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천제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태백산 천제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태백산 천제단

태백산 천제단

0m    32056     2024-01-2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천제단길 168

천제단은 옛사람들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설치한 제단으로 삼국사기를 비롯한 옛 기록에 "신라에서는 태백산을 3산 5악(三山五岳) 중의 하나인 북악(北岳)이라 하고 제사를 받들었다"라는 기록이 있는 것으로 미루어 영산(靈山)으로 섬겨 왔음을 알 수 있다. 태백산 정상에 위치한 천제단은 천왕단(天王檀)을 중심으로 북쪽에 장군단(將軍檀), 남쪽에는 그보다 작은 하단의 3기로 구성되었으며 적석으로 쌓아 신역(神域)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 있는 천왕단은 자연석으로 쌓은 둘레 27.5m, 높이 3m, 좌우폭 7.76m, 전후폭 8.26m의 타원형이며, 녹니편마암의 자연석으로 쌓아져 있는데 위쪽은 원형이고 아래쪽은 사각형이다. 이러한 구도는 천 원 지방(天圓地方)의 사상 때문이다. 단군조선시대 구을(丘乙) 임금이 쌓았다고 전해지는 이 제단은 상고시대부터 하늘에 제사하던 제단으로 단군조선시대에는 남태백산으로 국가에서 치제 하였고, 삼한시대에는 천군이 주재하며 천제를 올린 곳이다.

청원사

1.0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용담1길 48-17

1955년 인근 함태 탄광 창업주가 광부들의 인명사고 예방을 기원하고 막장에서 숨을 거둔 광부들의 영령을 안치하기 위해 창건하였다. 마당 우측에는 태백산 산정에서 지하수로 연결된다는 전설이 있는 용담이라는 연못이 있다. 또한 청원사 경내에 9층 석탑이 있다.

(출처 : 강원도청)

장산(영월)

10.2 Km    31945     2024-01-24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산 1-16

장산은 해발 1408.8m로 태백시와 상동읍 구래리 사이에 위치한 산이다.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서남쪽으로 가지를 뻗은 바위산으로, 남쪽과 서쪽은 바위와 절벽지대로 이루어져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또한 북쪽과 동쪽은 완사면으로 성벽처럼 위용을 자랑한다. 장산에는 사계절 각양각색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봄에는 산나물과 산꽃, 여름에는 칠랑이계곡과 이끼계곡, 가을에는 단풍과 노루삼, 겨울에는 설경과 얼음 동굴 등 계절에 맞는 산세의 변화를 만끽하며 등산할 수 있다. 장산에는 여러 가지 등산 코스가 있다. 가장 짧은 코스는 꼴두바위주차장에서 시작해서 망경사에서 서봉, 이끼계곡을 거쳐 장산야영장으로 가는 코스로, 이 코스는 장산의 정상과 서봉을 섭렵할 수 있고 칠랑이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다른 코스는 어평을 들머리로 하는 코스로, 장산동봉에서 다음날 장산과 서봉을 거쳐 꼴두바위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이다. 이 코스는 장산의 우백호인 함백산과 태백산을 조망할 수 있고, 박새와 바위양지꽃 등의 희귀식물을 볼 수 있다.

올 여름 무더위는 강원도의 시원한 트래킹으로 이기자.

올 여름 무더위는 강원도의 시원한 트래킹으로 이기자.

10.2 Km    1103     2023-08-09

유달리 더울 것을 예보하는 올 여름에는 강원도에서 보내자. 국내최초 철도 체험형 리조트 추추파크에서 산악열차를 타고 기차여행을 즐기자. 아름다운 폭포 물줄기와 야생화에 둘러 쌓인 오지의 덕풍마을 트래킹은 가슴까지 시리게 만들 것이다. 이 여름의 끈적임을 한방에 날릴 수 있다.

태백 해바라기축제

태백 해바라기축제

10.3 Km    152167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38-20
033-553-9707

제 19회 태백해바라기 축제를 개최한다. 2023년에는 7/21(금)~8/15(화)까지 자연스럽고 평화로운 구와우 마을에서 백만송이 해바라기꽃을 피워놓는다. 해바라기 군락이 마치 동화 속에 온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 태백 해바라기 축제

구와우순두부식당

구와우순두부식당

10.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49-1

매년 태백 해바라기 축제가 열리는 구와우마을에 있는 시골집을 개조한 순두부 전문 식당이다. 순두부 단일 메뉴만 취급하고 점심 80인분 한정으로 소진 시 문을 닫는다. 순두부를 주문하면 큰 대접에 몽글몽글 하얗고 뜨끈한 순두부가 한가득 나온다. 적당히 양념장을 올리거나 김치를 올려 먹으면 시골 할머니가 해주시는 손맛이 느껴진다. 공깃밥과 비지찌개, 기본 반찬들도 나오는 시골밥상으로 한 끼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순두부 식사 시에 별미로 부추부침개를 곁들일 수 있다.

