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9Km 2025-06-12
충청남도 예산군 입침중촌길 21
응봉상회는 옛 농협 양곡창고를 리모델링해 카페로 다시 태어난 곳이다. 예당호 주변 최대 규모의 창고형 베이커리 카페로, 수제 아몬드 크림이 올라가 고소하고 달콤한 응봉라테와 파푸아뉴기니산 바닐라빈으로 직접 만든 바닐라시럽이 첨가된 바닐라빈라테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이다.
15.0Km 2025-01-21
충청남도 예산군 신속대야로 32
양어장집은 충남 예산군 대흥면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메뉴는 메기탕, 메기조림 등 메기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메기는 고단백 음식으로 보양하기 좋다고 알려져 있다. 현지인뿐만 아니라 예산을 관광하는 사람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식당의 내부는 넓은 편으로 좌석이 여유로워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점심시간에는 인기가 많은 시간이라 전화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당저수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함께 즐기기 좋다. 예산시장, 윤봉길 의사 기념관 등 함께 관광하기 좋은 곳들이 많다.
15.0Km 2025-07-02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
홍성호는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신리에 있다. 천수만 바닷가를 막으면서 생긴 저수지다. 홍성호 주변으로 펼쳐지는 풍경이 멋지다. 이 덕분에 홍성이나 주변 여행길에 올랐다가 잠시 들르는 여행객과 낚시객의 발길이 이어진다. 겨울철에도 쏠쏠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광천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남당항과 수룡한포구가 있다.
15.1Km 2025-03-17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예당긍모로 395-1
충청남도 예산군에 위치한 화이트하우스는 예당호에서 수변에 가장 가깝게 위치한 카페이다. 대표 메뉴는 예산사과파이, 애플시나몬에이드, 애플시나몬블랙티 등으로, 예산의 특산물인 사과를 이용해 개발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또 다른 대표 메뉴인 티라미스는 계절마다 제철인 과일인 딸기, 복숭아, 망고 등을 토핑하여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하우스의 실내공간은 엔틱한 가구와 아기자기한 소품의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아름다운 카페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가 좋은 곳이다. 야외로 나가서 테라스에 앉으면 아름다운 윤슬을 바라보며 예당호의 풍경을 마음껏 만끽할 수 있으며 예당호가 만수위 시 테라스가 물 위에 떠 있게 된다.
15.3Km 2025-01-15
충청남도 청양군 비봉면 은골길 119
청양군의 북서쪽에 위치한 은골 구기자마을은 비옥한 옥토와 청정 환경에서 자란 고추, 구기자, 밤, 표고버섯과 각종 산나물 그리고 구기자한과, 구기자순 채취 등의 체험거리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마을 상류 저수지를 활용해 100여 명이 사용가능한 수영장과 정자, 농구대, 벤치, 족구장 등의 시설이 있다.마을 입구에 흐르는 개천의 수질을 개선해 붕어, 메기, 빠가사리, 산천어 등 물고기잡기 체험과 시골의 향수 가재잡이 체험도 함께한다. 고추 구기자 축제 참가, 김장담그기, 농특산물 판매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5.3Km 2024-10-11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오서산은 보령을 대표하는 산으로, 우리나라 서해 연안의 산 중에서는 가장 높으며 백두대간 차령산맥 끝자락인 금북정맥의 최고봉(790.7m)이다. 보령시[保寧市]를 비롯하여 홍성군[洪城郡], 청양군[靑陽郡]에 걸쳐 3개 시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으로서, 울창한 숲과 깊고 맑은 물이 어우러져 천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다. 정상에서 보면, 수채화처럼 펼쳐진 억새 물결과 서해의 수평선 그리고 서해 낙조를 조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으로 성주산, 북으로는 가야산, 동으로는 칠갑산, 계룡산까지 관망할 수 있어 육·해·공의 풍광을 즐길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몇 안 가는 소중하고 진귀한 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서산은 이름 그대로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깃들어 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보령 주변의 여러 명칭이 이에 유래한 것이 많다. 