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Km 2024-10-21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 343 (당산동)
02-2629-2249
영등포선유도원축제는 선유도공원을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축제이다. 선유도공원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제프리 젤리코상 수사자인 조경가 정영선이 설계한 최초의 친환경 공원이다. 이 축제에서는 한국거리예술협회의 거리예술공연과 최백호, 김정원 등의 무대공연, 선유도 캠프닉, 보물찾기 선유도, 새활용 제품 전시와 체험, 영등포 플리마켓 등 풍성한 문화콘텐츠를 통해 축제를 한껏 즐길 수 있다. 또한, 도슨트 프로그램을 통해 공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6.7Km 2025-03-19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댕이길 84-2
마을이 처녀의 댕기모양을 하고 있다 해서 알려진 댕이골은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1990년대 음식점들이 하나 둘 생겨난 먹거리촌이다. 경기도가 2005년에 음식문화 시범거리로 지정하였으며 오리구이, 갈비, 장어구이, 해물탕, 전통차, 짬뽕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맛집으로 입소문 난 곳이 즐비하여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는다. 입구에 무료 공영주차장이 있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
16.7Km 2025-05-28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산남로 2 (매탄동)
노대감감자탕매탄본점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24시간 감자탕 전문점이다. 음식이 빨리 나오고 회전율이 높아 직장인들이 많이 찾는다. 깊은 국물과 부드러운 고기가 좋은 뼈다귀 감자탕과 양념이 진하고 매콤한 묵은지뼈찜이 인기 메뉴이다. 직접 담은 깍두기와 겉절이가 기본 반찬으로 나온다.
16.7Km 2024-08-16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신천동에 위치한 이탈리아 음식 전문점이다.
다양한 종류의 파스타와 피자, 리소토, 그리고 스테이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오늘의 추천 메뉴나 세트메뉴를 이용하면 가성비 좋게 식사할 수 있다.
16.7Km 2025-04-04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서울 인근 어디든 보이는 시그니엘 서울 86층에 자리 잡은 리트릿 시그니엘 스파는 한국 본연의 철학과 고차원적 감성을 더하여 일상 속 건강한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스파 전문가 브랜드 르노벨, 베르나르 까시에르와 그 외 브랜드 샹테카이, 이스라이브러리를 사용하고 있다. 페이셜, 바디, 두피, 산모관리 등 고객 맞춤으로 다양하게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16.7Km 2024-01-23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404 스노화이트성수1
서울에 가장 핫한 지역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성수동에서 37년 간 중화요리를 만들고 있는 노포 집이 있다. 흔히 중국음식을 떠올리면 기름지고 자극적인 맛을 떠올리곤 하는데 이 곳 중국관은 담백하고 일주일 내내 먹어도 물리지 않을 만큼 한결같은 맛을 자랑한다. 직원이 따로 없고 노부부 두 분이서 운영하시는 가게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을 피해서 방문하면 쾌적하고 맛있는 요리들을 즐기는데 더욱 좋다. 마치 지방에 위치한 중식당 같은 오래된 인테리어와 메뉴판에 정감을 느끼며 식사를 즐기는 동안 잠시 도심을 벗어난 듯한 기분도 물씬난다. 그리고 모든 요리류는 군만두가 처음에 서비스로 제공된다. (탕수육 제외)
16.7Km 2025-07-11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91 (남대문로5가)
안중근은 개항 이후 나라가 일제의 침략으로 참담하게 국권을 피탈당하고 있을 때 불타는 애국심으로 침략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여 조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밝힌 민족의 영웅이다. 일제 식민 지배의 상징이었던 남산 조선신궁 터에 1970년 개관하고 2010년 새로이 건립되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안중근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평화 사상을 널리 선양하여 국민의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고 인류 평화에 이바지하는데 그 소임이 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단지 동맹을 상징하는 12개의 유리 기둥을 묶은 형태의 건물로 지하 2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었다. 전시실에는 그의 출생부터 순국에 이르기까지의 전 생애와 안중근 의사가 생중에 남긴 유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전체가 보물로 지정된 안중근의사 유묵은 그의 우국충절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한다. 그밖에 안중근 의사 초상화와 관련 사진, 건국 공로 훈장과 서한, 공판 당시 신문 보도 내용, 유명 인사 휘호 등도 전시되었다. 민족의 정신을 일깨우기 위해 학생들을 위한 교육도 준비되어 있고 성인을 위한 아카데미 교육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