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Km 2025-05-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2-3
장수애섬식당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에 위치한 해산물 전문 음식점이다.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생선조림, 생선구이 등은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매일매일 공수되는 신선한 재료로 요리하여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맛집이다. 메인 메뉴와 함께 다양한 반찬들도 함께 나와 더욱 든든한 한끼를 먹을 수 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다. 친절한 서비스와 함께 제주 바다의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장수애섬식당은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맛집이다. 근처에 천지연 폭포가 있어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다.
8.9Km 2024-01-3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71번길 17 서귀포 가족호텔
호텔 휴식 서귀포는 서귀포 중심가에 자리 잡고 있어 올레 시장, 아랑조을 거리, 천지연, 이중섭 거리 등 서귀포의 주요 관광지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필요한 것만 갖춘 다양한 객실 구성과 공용주방, 루프탑 같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 가격이 합리적이어서 제주도 한달살이하거나 연박하는 여행자, 가족 단위 여행자에게 인기가 많다. 헤어드라이어, 샴푸 린스, 바디클랜저 같은 기본적인 어메니티는 제공하나 치약, 칫솔, 면도기 같은 일회용품은 제공하지 않는다. 팩스, 복사 등을 갖추고 있는 비즈니스 서비스도 활용할 수 있어 장기 출장 여행자도 이용하기 좋다. 스마트폰으로 직접 객실 문을 열고 닫는 셀프체크인이 특징이다.
9.0Km 2025-04-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사이에 제주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 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가 2009년 9월 28일 개통됐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사장교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 앞바다와 한라산의 풍경은 절묘하다. 또한,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길, 자갈길, 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졌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 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 서귀포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최수연과 권민우 두 사람이 나란히 건너는 다리는 색색의 조명으로 반짝여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 야경이 이름다운 다리는 ’새연교’로 제주 유명 명소 중 한 곳이다. 새연교라는 이름에는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다리라는 뜻이 있으며,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다 보면 뜻밖의 인연을 만나거나 함께하는 사람과 더 깊은 인연을 쌓아갈 수 있을 것이다.
9.0Km 2024-02-2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 363
헤이, 서귀포는 서귀포항 근처에 있다. 실용성을 강조한 호텔로 작은 객실에 침대, 테이블, TV 등 필요한 것만 타이트하게 갖추고 있다. 플립의 워케이션 프로그램과 협업하여 2층에 공동 사무 공간, 카페, 회의, 요가실을 갖춘 플립 캠프가 있다. 1층에는 북카페 형태로 테이블이 있는 오픈 공간이 있고, 서귀포항 전망과 옛날식 전자오락을 즐길 수 있는 테마 카페인 레트로 보이즈가 있다. 특히 반려견 동반할 수 있는 객실이 있다. 코인 세탁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헤이(heyy)'의 라이프스타일을 담은 굿즈를 판매한다. 주변 여행지로 서귀포 칠십리시공원, 천지연폭포, 하영올레길 등이 있으며 춘천에는 같은 컨셉으로 운영되는 헤이 춘천이 있다.
9.0Km 2025-04-28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난드르로 90-25
대평리에 위치한 박수기정은 중문의 주상절리나 애월 해안도로의 해안 절벽 같은 멋진 풍경을 지닌 곳이다. 샘물을 뜻하는 ‘박수’와 절벽을 뜻하는 ‘기정’이 합쳐져 ‘바가지로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샘물이 솟아나는 절벽’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제주 올레 9코스의 시작점이기도 하며 올레길은 박수기정의 윗길로 오르게 되어있다. 소나무가 무성한 산길을 오르면 소녀 등대가 서 있는 한적한 대평포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박수기정 위쪽 평야 지대에서는 밭농사가 이루어지는 것도 볼 수 있다. 박수기정의 절벽을 한눈에 보려면 박수기정 위보다는 대평포구 근처에서 보는 것이 좋으며, 포구 아래의 자갈 해안에서 보면 병풍같이 쭉 펼쳐진 박수기정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 박수기정과 바다를 함께 볼 수 있는 카페들이 있으므로, 여유 있게 앉아 박수기정의 시원한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 박수기정은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너머 주홍빛으로 하늘을 물들이며 천천히 해가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그 웅장한 절경에 압도당하는 기분마저 든다. 제주 자연이 그려낸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보고 싶다면, 저녁 시간 박수기정에 방문해 멋진 일몰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출처 : 비짓제주) ◎ 한류의 매력을 만나는 여행 정보 - 예능 <환승연애3> 주원, 유정이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던 곳이다. 두 사람은 노을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박수기정이 한눈에 보이는 대평포구에서 산책을 했는데, 유정은 이 시간을 “15시간이나 같이 있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9.0Km 2024-10-2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서귀포시청)
하영올레는 서귀포시의 원도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도보코스이다.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다’라는 의미의 제주어 ‘하’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붙인 이름이다. 서귀포 도심 속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 3개의 특화거리를 합쳐 짜여졌다. 1코스는 서귀포시청에서 출발해 천지연의 물길을 따라 걷다가 다시 서귀포시청으로 돌아오는 8.9km의 코스이다. 서귀포시청 제1청사~법장사골목길-걸매생태공원~천지연폭포~칠십리시공원~새연교~새섬공원~천지연기정길~제주올레 여행자센터~아랑조을거리~서귀포시청 제1청사로 돌아오는 길로 구성되어있다. 시민들의 대표적인 산책코스인 걸매생태공원과 칠십리시공원 그리고 먹거리 거리인 아랑조을거리를 이은 1코스는 자연과 생태를 테마로 한 코스이다.
