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자연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조자연사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창조자연사박물관

창조자연사박물관

7.7Km    2024-09-04

경기도 시흥시 두문로71번길 4

창조자연사박물관은 1종 전문 자연사박물관으로 기독교 관점의 창조론 중심으로 설명해주는 박물관이다. 20여 종의 움직이는 공룡과 골격공룡, 초대형 해백합 화석을 비롯하여 화석 180여 점, 광물 190여 점, 어류 180여 점, 패류 200종 6,100여 점, 나비 곤충 264종 500여 점, 조류 60여 점, 액침표본 110여 점, 식물과 나무 60여 점의 유물을 전시, 보유하고 있다.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화석과 광물의 원산지 및 학명은 사단법인 미래자연사환경학회의 인증받았으며, 사단법인 한국창조과학회의 인증과 함께 정신 조인하여 지속해서 자연사와 창조과학의 정보를 지원받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전문 강사를 세워 정기적인 창조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전시관을 가득 채운 공룡들과 골격 공룡들은 실감 나게 만들어져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야외학습장에서는 화석 발굴체험까지 할 수 있어, 공룡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더할 나위 없이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뚝배기화룡짬뽕 시흥본점

뚝배기화룡짬뽕 시흥본점

7.7Km    2025-05-30

경기도 시흥시 뱀내장터로 21 (대야동)

뚝배기화룡짬뽕 시흥본점은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에 있는 중식당이다. 대표 메뉴는 돼지고기짬뽕이다. 뚝배기에 담겨 나오는 짬뽕은 얼큰함과 불향이 느껴지는 맛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짜장면, 돼지고기짬뽕밥을 판매하고 있다.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다. 매장 앞에 대기 손님을 위한 의자가 준비되어 있다.

제물포고등학교 강당

제물포고등학교 강당

7.7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로 58-9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강당은 일제강점기인 1935년 인천중학교의 강당으로 세워진 건물이다. 건물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의 벽돌조 건물로, 건축면적 495.87㎡, 연면적 628.1㎡이다. 너비가 15m나 되는 큰 규모의 강당이지만 중간에 기둥을 세우지 않고 만든 것이 특징적이다. 전체적으로 아주 간결하면서도 기능적으로 설계되었다. 지붕은 2단 경사로 되어 있는데, 윗부분은 물매가 완만하고 아랫부분은 가파른 망사르드 지붕 형식을 취하고 있다. 지붕틀은 왕대공 트러스트로 짜여 있고, 현재 지붕 밑 공간은 합판으로 된 천장에 막혀 있다. 출입문 기둥에는 성덕당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전체적으로 원형이 잘 보존돼 있다. 이 건물은 당시 제물포고등학교 학생들이 많은 애국지사의 강의를 들으며 청운의 꿈을 키우던 곳이기도 하다. 학교 강당의 기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의 대형 집회 공간으로 이용되어 온 역사적인 장소이다. 광복 후인 1945년 인천중학교 학교장으로 부임한 길영희가 1954년에 제물포고등학교를 설립하면서부터 제물포고등학교의 강당으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 : 인천 문화관광 홈페이지)

취선

취선

7.7Km    2025-01-16

인천광역시 부평구 굴포로 50-6
032-522-5002

매일 신선한 야채와 해물로 손님상에는 신선함 만을 올리는 업소가 바로 ‘취선’이다. 칠리소스와 새우를 뜨겁게 달궈진 철판에 얹어 깊은 맛을 내 남녀노소와 외국인 모두의 입맛에 맞는 철판 간소대하와 부드러운 닭고기 살을 튀겨 상큼한 레몬소스를 얹어서 만든 닭고기 레몬소스는 이 집의 인기 메뉴이다.