또한 육중한 무게감을 바탕으로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산세와 굽이치는 듯한 능선 그리고 완만하게 펼쳐진 정상부는 명산의 요건을 빠짐없이 두루 갖추고 있어 등산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히 서해 바닷길의 길잡이로서 ‘서해의 등대’라 불리기도 하며 가을 정취를 한껏 뽐내는 은빛 억새능선이 유명하다. (출처 : 보령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15.6Km 2025-03-16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재정리
김좌진장군묘는 독립운동가 백야 김좌진(1889∼1930) 장군의 묘소이다. 홍성의 부유한 농가에서 태어난 김좌진은 개화사상이 투철하여 15세 때 집안의 노비문서를 불태우고 논밭을 나누어 주었다. 1905년 호명학교를 설립하여 문맹퇴치에 앞장섰으며, 1913년에는 군자금을 모금하다 3년간 옥고를 치르기도 하였다. 1917년 만주로 건너가 대한광복단에 가입한 이후 북로군정서의 사령관이 되어 독립군을 훈련시켰으며, 이를 기반으로 청산리에서 일본과 전투를 벌여 독립운동사상 최대의 승리를 이루었다. 조국광복을 위해 노력했던 장군은 1930년 공산주의자 박상실에 의해 암살당했다. 암살 직후 만주땅에 묻혔다가 아내 오숙근 여사가 1940년에 유해를 비밀리에 홍성군 서부면 이호리에 안장하였다. 그 후 1957년 부인이 타계하자 아들 김두한이 현 위치에 합장하였다. 현재 묘역에는 뒤편으로 담장이 설치되어 있으며, 봉분은 아랫부분에 둘레석을 둘렀다. 봉분 앞에는 상석과 장명등이, 옆에는 묘비가 있으며, 좌우에는 말 석상 한 쌍이 세워져 있다. 1989년에는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인근 관광지로는 청소역 외에 오서산, 정암사, 광천토굴새우젓시장 등이 있다.
15.7Km 2023-08-16
청정한 자연을 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배우는 체험마을 여행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 보령시 천북항 인근 방자구이마을과 이색체험마을의 즐거운 체험도 하고 생태도시 서천의 명소를 들러볼 수 있는 1박 2일 코스다.
출처 : 머물수록 매력있는 충청
15.7Km 2024-09-23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531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은 보령시 오서산(790.7m) 서쪽 자락에 있는 자연휴양림이다. 이 휴양림이 있는 보령시 청라면 일대의 도로는 한적한 시골길이라 휴양림에 도착하기도 전에 도심에서 벗어난다는 해방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오서산]이라는 지명은 [까마귀의 보금자리]란 뜻에서 나온 것으로,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았다고 하나, 아쉽게도 현재는 까마귀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이곳은 숲속의집(숙박시설), 야영장, 바비큐장, 족구장 목공예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탐방로를 따라 대나무 숲을 비롯하여 휴양림 주변의 숲을 한 바퀴 돌아볼 수 있고, 오서산 등산로를 따라 정상에 올라 서해 바다와 서해 낙조를 감상하는 것도 좋다.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은 국도 36호선, 지방도 710호선에서 지방도 709호선과 오서산길을 통해 방문할 수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 광천IC, 대천IC와 서천공주고속도로 서공주IC가 가깝다. 주변에는 오서산 외에 보령 장현리 귀학송, 신경섭 가옥, 장현저수지, 명대골계곡 등이 있다.
15.7Km 2025-05-23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 서부서길 633-60
상황오토캠핑장은 홍성 군청을 기점으로 22㎞가량 떨어진 서산 A지구 방조제와 남당항 사이에 위치해 있다. 자동차 야영장 41면을 갖추고 있으며 바닥은 모두 잔디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8m 세로 10m가 14면, 가로 7m 세로 10m는 19면, 또 가로 8m 세로 7m는 8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입장도 가능하다.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연중무휴 운영한다. 캠핑장 인근에 남당항, 사산방조제, 간월도선착장 등 유명 관광지가 있고 남당항을 찾으면 여러 가지 해산물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