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바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꿈바라기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꿈바라기

10.1 Km    0     2023-11-0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도솔로 17

농업회사법인 ㈜꿈바라기는 2001년 개인 공방을 운영하던 대표와 지역 여성 11명의 공동출자로 시작된 농촌 체험횔동 단체이다. 도시 아이들이 직접 흙을 손으로 만지고, 손수 농사를 짓는 체험 과정을 통해 흙과 생명의 소중함을 아는 인성의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여주. 작두콩 등 지역 농산물 판매를 위한 매장 운영을 통해 농가 소득도 높이고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1년 농사짓기 프로그램과 당일 체험 프로그램이 있는데 농사짓기는 매년 3월 가족 대상 참여자를 모집하여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손수 농작물 재배, 수확 후 12월 김장하기로 마무리되는 프로그램이다. 일일 체험은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체험과 원예체험, 농한기 도자기, 핸드페인팅, 다도체험 등을 진행한다. 2021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사업체로 선정되어 포항 지진 트라우마 지역민, 발달장애인, 지역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농업활동을 통한 정서 안정과 농촌 정착 지원 활동 등을 수행하는 더불어 사는 마을 공동체이다.

사나래카라반캠핑장

사나래카라반캠핑장

10.2 Km    0     2023-10-12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동해안로 2932-1

사나래 카라반 펜션은 경상북도 포항시 장기면 감포 인근에 있다. 익산포항 간 고속도로 포항 IC로 나온 후 양포항을 지나 울산 방면으로 약 5분 정도 진행하면 도착한다. 이곳에는 미국식 대형 카라반 5동과 한국식 중소형 카라반 5동이 설치되어 있다. 모든 카라반에서는 동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어 침대에 누워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다. 여름철에는 카라반 앞에 위치한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수영장과 트램펄린도 운영한다. 미국형 카라반은 실내 2,3면이 확장되는 가변형으로 침실과 거실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형 카라반은 지상과 펜션 옥상에 위치하여 동해 일출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더불어 원룸형과 투룸형의 펜션도 운영한다. 주변에는 포항 쪽으로 구룡포항과 오어사, 죽도 시장, 포항제철이 있으며, 감포 문무대왕릉이나 경주가 가까워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인근 양포항이나 구룡포항에 횟집과 식당, 마트가 있어 식사하기에도 좋다.

포항 초롱구비마을

포항 초롱구비마을

10.3 Km    19015     2023-02-15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초롱구비길 146

초롱구비마을은 산나물과 들꽃이 철에 따라 피고 지며, 산골짜기에 가재가 사는 정감 넘치는 마을로 선녀와 나무꾼 전설이 전해져온다. 또한 맥반석 물을 먹고 자란 흑미, 찹쌀, 산딸기, 단호박 등의 농산물이 풍부하고, 바다와 인접하여 산속이면서도 각종 해산물이 풍부하여 사계절 바다체험이 가능하다.

라메르펜션리조트

10.6 Km    2     2022-12-28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일출로568번길 19-16

나지막한 언덕 위에 나란히 줄지어 선 하얀 집들이 눈길을 끄는 아름다운 리조트이다. 동해 바다와 눈높이를 맞춘 15m 길이의 수영장에서는 마치 바다에서 물놀이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여행에서 빼놓을 없는 바비큐 파티, 푸른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직접 구운 고기 한점이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전 객실에 LG 3D TV 설치되어 있어 편안한 소파나 침대에서 눈이 편안한 입체 영상을 즐길 수 있다.

그곳에가면

10.7 Km    2     2023-12-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일출로 571

‘다무포 하얀 마을 만들기’ 추진 위원으로 활동하던 회원들이 모여 체험 관광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은 업체이다. 다무포 하얀 마을은 호미곶면 강사1리의 별칭이다. 이곳은 인구의 80% 이상이 바다와 관련된 일을 하는 전형적인 어촌 마을이었으나 바다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광 마을로 탈바꿈하고 있다. 대표적인 체험은 육지에서 해녀체험을 할 수 있는 해녀 체험, 도자기, 목공, 한지 등 해녀 체험과 함께할 수 있는 토털공예체험 등이 있다. 질 높은 체험을 위해 체험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다.