제물포구락부

7.7Km    2025-07-09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남로 25

개항기 인천 제물포에 거주하던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외국인들의 친목을 돕는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1901년에 지었다. 벽돌로 된 2층 건물로 지붕을 양철로 덮었으며 내부에는 사교실·도서실·당구대 등을 마련하였고, 따로 테니스 코트도 있었다. 제물포구락부는 1953년부터 1990년까지는 인천시립박물관으로 이용하였고, 1990년부터 2006년까지 인천문화원으로 사용되었으며, 2007년 제물포구락부로 재탄생하였다. 새롭게 단장한 제물포 구락부는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독일 등의 국가들과 인천국제문화교류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등 지금도 국제적인 문화교류의 장으로서 역할과 다양한 문화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청소년, 일반 시민들의 문화 교류 창구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7.7Km    2025-05-23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69-1 중구음식업지부

이 건물은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제58은행의 인천지점으로, 일제강점기 조선에서의 금융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다. 이후 여러 은행들과 합병되어 야스다은행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광복 이후에는 조흥은행 인천지점으로 사용되었으나, 1958년 조흥은행이 새로운 건물을 지어 이전하면서 이 건물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 활용되었다.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 사무실로 사용되고 있다. 건물은 2층 규모로, 드물게 볼 수 있는 발코니와 지붕창이 특징이다. 특히 2중 경사로 된 지붕 구조는 프랑스식 분위기를 자아내며, 전반적으로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는 독특한 외관을 지니고 있다. 이러한 건축적 가치 덕분에 근대 건축유산으로서 보존 가치가 높다.

부자해물칼국수

부자해물칼국수

7.7Km    2025-03-15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부자해물칼국수는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에 있는 한식당이다. 칼국수 메뉴, 해물 메뉴, 곁들임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해물 칼국수와 왕새우튀김이다. 주문 시 에피타이저로 보리밥이 제공된다. 칼국수를 자리에서 끓여 먹는 방식이다. 바지락, 가리비 등이 들어가 시원한 국물이 특징이다. 바지락, 해물, 면 사리 등 칼국수 추가 메뉴도 있다. 단, 주말과 공휴일에는 면 사리 추가를 할 수 없다. 칼국수 포장은 2인분 이상부터 할 수 있으며, 비 조리 상태로 포장된다. 주차장이 있다. 지하철 수인분당선 월곶역 1번 출구 인근에 있다.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7.7Km    2025-03-18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장 내 서구 근대건축물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의 인천 지점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흥업은행과 카페로 활용된 바 있다. 4개의 전시관을 차례대로 훑어보면 1883년 개항 당시 국내외 정세부터 근대건축물 정보까지 다양한 사료를 만날 수 있다.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와 지붕이 건물 안에 그대로 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든다. 메인 전시관인 3전시실은 각국의 외교관사, 관공서부터 소실된 외국인의 주택 등 다양한 근대건축물 디오라마를 전시 중이다. 원하는 건축물을 선택하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영상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은 18은행과 조선인 수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4전시실로 꾸며놓았다. 18은행은 조선에서 무역하는 나가사키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업을 벌였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 받은 이자 대부분이 일본인에게 넘어가 조선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

송도국제경양식

7.7Km    2025-03-18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94
032-888-8525

송도국제경양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경양식 전문점이다. 센트럴파크 상가 2층에 자리하여 건물 내 주차하기가 용이하다. 신도시에서 재오픈을 하여 비교적 깔끔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대표 메뉴로 안심스테이크, 비프까스 등이 있는데 모두 수프와 빵과 함께 제공한다. 수프는 야채수프와 크림수프가 존재하고 야채수프는 담백하고 삼삼한 국물맛을 느낄 수 있고 크림수프는 부드러운 크림맛이다. 식전빵은 두툼한 모닝빵이며 버터와 사과잼이 같이 제공된다. 대표메뉴인 경양식 돈가스의 경우 야채샐러드, 감자튀김, 삶은 당근, 마카로니와 함께 나오며 바삭한 돈가스의 맛을 느낄 수 있다.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

7.7Km    2024-12-05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기획전시관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1930년대부터 미쓰이물산 인천 지점으로 사용되다 2010년대 인천문화재단 청사를 거쳐 2020년 기획전시관으로 새 단장했다. 시기별로 진행하는 문학 관련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