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8.5M 2023-05-2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검은여로 4
064-733-3030
※ 영업시간 11:00 ~ 21:00 (전화문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토평동 검은여 해안 인근에 위치한 검은여닭(검은여쉼터)은 토종 닭도가니와 닭백숙 전문점이다. 올레길 코스에 위치하고 있어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서귀포 칼호텔, 파라다이스 호텔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바로 앞이 검은여 해안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
759.8M 2025-05-1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동로 2
제주 서귀포 여행자의 거리에 있는 오는정김밥은 1985년부터 시작해 2대째 운영되고 있는 제주의 김밥 맛집이다. 줄을 서서 받는 예약이 있을 정도이며, 밥에 양념하고 김밥 소로 유부튀김을 넣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산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전통 김밥으로 관광객 뿐 만 아니라 제주 도민도 자주 찾는 신뢰받는 맛집이다. 메뉴는 원조 오는정김밥을 비롯해 치즈김밥, 떡갈비김밥 등 여섯 가지다. 포장 전문점으로 운영되어, 매장에서의 식사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고 있다.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그리고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과 가까운 위치 덕분에 제주 여행 중 방문하기에 좋다.
782.1M 2024-01-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431번길 32
모루쿠다는 신선한 제주산 재료로 특색 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식당이다. 흑돼지 보쌈 및 해산물, 채소 찜이 제공되는 육합과 전복장 덮밥 등의 메뉴가 있다. 식사와 함께 술을 즐길 수 있어서 가족 및 연인들의 모임 장소로 좋다.
797.4M 2024-02-0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문로 59-1
다정이네 올레시장 본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올레시장 근처에 있다. 김밥만 판매하는 곳으로 밥은 조금 들어가고 소가 꽉 찬 김밥이다. 계란지단이 많이 들어가는 다정이네김밥과 매운 멸치김밥, 제육김밥이 주요 메뉴다. 내부에 테이블이 3~4개 밖에 없는 작은 김밥집이지만 포장 주문이 많아 성수기에는 대기 줄이 길다. 쌈장부터 수제 디핑 소스에 이르는 모든 소시와 양념을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달걀지단 및 기본 속재료는 그때그때 부쳐서 30분 이내에 조리된 것만을 사용한다.
813.8M 2024-08-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중섭로 27-3
이중섭 미술관은 천재 화가 이중섭의 창작 열의와 불멸의 예술성을 후대에 기리고자 건립된 전시관이다. 2002년 이중섭 전시관으로 개관하여 2004년 제1종 미술관으로 등록되었다. 이중섭 화백은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1년 1월부터 서귀포시 서귀동 512-1번지의 작은 셋방에서 일본인 아내, 두 아들과 1년 남짓 머물며 지금까지 그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대부분의 그림을 그려냈다. 전쟁 피난민으로서 일시적인 체류였지만 힘들고 불우한 그의 일생 중 그래도 가장 안정적인 시기로 뛰어난 작품을 그려낼 수 있었다. 이러한 중요성 때문에 서귀포시에서는 이중섭이 살던 집을 복원해 이중섭 기념관을 짓고 집 앞 거리를 ‘이중섭 거리’로 지정했다. 이중섭 거리에는 피난 당시 거주했던 집이 원형 그대로 복원되어 있으며, 초가 뒤편으로 생전에 그렸던 그림을 전시한 ‘이중섭 미술관’이 있다. 이중섭 화가의 작품들은 가나아트센터 대표 이호재씨가 서귀포시에 기증한 것으로 이중섭 원화 작품 8점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근현대 화가의 작품 52점 등 모두 60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819.8M 2025-05-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부두로 23 (서귀동)
솔동산고기국수는 제주 서귀포 이중섭거리 아래쪽에 있는 솔동산 문화의 거리에 있다. 육수의 깊은 맛과 고기의 담백하고 깔끔함을 더욱 살리는 솔동산만의 비법으로 만드는 반반국수, 고기국수, 비빔국수, 해물 국수, 흑돼지 만두, 수육 등을 맛볼 수 있는 국수 전문점이다. 제주도 향토 음식 중 하나인 고기국수를 강하지 않고 깔끔한 맛의 사골 육수로 만들고 두툼한 수육이 함께 올려져 나온다. 제주도 유명 관광지 인근에 있어 여행 일정으로 방문하기 좋으며, 이른 아침 오픈으로 제주도 아침 식사로 좋다, 또한 혼자 오는 여행객을 위한 특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방문 할 수 있다.
821.1M 2024-07-1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416-1
정택진 부부가 2016년 11월에 시작한 서귀포 작은 가게 서 작가 초밥집은 기본에 충실한 소박한 밥집이다. 직접 손질한 재료를 초밥에 올리며, 직접 끓인 육수로 우동를 만들고 그 외 야채 소스나 튀김도 직접 만든다. 기성품, 반제품을 줄이고 하나하나 정성껏 만들어서 대접하는 곳이다. 직접 모든 것을 만든다는 것은 손이 많이 가고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지만, 그 작은 맛의 차이를 알아봐 주는 고객들이 계속 찾아와 단골이 되어준다. 그 뿌듯한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음식을 만드는 식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