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Km 2021-03-09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길 19-8
02-747-3779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한식당이다. 매운 소갈비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대표메뉴는 매운 돼지갈비이다.
1.9Km 2025-03-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명륜3가
조선시대 대표적인 교육기관인 성균관은 학교와 사당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 곳이다. 성균관의 학생들이 학문을 익히고 연구하며 왕세자까지 교육한 최고의 학부를 명륜당이라고 부르는데 그 뜻은 ‘인간 사회의 윤리를 밝힌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명륜당 앞마당에는 400여 년 이상된 천연기념물 제59호인 거대한 은행나무가 자리하고 있다.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1.9Km 2024-02-29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로 141
슬로우파크는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카페 & 레스토랑이다. 상가에 자체 주차장이 있고 발레파킹도 가능하다. 다양한 브런치 세트와 와플, 화덕피자를 맛볼 수 있으며, 이 외에 파스타, 리소토, 샐러드, 스테이크, 화덕 떡볶이도 인기다. 내부엔 샹들리에, 벽난로 등의 정겨운 소품들을 테이블 주변 곳곳에 배치해 빈티지한 느낌이 든다.
1.9Km 2024-11-28
서울특별시 종로구 동숭길 3
예술가의 창작을 지원하고 예술가와 예술가, 예술가와 시민과의 소통을 지원하는 매개형 열린 공간이다. 예술가의 집은 일제강점기에 경성제국대학 본관으로 사용됐던 건물로 사적 278호로 지정되었으며, 설계는 우리 건축계의 선구자인 박길룡(1898~1943)이 하였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청사로 사용되다가 2010년 12월 예술가의 집으로 바뀌었다. 현재 1층은 청년예술가를 위한 아르코영아티스트랩, 2층은 누구나 와서 쉴 수 있고 드립커피 체험을 할 수 있는 예술가의집 라운지, 3층은 예술 창작을 위한 대관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1.9Km 2022-04-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명길 19-2
02-744-3301
다양한 종류의 태국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대표메뉴는 팟타이이다. 서울특별시 대학로에 있는 아시아 요리 전문점이다.
1.9Km 2024-11-11
서울특별시 종로구 창경궁로 254 (명륜2가)
종로구 명륜동의 한성아트홀은 1980년대 인켈아트홀에서 부터 시작되었다. 그 당시 인켈아트홀은 전문 음악감상실로 젊음의 상징 거리였던 대학로 근처에 자리를 잡았다. 인켈아트홀은 클래식 등의 음악 감상을 위해 소리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추고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었다. 이러한 이유로 한성아트홀은 지금도 여전히 간판에 구)인켈아트홀이라는 흔적을 남기고 있다. 이러한 한성아트홀은 현재 1관과 2관으로 나뉘어 있고 1관은 주로 콘서트, 뮤지컬 공연을 위한 복합 무대공간으로 팬클럽, 동호회 모임, 세미나 시설로 이용되고 있다. 2관은 200석 규모의 어린이 극장으로 상시 아동극, 뮤지컬 공연을 주로 한다. 4호선 혜화역 4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고 대학로와 창경궁 사이의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쉽고 주변에 맛집들이 많이 있다.
1.9Km 2025-06-11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8가길 129 (동숭동)
010-2183-1992
여주인공 페스티벌은 여성 중심의 서사를 가진 연극 작품을 발굴하고 공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연극 축제이다. 이 페스티벌은 여성 배우들에게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기회를 제공하며, 여성과 사회의 관계를 다루는 작품을 통해 문화예술의 서사 확장을 추구한다. 2024년 제5회 페스티벌은 11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대학로 물빛극장에서 열린다. 페스티벌은 총 5개의 연극 작품이 5주간 순차적으로 공연되며, 개막식과 폐막식에서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또한, 여성 인권을 주제로 한 강연과 모놀로그 토크쇼 등의 부대 프로그램도 포함된다.
1.9Km 2024-07-31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5가길 29
0504-0904-2001
서울 서촌에 위치한 서촌영락재는 언제나 편안한 집, 음악을 읊는 집, 영원한 즐거움이 있는 집이란 의미를 가진 한옥스테이로, 문화재 한옥을 전문으로 복원 수선하는 대목장의 손길로 정성스럽게 지어졌다. 은은한 등불이 반겨주는 안방,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인 누마루, 전통 창호와 한지 도배, 아름다운 처마선, 고재로 만든 좌등 등 장인의 정성과 솜씨가 담긴 디테일은 서촌 영락재를 빛내주고, 한옥 아래에 펼처진 화장실과 욕실, 주방은 현대적으로 구성해 편리함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