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가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륙도가원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륙도가원

오륙도가원

5.6Km    2024-07-23

부산광역시 남구 백운포로 14

부산 남구 용호동에 위치한 오륙도가원은, 2011년 부산다운 건축상 금상을 받은 곳으로 마치 갤러리를 방불케 한다. 주변 산과 지형을 활용해 ㄷ자 모양의 3개 건물이 가운데 정원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구조다. 세련된 인테리어와 푸른 잔디에 앉아 식사를 하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 가족, 친구들과 특별한 모임을 갖기 좋다. 커피숍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한 공간에서 식사와 디저트 모두 즐길 수 있다. 한우전문점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점심특선을 추천한다.

유라리 건맥축제

유라리 건맥축제

5.6Km    2024-08-16

부산광역시 중구 용미길9번길 6-45 (남포동1가)
051-714-1497

남포동건어물도매시장의 우수한 건어물과 부산 대표 수제맥주를 함께 즐겨볼 수 있는 축제이다. 신선한 건어물과 부산 수제맥주를 판매하는 건맥 마켓과 건맥을 맛있고 재미있게 즐기고 공연 및 이벤트를 관람할 수 있는 건맥라운지를 시작으로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아이들에게는 놀거리를 선물해줄 유라리 문방구, 건어물 요리를 배워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 부산지역 소상공인들의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유라리마켓까지 준비되어 있다.

무민사(부산)

5.6Km    2025-04-01

부산광역시 남구 무민사로33번길 11-15

무민사(武愍祠)는 고려말 최영장군(1316~1388)의 시호를 딴 사당으로, 1397년(태조 6) 태조는 무민이라는 시호를 내려 최영장군의 넋을 위로하였다. 무민사가 소재한 남구 감만동의 옛 이름은 감만이포(戡蠻夷浦) 또는 감만이였다. [감만] 또는 [감만이]라는 뜻은 [오랑캐를 쳐서 이긴다]로 풀이되며, 고려 말에서 조선 초 왜구가 우리나라 해안가에 빈번하게 침입하여 노략질하였을 때 감만 지역에도 왜구가 자주 출몰한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1545~1598]이 부산포 해전 당시 왜적을 감만 지역으로 유인하여 전멸시킨 바 있고, 임진왜란 이후에는 일본 침입을 대비하여 감만포에 경상 좌도 수군절제사영을 설치하였다. 이와 같은 지역의 특수성이 반영되어 고려 말 왜구 토벌에 앞장섰던 최영장군을 용맹한 장수로 받들고, 고려 왕조 마지막 충신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마음을 담아 이곳에 무민사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1939년 무민사 철거 당시에 일본군이 제당을 철거하고 나무를 베어 버렸는데, 철거한지 3일 만에 일본군 부대장 중위 와타나베가 피를 토하고 죽었다는 이야기가 전하고 있다.

부산해군회관

부산해군회관

5.6Km    2024-01-18

부산광역시 남구 용호동

부산해군회관은 용호동 오륙도 SK뷰아파트 입구에 위치한 숙박시설이다. 해군들의 부대 복지시설로 현역장병을 우선으로 배정하며, 부대 사정상 필요한 경우 이용 대상을 제한하는 경우도 있다. 총 19객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실 10실, 특실 9실을 보유하고 있다. 호텔 1층에는 영외 PX(군부대 마트)를 운영하고 있어 군가족들은 이용 가능하다. 호텔 인근에 오륙도선착장과 이기대공원, 백운포체육공원 등이 있어 바다낚시, 트레킹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송도해안볼레길

