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문화의거리 & 달빛음악분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미문화의거리 & 달빛음악분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미문화의거리 & 달빛음악분수

월미문화의거리 & 달빛음악분수

1.9Km    2025-07-11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 252

인천의 대표적인 관광지 중의 하나인 월미도에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 월미공원, 월미테마파크 등이 있다. 월미도 문화의 거리는 보행자 전용 도로로 차량 출입시간을 제외하고는 차량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초상화를 그려주는 길거리 화가들이 나와 있고 앉아 쉴 수 있는 벤치가 있는 작은 쉼터 같은 거리다. 월미공원에 위치한 월미 전망대에서는 인천항 일대의 전경을 다 볼 수 있어 월미도를 간다면 한 번쯤 들러서 전망을 구경하는 것도 좋다. 놀이와 체험이 가능한 월미테마파크에는 다양한 놀이 기구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나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인기 있다. 월미 달빛 음악 분수는 월미문화 거리 안에 있는 분수로 크지는 않지만 월미도의 볼거리 중 하나이다.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하고 매주 월요일은 정기점검을 한다. 음악 분수는 음악에 맞춰 불줄기들이 춤을 추는데 물과 음악이 조합되어 멋진 장관을 이룬다. 저녁이 되면 음악에 따라 6~7가지 빛의 분수 쇼가 펼쳐진다. 그러므로 낮에 감상하는 것보다는 밤에 보는 모습이 더욱더 멋지다.

그때를 아시나요? 고대부터 미래까지 시간여행

그때를 아시나요? 고대부터 미래까지 시간여행

1.9Km    2025-05-20

인천에는 168여 개에 이르는 아름다운 섬과 19세기 근대건축물을 간직한 차이나타운, 월미도 관광지 등 새것과 옛것을 고스란히 체험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 온몸으로 부대끼며 인천 구경을 섭렵해 보라.

월미도해양관광  (월미도유람선)

월미도해양관광 (월미도유람선)

1.9Km    2025-01-0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21

월미도의 해양관광 유람선인 414t의 비너스 크루즈는 월미도에서 영종대교, 아라뱃길 서해갑문 혹은 인천대교를 구경하는 유람선이다. 하루에 5회 운항하나 선박이나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1시간 20분가량 돌아본다. 3층으로 이루어진 비너스 크루즈 내에서는 러시아 무용수들이 펼치는 이국적이고 화려한 ty 무대와 서커스 공연이 펼쳐지며 축제 같은 분위기를 낸다. 레크레이션 진행자와 함께 하는 경품 이벤트 때 운이 좋으면 무릎 담요나 상품권, 티스푼 세트 등도 덤으로 선물 받을 수 있고 생맥주나 음료수도 제공된다. 비너스 크루즈의 하이라이트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출항하는 불꽃 크루즈다. 배 위에서 쏘아 올리는 초대형 불꽃이 하늘을 수놓을 때면 승선객들의 감탄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온다. 머리 바로 위에서 터지는 아름다운 불꽃은 가슴 벅찬 감동을 선사한다. 생맥주나 음료를 제공하고 휘황한 불빛을 반짝이는 인천대교의 야경도 함께 볼 수 있어 가족들의 색다른 여행 코스이자 연인들의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로 인기가 좋다.

월미도 해월관광호텔

월미도 해월관광호텔

1.9Km    2024-10-29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로260번길 8
032-510-8000

경제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호텔 창밖으로 보이는 화려한 오션뷰가 일품인 월미도 해월관광호텔은 혼자라도 좋고 둘이면 이야기가 생기고 추억이 만들어지는 월미도에서 경제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의 프리미엄 호텔이다. 창문 밖으로 보이는 화려한 오션뷰가 일품이고 도보5분 거리내에 월미테파파크, 식당가, 쇼핑, 월미산, 바다까지 한번에 즐길수 있다. 친구, 연인,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주는 호텔이다.

술작가 양조장

술작가 양조장

1.9Km    2025-05-26

인천광역시 동구 금곡로 52 (금곡동)

술작가 양조장은 단순히 전통주를 빚어 판매하는 곳이 아닌 전통의 가치를 전파하는 곳이다. 양조장에서 술이 빚어지는 과정을 견학을 하고 나만의 특별한 술을 빚어보며, 여러 주종의 전통주를 맛보며 나의 취향을 찾아가고 구매까지 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이다. 전통주를 빚으면 나오는 부산물로 리사이클링 한 지게미 안주가 제공된다. 단체, 친구, 연인, 가족 단위의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전라도대왕조개구이

