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카모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카페카모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카페카모메

카페카모메

10.0 Km    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슬라로206번길 3-11

카페카모메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당고 카페이다. 일본에서 먹던 당고가 생각나는 곳이다. 메뉴판에 메뉴를 일러스트레이션으로 그려 둬서 아주 귀엽고 예쁘면서 각 메뉴의 특성이 살아 있다. 모든 메뉴와 디저트를 직접 만들어서 제공한다. 모든 과일차는 직접 만든 수제청을 사용하고 있다. 내부를 포근하고 아기자기하게 꾸며서 편안한 느낌이다. 주문한 음식의 담음새로 아주 예뻐서 손대기가 아까울 정도이다. 인스타그램에 맞춤인 카페이다. 당고는 일본보다는 한국 입맛에 맞춰져 있다. 주차는 전용 주차장은 없지만 가게 앞쪽 골목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강릉선교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강릉선교장[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0 Km    1950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
033-648-5311

선교장은 100칸이 넘는 전형적인 사대부가의 주택으로, 세종대왕의 형 효령대군의 11대손인 무경 이내번에 의해 처음 지어져 지속 발전되어 지금에 이르렀다. 12개 대문이 있을 정도로 건물 수와 면적 모두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정자 「활래정」은 관동팔경을 유람하는 조선 선비들의 안식처가 되었는데, 추사 김정희가 남긴 현판이 유명하다.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샤워실을 현대식으로 설치하였다.

한우랑돼지랑

한우랑돼지랑

10.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슬라로 127
010-9968-3622

한국식 BBQ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등심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강릉참치

강릉참치

10.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정원로 74-19
033-655-5002

고급 참치회를 맛볼 수 있는 곳 이다. 대표메뉴는 참치회다. 교동택지에 위치하고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다. 주차할 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참치회를 먹을 수 있다.

강릉오죽한옥마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강릉오죽한옥마을[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0 Km    2285     2023-12-19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죽헌길 114
033-655-1117

강릉오죽한옥마을은 조선시대 대학자 율곡 이이의 사상을 전파하고 한옥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조성된 강릉의 대표 문화공간이다. 오죽헌이 바로 옆에 있고, 경포호와 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가 열린 강릉올림픽파크가 인근에 있다. 독채, 별채, 복층형 등의 다양한 객실과, 유일하게 침실로 구성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갖춘 장애인 객실을 갖췄다.

컴페니언 바이 경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컴페니언 바이 경포[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0 Km    0     2024-01-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경포로371번길 35-22
0507-1315-0984

컴페니엄 바이 경포는 1943년에 지어진 한옥으로 한옥의 미를 그대로 살리고 편의성을 더한 애견동반펜션이다. 애견살롱 내 애견스파, 대형 애견드라이룸을 갖추고 있고, 1일 1팀만 예약 가능하여 프라이빗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강릉 선교장

강릉 선교장

10.0 Km    6209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운정길 63

선교장은 강원도 지역에서 가장 잘 남아 있는 품위 있는 사대부 가옥이다. 강릉시에 경포 쪽으로 4km쯤 떨어진 선교장은 조선시대 상류층의 가옥을 대표하는 곳으로, 국가 민속문화재로 지정되었다. 경포호가 지금보다 넓었을 때, “배 타고 건넌다"라고 하여 이 동네를 배다리 마을(船橋里)이라 불렀는데, 선교장이란 이름은 바로 여기서 유래한다. 선교장은 조선 영조 때(1703년) 효령대군의 후손인 이내 번이 족제비 떼를 쫓다가 우연히 발견한 명당자리에 집을 지은 후, 그 후손이 지금도 살고 있다. 총 건평 1,051.24m²(318평)으로, 긴 행랑에 둘러싸인 안채, 사랑채, 동별당, 가묘 등이 정연하게 남아있고, 문밖에는 수백 평의 연못 위에 세워진 활래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정원까지 갖춘 완벽한 구조를 보여 준다. 선교장은 건물뿐 아니라 조선 후기의 주거생활과 생활용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가 되고 있으며,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풍치가 아름답다. 선교장의 사랑은 열화당이라 하며, 여기에는 용비어천가, 고려사 등 수천 권의 책, 글, 그림 등이 소장되어 있다.

