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Km 2024-10-23
인천광역시 계양구 봉오대로 855
계양경기장 안에 있는 아시아드양궁장은 연면적 5,703.64㎡의 규모로 총 1,181석을 갖춘 대형 규모의 양궁 전문 경기장이다. 지하1층, 지상 3층으로 꾸며졌으며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을 포함해 총 159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을 갖췄다. 국내외 양궁 대회는 물론 각종 행사와 공연이 펼쳐진다. 계양경기장과 주변 공원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가벼운 운동과 산책을 즐기기도 좋다.
3.8Km 2025-03-14
인천광역시 계양구 봉오대로 855
032-550-3500
계양경기장은 249,107.3㎡ 규모의 대지에 조성된 경기장으로 국제 벨로드롬 경기장, 계양체육관, 아시아드양궁장, 다목적운동장이 있다. 독특한 건축 외관으로 계양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한다. 축구장,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배드민턴장을 비롯해 9종의 운동기구를 갖추어 전 분야의 체육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편의시설과 휴게시설은 물론 느티나무 외 20여 종이 넘는 교목과 철쭉 등 관목, 맥운동 등 초화를 심은 공원이 조성됐고 대규모의 잔디가 펼쳐졌다.
3.8Km 2025-03-14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운동 106-1번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계양꽃마루에서는 가을의 대표적인 꽃인 ‘코스모스’로 가득한 꽃밭을 볼 수 있다. 코스모스 꽃밭은 황화코스모스와 분홍빛의 혼합코스모스로 매년 9~10월 중이 가장 예쁘다. 가을의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코스모스가 피어있는 산책로를 따라 가족 단위로 함께 와도 좋은 여행지이다. 또한 5~6월에는 노랗게 물든 유채꽃밭을 볼 수 있다. 계양꽃마루 이용 시 꽃밭 출입 및 훼손은 금지하고 있다.
3.8Km 2024-06-19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흥로 387
부흥기사식당은 인천시 부평구 부광 초등학교 인근에 있는 기사식당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타면 부평시장역에 하차, 1번 출구로 나와야 가깝다. 도심 번화가에 있다 보니 자차보다 대중교통이 빠르지만, 택시나 자동차로 이동했다면 식당 주변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시 주차할 수 있다. 부평에서 유명한 기사식당으로 매장은 상가 1층에 있다. 내부는 좌식과 입식으로 되어 있고 주메뉴는 삼겹살, 돼지불백, 제육볶음, 부대찌개 등이다. 상차림은 가정식 백반 느낌으로 기사님들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많이 찾는다. 부평깡시장, 굴포먹거리타운, 부평공원, 부평해물탕거리가 있어 연계 관광도 가능하다.
3.8Km 2024-06-11
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남로 166
2006년 MBC 느낌표 책읽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책읽는 사회문화재단과 부평문화재단(부평구)이 함께 힘을 모아 건립한 어린이도서관이다. 건물설계부터 어린이를 중심으로 만들어졌으며 2020년 리모델링을 통해 노후화된 설비와 시설을 정비하였다. 도서관 내에서 통창으로 보이는 공원을 바라보면서 책 읽을 수 있다. 어른들에게는 다소 어수선하고 소란스러울 수 있으나 어린이들에게는 무한한 창의성을 개발하게 만드는 공간배치나 자유로움이 어린이 스스로 책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있다.
3.9Km 2024-01-08
인천광역시 부평구 광장로 16 부평민자역사
모녀떡볶이는 인천 부평동에 위치한 오래된 떡볶이집이다. 인천 1호선 부평역 2번 출구 바로 옆, 대형마트 주차장 건물 1층에 있다. 모녀 떡볶이의 홀 내부는 협소해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있다. 주메뉴는 떡볶이고 떡볶이 위에 파채가 함께 나오고 사이드 메뉴로는 순대, 튀김만두, 김말이, 어묵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식사 후에 쇼핑이나 카페를 찾는다면 문화의 거리, 부평지하상가, 평리 단결이 도보로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연계 관광이 가능하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3.9Km 2024-08-22
인천광역시 서구 봉수대로 415
인천 서구 원창동 SK 석유화학단지 주변에 벚꽃 600여 그루를 심어 조성한 공원이다. 40년이 지난 세월만큼 벚나무도 성장하여 봄이 되면 하늘을 뒤덮는 벚꽃의 향연이 펼쳐진다. 길이 1.5 킬로미터로 조성된 산책길에는 끝도 없이 펼쳐지는 벚꽃나무들이 눈처럼 하얗게 피어나 눈꽃 세상을 연상케 한다. 자연 친화적인 산책로와 곳곳에 벤치가 설치되어 있어 만발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산책로를 따라 군락을 이룬 벚꽃이 만개한 하단에는 노란색 개나리도 함께 피어 노란색과 연분홍색의 화려한 색 잔치가 펼쳐진다. 이곳에서 벚꽃을 감상할 수 있는 시기는 벚꽃 만개일로부터 일주일가량이다. SK 석유화학벚꽃동산은 일주일가량만 시민들에게 개방되므로 방문 전에 개방시기를 알아봐야 한다. 주차장이 마련되지 않는 경우가 있으니 확인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주변에 연희공원과 청라호수공원 등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