포항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

포항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

10.9 Km    22282     2024-01-26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동해면 호미로2122번길 64

포항 발산리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은 해안에 인접한 경사진 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곳 발산리의 모감주나무와 병아리꽃나무 군락지는 현재까지 알려진 모감주나무 군락지 중 크기와 면적, 개체 수가 가장 크고 많은 곳이다. 이러한 이유로 병아리꽃나무와 함께 생태적, 학술적 가치가 높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받아 보호되고 있다. 모감주나무는 일명 염주나무로 불리는 나무로, 세계적인 희귀종이다. 큰 나무의 경우 높이가 15m에 이르며 줄기가 굵으면 위쪽으로 가지가 퍼져 자란다. 잎은 봄에 돋고 가을에 지며, 한여름에는 노란 꽃이 피고 10월이면 열매가 익는다. 병아리꽃나무는 키가 작고 밑동에서 가지를 많이 치는 나무로, 4~5월에 청초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지름 4cm 정도 되는 꽃잎 4개의 백색 꽃이 가지 끝에 핀다.

오천시장

10.9 Km    1     2023-04-10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세계리 831

오천 시장은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자리 잡고 있다. 1930년대 상거래 장소로 이용되다가 1954년에 공설시장으로 지정되었다. 매월 날짜 끝자리가 5와 0이 되는 날 오일장이 열린다. 이 밖에 날에는 상설시장이 운영된다. 시장에는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채소류, 생선류, 육류, 의류, 생활용품 등을 파는 상점이 성업 중이다. 시장은 남포항 IC와 가깝고, 주변에 도구 해수욕장, 포항 스틸야드가 있다.

구룡장어

구룡장어

11.651710592353137m    16768     2023-07-27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평리
054-284-7242

경북에서 처음으로 민물장어 양식에 성공하여 장어 음식점을 경영하는 어민 후계자 직영 사업체이다. 동해안의 절경과 어우러진 환경과 전통 피데기 구이법으로 이름나 전국에 알려진 명소이다.

블루밍

블루밍

11.1 Km    1     2023-10-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장기면 동해안로 2816

블루밍은 경북 포항시 남구 장기면 두원리에 자리 잡고 있다. 포항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덕분에 연중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포항시청을 기점으로 3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영일만대로, 장기로, 동해안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캠핑장에는 A동 기본형, A동 복층형, B동 세 가지 종류의 카라반 22대가 마련되어 있다. 카라반 내부에는 침대, TV, 취사도구, 바비큐 시설, 에어컨, 냉장고,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부대시설로는 수영장, 트램펄린, 산책로,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에서 북쪽으로 가면 포항 구룡포의 유명 관광지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영일 일월지

영일 일월지

11.2 Km    21841     2023-11-13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충무로 59

일월지는 연오랑과 세오녀 설화의 발상지로써 세오녀가 짠 비단으로 하늘에 제사를 올려 해와 달의 빛을 회복하게 되었다고 전해내려 오는 제천지이다. 일월지는 해와 달이 다시 돌아왔다는는 뜻으로 광복지라고도 불리며 동쪽과 서쪽 지경이 약 250m, 남쪽과 북쪽의 폭이 약 150m로 총면적이 약 5,000평 정도의 원형 연못으로 여름에는 아름다운 연꽃이 장관을 이룬다. 삼국유사에 나오는 설화에 따르면, 신라 땅 동쪽 일월동 바닷가에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연오랑이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던 중 갑자기 바위가 움직여 일본의 섬나라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 사람들에 의해 왕이 되었다. 연오랑이 돌아오지 않자 헤매던 세오녀는 연오랑의 신발이 놓인 바위를 발견하고 그 위에 오르니 이 바위가 또다시 움직여 연오랑이 있는 곳에 도달해 왕비가 되었다. 그 후 신라에서는 해와 달이 갑자기 빛을 잃고 천지가 어두워졌다. 이에 놀란 아달라왕이 급히 점을 치게 하니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바다를 건너가고 없어 이 땅에 해와 달이 빛을 잃었다고 하였다. 왕은 곧 사자를 보내 그들을 불러오도록 명하였으나, 그들은 이것이 하늘의 뜻이므로 다시 갈 수 없다고 말하며 세오녀가 짠 비단 한 필을 내주었다. 그 비단을 가지고 와 하늘에 제사를 지내니 기이하게도 해와 달이 다시 빛을 찾아 신라 땅을 비추었다고 한다. 이때부터 제사를 지내던 못을 [일월지] 라 하였다. 현재 일월지는 포항 해병부대 내에 위치해 있으며, 입구에는 일제강점기 때 철거된 일월지사적비를 1992년 영일문화원이 해병부대의 인력지원을 받아 다시 건립하였다. 포항시에서는 이 설화를 바탕으로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우수성에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민에게 희망적인 정서문화로 승화시키고자 일월사당을 복원하고. 매년 10월에 천지신명에 제사를 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