전라도대왕조개구이

1.9Km    2025-01-0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27

전라도대왕조개구이는 인천 중구 월미도 월미문화거리 내 월미도선착장 인근에 있다. 주차는 월미도 대형 주차장(공영주차장-주차권 지참, 주차요금 지원)에 해야 한다. 이곳은 창밖으로 바다와 선착장 뷰가 보인다. 이곳은 인원수대로 주문하면 조개구이가 무한리필 되는 곳이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A코스(2人)다. 모둠조개구이(소)+새우구이+칼국수(1)로 구성되어 있는 코스 메뉴다. 그 외에는 모둠조개구이(중), 대왕조개찜, 가리비찜구이 2인, 왕새우소금구이, 키+가+대합구이, 해물칼국수, 대왕 몽땅 스페셜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식당 인근에는 월미도유람선선착장, 인천상륙작전지점, 월미테마파크 등이 있어 연계 관광을 할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 불가

인천 도심을 즐기다

인천 도심을 즐기다

1.9Km    2023-08-08

인천은 하루에 돌아보기 좋은 관광지다. 구한말 외세의 세력이 밀려들던 곳도 이곳이고 그만큼 많은 애환과 흔적을 남겼다. 인천차이나타운만의 이국적 색깔과 중국과 한국이 믹스된 중국식 음식들과 바다, 어시장 그리고 혁신적인 인천대교의 웅장함까지 아주 즐거운 하루를 선사받을 것이다.

월미도

1.9Km    2025-06-17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1가

1989년 7월 문화의 거리가 조성된 이래 문화예술의 장, 만남과 교환의 장 그리고 공연놀이마당 등으로도 알려지기 시작한 월미도는 인천 하면 떠올릴 만큼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카페, 회센터 등 조화를 이루며 늘어서 있어 시원한 바다를 바라보며 구미에 맞는 음식을 골라 즐길 수도 있다. 휴일엔 각지에서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인천시민과 그 주변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여선교사기숙사)

2.0Km    2024-06-12

인천광역시 동구 우각로 57

옛 여선교사 합숙소로 감리교 여자 선교사들이 머물던 곳이다. 1885년 북장로교회 언더우드 선교사와 북감리교회 아펜젤러 선교사 부부가 제물포항을 통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기독교 포교 활동이 시작됐다. 이후 포교 활동을 위해 도착한 선교사들이 기거할 수 있는 숙소가 필요했고, 여 선교사 합숙소도 그러한 이유로 1894년 준공됐다. 건축을 주도한 사람은 1892년 인천에 부임한 내리교회 존스 목사였다. 19세기 말 미국 북감리교회가 파송한 여자 선교사들이 합숙소로 사용했고, 서울과 평양에 있는 여자 선교사들의 여름휴가 장소로도 이용됐다. 건물 규모는 지상 2층, 지하 1층의 건평 142평으로 옆에는 남자 선교사들의 숙소가 지어졌고, 또 다른 건물은 아펜젤러 선교사 사택 등으로 사용했다. 남자 선교사 숙소는 현재 인천세무서가 자리한다. 건물 외형은 간소하지만, 지붕 구조가 독특하고, 벽체구조는 적벽돌로 석화 회반죽을 쌓은 근세 북유럽의 르네상스 양식을 따르고 있다. 또 조선시대 서원이나 사찰의 승방에서 사용했던 용자 살 창호를 달고 가장자리에는 교살 문양을 짜 넣는 등 전통 양식과의 조화를 시도한 점도 눈에 띈다. 2003년 창영교회에서 건물을 인수한 후 지금까지 창영감리교회가 관리하고 있다.

예전

예전

2.0Km    2025-07-18

인천광역시 중구 월미문화로 43-2
032-772-2256

예전은 월미도에서 처음 문을 열어, 월미도 카페 문화의 발상지라 말할 수 있다. 실내에서 바라본 바닷가의 경치도 일품이며, 음식의 맛도 이런 내력에 못지않게 수준급이며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좋은 식당이다. 월미도 문화거리의 중간쯤, 유럽의 성곽을 본뜬 붉은 벽돌집에 들어서면 짙은 갈색빛의 목조 인테리어와 붉은 카펫 등이 어우러져 영국풍의 고전적인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데, 오랜 내력과 함께 해를 거듭할수록 늘 신선감을 잃지 않는 분위기가 이 식당의 독특한 매력이고 자랑거리이다. 25년 전 시상을 얻으러 온 시인들이 은은한 차의 여운 속으로 한 편의 시를 완성시키곤 했다던 이곳! 그래서 이곳을 문학이 창작되는 곳. 예술의 전당이라는 뜻으로 "예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편안한 실내 분위기와 직접 구운 신선한 빵이 있어 더욱 가보고 싶은 곳이다. 특색 요리로는 특선정식, 탑블레이드 스테이크, 함박 스테이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