송도해안볼레길

5.6Km    2024-10-10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 산123-18

송도해안볼레길은 부산 갈맷길 4코스 1구간 중 송도해수욕장에서 암남공원 일주로를 거쳐 암남공원 입구까지의 구간으로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해변, 항구, 바다와 기암, 숲길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해안산책로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에서 시작해 국내 최초의 해상 조각품인 고래조형등대, 가수 현인 선생의 동상을 지나, 해변 끝에 위치한 송도포구에 다다른다. 포구와 작은 공원을 지나면 국가지질공원 안내소가 나오고 송도해안 볼레길의 백미인 붉은 계단으로 이어지는 송도 해안산책로가 시작된다. 송도 해안산책로는 붉은 계단과 다리가 기암절벽 위로 끊어질 듯 이어진다. 이 산책로는 구름다리처럼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아슬아슬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산책로와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푸르고 시원한 바다와 바닷바람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마치 내가 바다의 어느 일부분이 된 것 같은 찌릿한 착각마저 느끼게 해 준다. 해안산책로 끝에는 국가지질공원이 위치해 있다. 이곳은 유네스코가 지정하는 3대 자연환경 보전제도 중 하나로, 눈이 아리도록 붉게 펼쳐진 암반은 붉은 계단, 다리와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송도해수욕장을 비롯해 조각품, 전망대, 산책로 등과 울창한 삼림을 자랑하는 산과 푸르고 광활하게 펼쳐진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송도해안 볼레길은 해안선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오염되지 않는 청정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원시자연공원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브이모텔

브이모텔

5.6Km    2024-11-18

부산광역시 서구 송도해변로 201
051-257-2841

부산의 3대 해수욕장인 송도해수욕장에 위치한 브이모텔은 여행객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창밖으로 펼쳐진 남항대교의 웅장함과 푸른 바다에 펼쳐진 마치 종이배 같은 대형 선박은 그림처럼 다가온다.
생생한 도시의 모든 것을 쉽게 즐기실 수 있는 브이모텔은 해운대, 광안리해수욕장, 남포동, 태종대, 부산 아쿠아리움 등등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관광지를 근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송도해수욕장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으며 자갈치 시장에서 신선한 회와 곰장어를 맛보길 권한다.

[해파랑길] 1코스

[해파랑길] 1코스

5.7Km    2025-07-11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해파랑길 1코스는 부산시 남구 용호동에서 출발해 해운대까지 이어지는 해안길로, 아름다운 해양 경관과 함께 부산의 대표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트레킹 코스이다.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 광안리해변과 APEC해변을 지나 해운대에 이르는 이 길은 해식절벽이 만들어낸 동해안의 절경과 함께 부산 도심의 활기찬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자연 풍광과 도시적 요소가 조화를 이루며, 걷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는 다채로운 풍경을 자랑한다. 관광 포인트로는 부산의 활력을 상징하는 6개의 바위섬, 오륙도가 대표적이다. 이어지는 이기대공원은 장산봉 동쪽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공룡 발자국 화석이 남아 있는 곳으로 자연과 지질의 신비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명소이다. 남천동과 센텀시티를 잇는 7.42km 길이의 광안대교는 부산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이 찾는 장소이다. 종점 부근의 동백섬은 ‘해운’이라는 해운대 지명의 유래가 된 ‘해운 최치원’ 선생이 바위에 직접 새겼다는 석각이 남아 있는 유서 깊은 장소로, 해운대의 역사와 낭만을 함께 느낄 수 있다.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5.7Km    2025-05-08

부산광역시 남구 오륙도로 137 (용호동)

코리아둘레길 해파랑길과 남파랑길의 시발점에 위치한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는 코리아둘레길, 갈맷길에 관한 각종 홍보물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남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관광기념품을 전시・판매하고 있다. 또한 영어・일어・중국어가 가능한 통역 안내원이 근무하고 있다. 관광안내소 1층에는 오륙도의 해양생태와 역사, 교육 자료를 소개하는 홍보관과 물품보관소(유료)가 마련되어 있어 여행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2층에는 코리아둘레길 명예의 전당이 조성되어 있어, 코리아둘레길 완보자들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걷기여행자들에게 상징적인 의미를 더한다. 특히 이곳은 코리아둘레길의 공식적인 시작점이자, 전국 걷기길 완보자들의 도전과 여정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통해 걷기여행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난닝구_롯데광복점

5.7Km    2024-03-23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2(중앙동7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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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옵티컬 롯데 광복점

5.7Km    2024-03-23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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