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소힐링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내소힐링캠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내소힐링캠프

내소힐링캠프

14.0Km    2024-08-0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진서면 원암길 49-6

전북 부안군 진서면에 위치한 내소힐링캠프는 과수원을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캠핑장이다. 약 1000㎡부지에 일반야영장 38면과 개인카라반 사이트 20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이트는 데크와 파쇄석 두 종류다. 캠핑장 사이트는 넉넉한 편이라 여유 있게 즐길 수 있고 주차 공간도 확보되어 손쉽게 짐을 옮겨 실을 수 있다. 각 사이트마다 전기사용이 가능하다. 이곳은 과수원을 리모델링한 곳인 만큼 캠핑장 전역에 20여 년이 넘은 유실수들이 식재되어 과일 따기 체험이 가능하고, 마치 수목원처럼 매실나무, 복숭아나무, 밤나무 등을 볼 수 있다. 각 나무별 수확 시기는 다르지만 특히 매년 3월경 매화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엔 매화 향기 속에서 캠핑할 수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내소사힐링캠프는 울창한 자연 속에 파묻혀 자연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나무그늘이 많고 캠핑장 옆 작은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거나 가까운 바다에 나가 낚시도 가능하다. 또한 캠핑장에 인접한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산과 트래킹이 가능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각종 체험을 하기에도 좋다.

아우성회센터

14.1Km    2024-12-26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월곡10길 24
063-564-4432

고창의 아우성회센터에서는 직접 어부들이 잡아온 생선들로 요리를 해주고 있다. 제철 재료와 함께 회를 모둠으로 파는 곳이다. 식당 내부는 대부분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회식을 하거나 프라이빗하게 이용하기 좋다.

우진갯벌장어

우진갯벌장어

14.2Km    2024-05-23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상월1길 7
063-564-0101

'풍천장어'라 부를 때 '풍천'이라는 것은 지역의 지명이 아니라,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이나 남해안과 접해진 강 중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지점을 이르는 말이다. 이런 곳은 흔히 물결이 회오리치고, 거센 바람이 일어나게 된다 하여 풍천(風川)이라 부르는데, 고창의 '갯벌풍천장어'는 그러한 풍천 중에 전라도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바다와 민물이 만나는 갯벌에서 사료를 주지 않고 기른 장어라 그런지 다른 장어에 비해 유난히 육질이 쫄깃쫄깃한 것이 특징이다. 달콤하고 짭조름한 간장 소스에 찍어 먹는 통통하고 담백한 갯벌풍천장어의 맛, 혀에 착착 감기는 것이 제대로 진맛이라 할 수 있겠다.

한마음공원

한마음공원

14.2Km    2025-03-16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7길 24
061-357-3521

한마음공원은 환경친화적인 녹지 및 휴게공간을 확보하여 원자력발전소 및 주변 지역의 이미지 향상과 지역사회와의 화합의 장소를 마련하고자 2002년도에 조성되었다. 영광원자력본부 인근에 위치한 한마음공원은 호남 최대의 규모인 약 327㎡으로 조성되었으며, 공원 내에는 각종 체육시설, 문화시설 및 전통공원 등이 마련되어 있어 휴양과 체력단련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보이는 많은 야생화가 식재된 야생화동산이 있어 자연생태 체험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서해안 낙조를 즐길 수 있는 전통 정자가 있어 그 운치가 뛰어나다. 한마음공원은 휴식과 체력단련을 위하여 조성된 공원이므로 이용하는 사람은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시설과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도록 한다.

한빛에너지팜

14.2Km    2025-03-15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읍 홍농로 846

1987년에 문을 연 이후 지역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한빛에너지팜은 한빛원자력본부에서 운영하는 체험형 에너지 교육 및 홍보 시설이다. 이곳은 다양한 에너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이 에너지의 중요성과 원자력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뿐만 아니라 카페, 키즈존 등의 휴게공간이 마련되어, 모든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개방형 커뮤니티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산촌식당

산촌식당

14.2Km    2024-04-03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내소사로 182 산촌식당

산촌식당은 부안에서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내소사 입구에 위치해 있다. 현 위치에서 30여 년이 넘게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산촌식당의 요리들은 집에서 손수 재배하여 키워낸 영양 가득한 산나물을 이용하고 있다. 직접 만든 고소한 두부와 지역 콩으로 만들어진 메주가 들어간 깔끔한 청국장이 인기가 많으며, 산채비빔밥은 직접 재배한 향긋한 산나물과 매콤한 소스와의 조화로운 맛이 일품이다. 내소사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어 내소사를 방문한 관광객도 멀리 가지 않고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사거리식육식당

