유물전시관으로 설립되었다. 조선시대와 대한제국기의 격조 높은 왕실유물을 전시하여 조선왕조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역사관을 정립하고자 조선왕조 정궁인 경복궁과 연계한 문화 공간으로 조성되어 광복 60주년이던 2005년 8월 15일에 국립고궁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2007년 11월에 전면 개관하였다. 조선시대 최고 수준의 문화와 정신이 집약되어 있는 왕실 유물의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보존과 복원을 통해 다양하고 시의성 있는 왕실 문화 전시를 기획하고, 왕실 소장품을 꾸준히 확충하여 전시 유물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왕실 문화를 주제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국내‧외의 왕실 문화 기관과의 교류 활성화에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품격 있는 왕실 문화유산의 의미를 관람객에게 전달하며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한다.

SeMA 백남준기념관

SeMA 백남준기념관

2.3Km    2024-08-30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53길 12-1 (창신동)

백남준기념관은 세계적인 현대 예술가 백남준(1932~2006)을 기억하고 기념하는 공간이다.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이 유년기를 보냈던 집터에 남아있는 1960년대의 한옥을 매입하고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리모델링 과정을 거쳐 전시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87.84㎡의 단층 한식 목구조 건물인 백남준기념관은 백남준의 삶과 예술에 관한 기획전시를 선보이는 전시장과 중정, 그리고 창신, 숭인 지역 주민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백남준 카페로 구성되어 있다. 전시장은 상설전「내일, 세상은 아름다울 것이다」를 감상할 수 있으며, 백남준 카페는 관람객과 지역 주민들의 휴식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백남준 관련 도서가 비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