* 안채
안채는 1700년 이전에 건립된 건물로 세종의 형인 효령 대군의 10대손인 이내번이 창건한 것으로 선교장 건물 중 가장 서민적인 성격을 띠고 있으며 안방과 건너방이 대청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부엌이 안방에 붙어 있다.

* 열화당(悅話堂)
열화당은 남주인 전용의 사랑채로서 내번의 손자 후가 순조15년(1815)에 건립하였으며 당호인 열화당은 도연명의 귀거래사 중 (悅親戚之情話)에서 따왔다고 한다. 열화당은 3단의 장대석 위에 세워진 누각형식의 건물로 아주 운치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 동별당(東別堂)
안채와 연결된 주인 전용의 별당건물로 이근우가 1920년에 지은 ㄱ자형 건물이다. 동쪽에 2개, 서쪽에 1 개의 온돌방을 만들고 앞면에는 넓은 툇마루를, 뒷면과 동쪽은 좁은 툇마루를 돌렸다.

* 활래정(活來亭)
활래정은 선교장 정원에 판 인공 연못 위에 세운 정자로 순조16년(1816) 열화당을 세운 다음해에 세웠다. 정자명은 주자의 시 (관서유감) 중 "爲有頭源活水來" 에서 땄다고 한다. 이 건물은 마루가 연못 안으로 들어가 돌기둥으로 받친 누각형식의 ㄱ자형 건물이다. 활래정은 벽면 전부가 분합문의 띠살문으로 되어 있으며 방과 마루를 연결하는 복도옆에 접객용 다실이 있다.

* 기타
안채와 열화당 사이에 서재겸 서고로 사용하던 서별당이 있는데 소실되었다가 1996년에 다시 복원하였으며, 건물의 전면에는 행랑채가 있다. 또한 건물의 측면에는 원래 창고였으나 개화기때 신학문을 가르치던 동진학교(東進學校)터가 있다.

강릉 경포로 떠나는 누정 시·문학 기행

강릉 경포로 떠나는 누정 시·문학 기행

10.0 Km    26560     2023-08-08

예향의 도시. 강릉. 그곳에 가면 호수와 달, 이야기가 있다. 강릉 경포에는 석양을 다독이는 호수와 강릉에서만 볼 수 있는 장대한 솔숲,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바다호숫길이 당신을 반긴다. 또한 경포호수에 뜨는 5개의 달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으니 고즈넉한 저녁향기를 맡으며, 천천히 호수물결 속에 비치는 달을 느껴 보자. 언젠가부터 한국에서 이국적인 곳을 찾아가는 것이 습관이 된 오늘. 한국에서 가장 한국 같은 어제. 한국관광공사와 강릉관광개발공사가 추천하는 경포에서의 하루를 소개한다

호수에서 즐기는 벚꽃 산책

호수에서 즐기는 벚꽃 산책

10.0 Km    681     2023-08-08

강릉의 봄은 경포호 벚꽃에서 시작된다. 4월 중순이면 경포호 주변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 봄을 예찬한다. 경포호에 벚꽃길이 조성된 것은 1960년 경포해수욕장을 개장하면서다. 경포호대에는 수령 100년을 헤아리는 10여 그루의 벚나무가 있는데 벚나무 고목에서 화사하게 피어난 벚꽃잎이 장관을 이룬다. 또한 볼거리와 이야기도 많다. 고려시대 안찰사 박신과 기생 홍장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홍장암이나 홍길동 캐릭터 로드, 경포습지생태공원 등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

택지골수제생갈비

택지골수제생갈비

10.0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하슬라로232번길 1

택지골수제생갈비는 강릉시 교동에 있는 고기 전문 식당이다. 한돈을 사용해서 만드는 돼지갈비와 지리산 흑돼지 오겹살, 수제 소갈비가 주 메뉴이다. 고기를 굽는 불은 화력이 좋은 비장탄 숯을 사용하고 있어 기름을 쪽 빼가며 맛있게 구워진다. 해산물 식당이 많은 강릉에서 빠지지 않는 고기 식당이다.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시원한 물냉면과 비빔냉면을 즐길 수 있다. 항상 대기가 있는 편이어서 방문할 때는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식당이므로 피크타임을 피하는 것이 좋다. 주차는 매장의 전용 주차장이 있지만 빈자리가 없으면 주변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