사거리식육식당

14.3Km    2024-06-20

전라남도 영광군 홍농로 487

사거리식육식당은 아롱사태 생고기 전문점이다. 당일 도축한 고기만을 생고기로 판매하기 때문에 공휴일 및 일요일은 생고기를 판매하지 않는다. 대표메뉴 역시 아롱사태 생고기이며, 생고기 비빔밥도 있다. 또, 토시살, 안창살, 꽃살 등의 고기류와 갈비탕, 불백, 육개장 등의 식사류, 그 외 감자탕, 돼지갈비찜, 냉면 등 메뉴가 수십 가지이다. 사거리육식당의 또 다른 대표메뉴는 애호박이 듬뿍 들어간 애호박찌개로, 칼칼한 고추장찌개와 비슷한 맛이다.

내소사(부안)

내소사(부안)

14.3Km    2025-03-18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내소사로 191 내소사매표소

내소사는 백제 무왕 34년(633)에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세운 절로 원래 이름은 소래사이다. 대웅보전은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좌우에 문수보살과 보현보살을 모신 불전으로 조선 인조 11년(1633) 청민 대사가 절을 고칠 때 지은 것이라 전한다. 규모는 정면 3칸, 측면 3칸이며, 지붕은 여덟 팔(八) 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한 장식 구조가 기둥 위뿐만 아니라 기둥과 기둥사이에도 있는 다포 양식인데, 밖으로 뻗쳐 나온 부재들의 포개진 모습은 조선 중기 건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또한 대웅보전의 꽃문살에서 당시의 뛰어난 조각 솜씨를 엿볼 수 있으며, 불상 뒤쪽 후벽에는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것 중 가장 큰 ‘백의관음보살 좌상’이 그려져 있다. 대웅보전 현판은 원교 이광사((圓嶠 李匡師 1705~1777)가 쓴 글씨이며, 부속 암자로는 입구의 지장암과 청련암이 있다. 현존하는 당우 및 중요문화재로는 보물로 지정된 대웅보전(大雄寶殿)을 비롯하여 보물 고려동종(高麗銅鐘), 보물 법화경절본사경(法華經折本寫經), 보물 괘불 등과 전라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요사채, 설선당(說禪堂), 삼층석탑이 있으며 내소사 일원은 전라북도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일주문에서 시작되는 600m의 전나무 숲길은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었으며 사계절 색다른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노동 저수지

노동 저수지

14.4Km    2024-12-09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읍 노동로 252

노동저수지는 도시 생활권의 훼손되고 방치된 공간을 복원하여 습지, 개울, 초지, 숲 등 다양한 생물서식처를 조성함으로써 도시의 생물다양성을 증진 하면서 시민에게 쾌적한 생태휴식공간을 제공하기위해 추진된 고창 자연마당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16년 ~ 2018년에 사업면적 66.11m2로 조성되었다. 노동저수지는 수목원, 유아체험원, 관찰데크, 탐조테크, 숲체험원, 자연마당데크 등 다양한 공간으로 자연을 느낄 수 있으며 제19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노동저수지 수상길은 저수지 물 위에 떠 있는 데크로 수위 변동에 따라 뜨거나 가라앉는 구조로 되어있어 시작점 도교는 수위가 낮을 때는 경사가 급해진다. 탐방길으 노동수상길 0.44km, 자연마당 0.3km, 전불길 3.6km로 중간에 부위분수, 조망다리, 휴게공간 등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

14.4Km    2025-03-21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줄포리 일대에 위치한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은 것이 시민의 쉼터로 자리 잡은 경우다. 제방을 쌓은 이후 갈대와 삘기 등이 무성해지고, 담수습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생태늪지로 발전했다. 공원의 총면적은 20여만 평으로 야생화단지에는 각종 들꽃들이 만발해 걸음을 멈추게 한다. 생태공원 앞 갯벌은 지난 2010년 1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만큼 갯벌이 살아 있는 곳으로 황조롱이를 비롯해 50여 종의 조류와 염생 식물, 갯벌동물 등이 한데 어울리며 살아간다. 칠면초 군락도 넓게 펼쳐져 있어 초가을이 되면 빨갛게 물들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숙박시설, 캠핑장이 있어 가족,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주는 곳이기도 하다. 생태공원의 하얀 2층집 건물은 2005년 방영됐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촬영됐던 곳이다. 김주혁, 전도연이 주연으로 출연했던 드라마로, 당시 주인공 검사의 별장으로 이용됐던 건물이며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중앙광장을 재현한 세트장 ‘소원의 벽’은 체코의 종교개혁자인 얀후스의 동상인데, 그 벽면에는 진실을 사랑하고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행하라는 유명한 말이 새겨져 있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친자연환경적인 생태공원이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사진작가들에게 있기 있는 관광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