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m 2025-04-02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28길 18
연남동 공방거리는 마포의 젊은 예술가들이 활동하는 공방과 편집숍 등이 밀집된 공간으로, 경의선 숲길공원 연남동 구간 인근에 형성된 골목문화공간이다. 골목들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벽화들이 그려져 있으며, 젊은 예술인들의 수공예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 주변 관광지로 경의선 숨실공원, 연남동 동진시장 등이 있다. (출처: 마포구 문화관광)
2.1Km 2025-07-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대현동)
02-3277-3152
이화여자대학교 박물관은 1935년 4월 6일 본관 109호에서 처음으로 개관되었다. 한국 전쟁 기간 동안에 유엔군과 외교사절단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문화재의 해외유출도 막고자 부산임시교사인 필승각에 박물관을 재개관하여 일반인들에게도 관람할 수 있게 하였다. 1950년대에는 김활란 박사의 개인 소장품 수백 점을 기증받았고, 1960년대에는 박물관 단독 건물을 신축하여 상설 개관하고 체계적인 유물 정리를 시작하였다. 1963년 최초의 여성발굴단을 구성하여 안동 조탑동 고분을 시작으로 남한 최초의 신라 벽화고분인 순흥어숙묘, 광주 조선백자 관요지 발굴 등을 시행하여 학술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1972년부터 해마다 소장품 특별전과 전시도록을 발간하여 본격적인 박물관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90년에는 소장품의 관리와 박물관 전시, 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하여 본교 창립 100주년 기념 박물관으로 신축되어 4,400㎡의 현대적인 공간이 마련되었다. 1990년대 후반부터는 고대와 현대를 접목하는 특별전이 기획되었고 박물관의 체계적인 유물 정리와 홍보를 위한 유물 전산화 작업과 홈페이지가 운영되었다. 1999년에는 담인복식미술관(澹人服食美術館)과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박물관의 기능과 역량이 한층 활성화되었다. 2005년에는 박물관이 증축되어 5,700㎡로 공간이 확대되었으며, 2006년에는 현대미술전시관이 신설되어 더욱 다양한 전시의 기획이 가능해졌다.
2.1Km 2025-01-06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45
1988년 개업한 송가네 감자탕은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 자리 잡고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등 여러 차례 방송에 소개되었다. 대표 메뉴는 감자탕이다. 이 밖에 보쌈, 뼈해장국 등을 맛볼 수 있다. 음식점은 서울 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경의선 책거리, 홍대 클럽 거리, 상수동 카페거리가 있다.
2.1Km 2021-03-10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 27-1
02-325-6633
한국인이 좋아하는 찜닭에 다양한 토핑을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찜닭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한식 전문점이다.
2.1Km 2024-12-17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4길 41
라임은 신촌에 위치한 초밥집으로 롤 메뉴가 유명한 곳이다. 내부는 아담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 정겨운 느낌이 든다. 라임에는 다양한 롤 초밥 종류가 있어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롤 초밥 외에도 초밥, 돈부리, 커리, 우동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캘리포니아 롤과 덴뿌라 롤이다. 음식이 맛있고 세트 메뉴의 구성도 좋다. 롤 초밥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2.1Km 2019-10-14
서울특별시 마포구 연희로1길 41
010-3063-2529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연남동에 위치한 게스트 하우스이다.
2.1Km 2021-03-15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37
070-8875-1024
일본요리와 퓨전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있는 일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오코노미야끼다.
2.1Km 2025-06-11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세로2나길 57 (창천동)
신촌문화발전소는 청년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이다. 약 80석 규모의 소극장과 창작기획 스튜디오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예술인들이 모여 서로 나누고 협업할 수 있는 베이스캠프가 되고자 하며, 청년 예술인 스스로 가능성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창작-발표의 과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을 지향한다. 신촌 지역의 특성을 살려 경계를 넘나드는 자유로운 상상과 창의적 실험이 다양하게 구현되는 기회를 마련하고, 경쟁과 배제보다 교류와 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창작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