하이원추추파크자동차야영장

하이원추추파크자동차야영장

10.4 Km    1     2023-09-22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남길 113-15

하이원 추추 파크 자동차 야영장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자리했다. 태백 시청을 기점으로 황지교 사거리를 지나 고원관광휴게소를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은 국내 최초의 철도 체험형 리조트인 하이원 추추 파크 내에 자리 잡고 있다. 기차 모양의 숙소인 트레인 빌 등 독특한 숙박 시설도 함께 운영하는 이곳은 오토캠핑 30면을 갖췄다. 전기와 화로 사용에 제약이 없고,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어느 사이트에 있든 접근하기 쉽다. 이곳은 무엇보다 부대시설이 많다는 장점을 지녔다. 철도 관련 체험 시설인 레일바이크, 스위치백 트레인, 미니 트레인과 더불어 산책로, 전망대, 미니 풀장, 야간조명 분수대 등 즐길 거리가 차고 넘친다. 푸드 스테이션, 박병준 술 이야기, 하늘바람 등 미각에 즐거움을 주는 음식점도 많다.

태백 구와우마을(고원자생식물원)

10.4 Km    37023     2023-12-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구와우길 38-33

매봉산 진입로가 시작되는 피재(삼수령) 아래에는 태백시 황연동 구와우마을이 있다. 구와우마을은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작고 평화로운 마을로 백두대간이 지나는 매봉산 아래 높은 산들 사이에 숨겨져 있어서, 주변 산세가 부드럽고 아늑한 느낌을 준다. 마을 이름은 소 아홉마리가 배불리 먹고 누워있는 형상을 가진 평화로운 마을이라는 의미가 있다. 태백 구와우마을(고원자생식물원)은 국내에서 해바라기가 가장 흐드러지게 피는 곳이다. 매년 100만 송이가량의 해바라기가 핀다. 해발 850m인 이 일대는 본래 고랭지 배추밭이었는데 해바라기를 심은 뒤로 국내 최대의 해바라기 꽃밭으로 변신했다. 구와우마을에서는 매년 여름 개화 시기에 맞춰 해바라기축제가 펼쳐진다. 해바라기 밭의 연못과 돌담길 정원의 이국적인 풍경이 매력적이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또한 문화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그림전, 사진전, 폐광폐자재를 활용한 환경조각전도 야외에 전시된다. 이 시기에는 해바라기 외에도 태백 산간 일대의 야생화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구와우마을에서는 이 축제 기간에 다양한 전시, 공연행사를 하고 있으며, 구와우흙집, 마차펜션, 카페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산양먹이주기 체험, 숲해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며 마을의 특산품도 판매한다. 고원자생식물원은 태백시 구와우마을에 있는 식물원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우리나라의 고산식물을 보호하고 육성하는 곳이다. 해발 8~900m에 자리하고 있으며 약 1,000여 종의 식물을 볼 수 있고 식물원 안에는 자생식물관, 약용식물관, 곤충관, 수목관 등의 전시실과 산림욕장, 산책로, 휴게소 등이 있다.

하이원추추파크

하이원추추파크

10.5 Km    12762     2023-11-01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도계읍 심포남길 99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산악철도와 영동선을 활용한 기차테마파크로 지그재그 철도를 달리는 스위치백트레인, 국내 최고 속도의 짜릿한 레일바이크, 이색 미니트레인 외 30동의 숙박시설로 이루어진 하이원추추파크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철도 체험형 기차 테마 리조트로 추억과 낭만을 느끼며 즐거운 기차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

물길 따라가는 덕풍계곡 트레킹

물길 따라가는 덕풍계곡 트레킹

10.8 Km    5344     2023-08-10

태백에서 삼척으로 이어지는 427번 지방도에서 만나는 풍경은 첩첩산중 산간 오지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다.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된 너와집이 있는 너와마을에서 하룻밤 묵으며 다양한 시골체험을 즐기고, 우리나라 최고의 계곡 트레킹 코스로 손꼽히는 덕풍계곡 트레킹까지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