9.0Km 2024-01-03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서귀포시청)
하영올레는 서귀포시의 원도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도보코스이다.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다’라는 의미의 제주어 ‘하영’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붙인 이름이다. 서귀포 도심 속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 3개의 특화거리를 합쳐 구성했다. 2코스는 서귀포시청 제1청사~아시아 CGI애니메이션센터~태평근린공원~무량정사~정모사 쉼터~서복불로초공원~서복전시관~소남머리~자구리해안~서귀포항~서귀진성~이중섭미술관~이중섭거리~매일올레시장~서귀포시청 제1청사로 이어지는 6.4km의 코스이다. 바다와 문화, 사람의 발견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9.0Km 2025-01-1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앙로 (105, 서귀포시청)
하영올레는 서귀포시의 원도심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도보코스이다. 총 3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많다'라는 의미의 제주어 '하영'과 제주올레의 '올레'를 붙인 이름이다. 서귀포 도심 속 풍부한 자연적, 인문적 자원을 느끼며 천천히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서귀포 원도심 주변의 풍부한 관광자원과 6개의 도심공원, 3개의 특화거리를 합쳐 짜였다. 3코스는 서귀포시청 제1청사에서 시작하여 솜반천탐방로, 흙담소나무길, 변시지그림공원, 지장샘, 면형의 집, 산지물물놀이장, 동홍천힐링길, 서귀포시청 제1청사로 돌아오는 7.5㎞의 코스이다. 하천과의 조우를 특징으로 한다.
9.0Km 2025-07-30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홍동
064-760-3942
서귀포 칠십리축제는 서귀포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움 속에서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는 축제이다. 칠십리는 천혜의 풍광과 함께 전통과 현재가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어머니들의 지혜가 담긴 건강한 전통음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조상 대대로 살아온 주민부터 새롭게 정착한 이들, 잠시 머무는 사람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 풍요로운 이야기와 문화를 나누는 화합의 장이다. 이 축제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만나는 무대이자 시민과 관객이 하나 되어 즐기는 신명나는 축제이다. 자연과 문화, 사람이 어우러진 서귀포 칠십리축제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9.0Km 2024-07-2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태평로353번길 14 (서귀동)
제주호텔 더 엠은 북쪽으로 한라산과 남쪽으로 남태평양의 푸른 바다와 새섬, 문섬, 섶섬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위치에 접하고 있으며, 인근에 천지연 폭포, 서귀포항과 새연교, 이중섭 거리(박물관), 작가의 산책길, 올레 6 ,7 코스, 이왈종 박물관, 정방폭포, 서복전시관, 올레재래시장 등 자연적 경관과 예술 문화적 특성이 융합되어 자연과 문화와 힐링을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서귀포의 훌륭한 관광환경을 접하고 있다. 특히 올레시장이 도보 10분 거리로 가까워서 야시장 구경하기에도 좋다. 프런트 데스크는 24:00~07:00까지 문을 닫는데 키오스크로 셀프 체크인/아웃이 가능하다. 객실은 2층~10층까지 있고, 부대시설로는 레스토랑, 연회장, 루프탑수영장, 에스테틱, 편의점이 있다. 여름에만 운영되는 루프탑 수영장에서는 저 멀리 새연교까지 잘 보여서 멋진 뷰를 자랑한다. 객실 내 사이드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고, 머그 두 잔과 전기포트가 객실에 구비되어 있다. 객실 내 비치되어 있는 타월, 생수(2병 무료제공) 이외에 추가 시 추가금액이 발생하며 욕실 어메너티는 샴푸와 바디워시가 제공되나 객실 내 칫솔, 치약, 면도기, 컨디셔너는 관련법에 의거, 제공되지 않는다. 호텔 건물은 외부에서 보면 규모가 꽤 큰 편인데, 더 엠 호텔뿐만 아니라 제주 엠스테이 호텔도 한 건물에서 같이 운영되고 있다. 제주도에는 이런 식으로 한 건물 여러 호텔로 운영하는 숙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