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주문진막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주문진막국수

주문진막국수

13.5Km    2024-12-2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주로 587

주문진막국수는 강릉시 주문진 수산시장 입구에 있는 막국수 전문점이다. 오랜 기간 한 곳에서 막국수집을 운영하고 있어 주변에서는 막국수 장인으로 통한다. 육수는 사골에 10여 가지 한약재를 넣고 달인 뒤 동치미 국물을 섞어 맛이 깊고 깔끔하다. 수육도 부드럽고 고소해서 함께 얹어 먹으면 어울린다. 물 막국수, 회 막국수, 비빔 막국수도 인기가 많지만 강원도 사람들이 먹는 방식은 회 막국수나 비빔 막국수를 시켜서 반 정도 먹다가 육수를 부어 먹는 방식이다. 그 외에도 장칼국수, 왕만두, 떡만둣국도 있다. 주차는 건물 뒤편 전용 주차장이 있어 편리하다.

더블루힐 주문진

더블루힐 주문진

13.6Km    2024-01-25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147-32

주문진 더 블루힐은 넓은 규모와 포근한 분위기를 갖춘 가성비 좋은 강릉의 아파트형 숙소이다. 스탠다드, 스위트, 프레지던트 3가지 타입의 룸이 있으며 객실에는 주방과 세탁실이 있다. 이외에도 여름철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 있으며, 바비큐 파티를 즐길 수 있는 바비큐장이 있다. 객실에서 바다와 주변의 논이 보인다. 주문진 종합버스터미널에서 차로 7분 정도 소요되며, 강릉역에서는 차로 26분 정도 소요된다. 드라마 도깨비의 촬영 장소로 유명한 주문진항이 숙소에서 차로 4분거리에 있다. 주문진항은 매년 오징어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도 유명하며, 신선하고 맛있는 해산물들이 가득한 곳이다.

해오름자연산횟집

해오름자연산횟집

13.7Km    2025-06-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2025

해오름자연산횟집은 강릉시 주문진 소돌해변에 있는 횟집이다. 자연산 회를 그대로 즐길 수도 있고, 물회로 즐길 수도 있다. 방문하는 인원수에 따라 세트 메뉴를 포함한 다양한 선택을 해서 여러 가지 음식을 즐길 수도 있다. 얼음이 떠 있는 빙수모듬물회, 해삼물회, 참가자미물회, 광어물회, 전복물회, 잡어물회와 비빔밥으로 즐길 수 있는 멍게덮밥, 잡어회덮밥, 광어회덮밥 등이 있다. 물회를 주문하면 미역국과 전복 내장죽으로 입맛을 돋워 준다. 겨울에는 한정 메뉴로 곰치국과 도루묵찌개를 하고 있어 따뜻한 국물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주차는 건물 옆이나 도로변에 가능하다.

등명낙가사(강릉)

등명낙가사(강릉)

13.8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괘방산길 16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화비령 동록 괘방산 중턱에 위치하고 있는 등명낙가사는 고려 초에 중창하면서 이름을 등명사로 고쳤지만, 숭유억불 정책의 조선 시대에 이르러서는 폐사 지경에 이르기도 했다. 불교의 부흥을 경계했던 조선조 유림에게 “불법을 밝힌다.”는 뜻으로 해석되는 ‘등명’이라는 이름도, 한양 정동 쪽에서 동해 일출의 정기를 앗아버린다는 위치도 무척이나 눈에 거슬렸기 때문이다. 현재 등명낙가사 경내에는 최근에 건립된 극락전, 영산전, 범종각, 삼성각, 요사채 등이 있으며, 가사의 중심법당인 영산전 중앙에는 석가모니불과 제화갈라보살·미륵보살을 봉안하고 그 주위에 청동석가여래좌상과 관세음보살입상, 지장보살입상이 있다. 그리고 중앙 불단 좌우로 모습이 각각인 청자 오백나한상을 봉안되어 있다. 이 절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등명사지오층석탑이다. 기단부의 구성 및 조각수법, 지붕받침 수, 퇴화된 감실의 표현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된다.

강릉 복사꽃마을

강릉 복사꽃마을

13.9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527-3 복사꽃정보마을센타

복사꽃 마을은 주문진 바닷가에서 4㎞ 내에 위치해 있는 숨은 진주와 같은 무공해 청정마을이다. 영동지역 최대 과수마을답게 사계절 풍부한 과일을 생산해 내고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다. 전통놀이 체험, 과수원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을 운영한다. 매년 봄에는 복사꽃축제가 열려 동네 곳곳에 복사꽃이 활짝 피어 진분홍빛으로 물든 마을을 볼 수 있고, 늦여름에는 허수아비축제를 풍성한 들녘의 정취를 느껴볼 수 있다.

단경골 휴양지

단경골 휴양지

13.9Km    2025-03-20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단경로 841

강릉 시청 남동쪽으로 16㎞ 지점에 위치한 단경골계곡은 군성강 상류를 따라 맑은 물과 기암괴석, 수려한 산수로 이루어져 조용하고 아늑한 피서지로서 적격이다. 단경골이라 부르게 된 것은 고려 왕조가 무너진 후로 전해진다. 조선왕조가 출범하자 최문한, 김중한, 이장밀, 김경 등 수십 명의 고려 충신들이 이곳으로 피신하였다고 한다. 이들이 굴산동에 고려의 종묘를 봉인하기 위해 제단을 만든 곳이라 하여, 어단(왕실의 제단)이라 부르고 우왕도 함께 제사 지냈다고 한다. 어단을 만든 사실이 발각돼 유신들은 사패를 모시고 심산유곡인 단경골로 숨어들었으나, 끝내는 단경골의 뒷산의 석병산에 사패를 모시고 개동명단경[改洞名檀京]이라 하고 각자 흩어졌다 한다. 해마다 1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으며 언별리 노인회에서 위탁관리하고 있다. 시내에서 약 25km 거리에 있으며, 언별리행 시내버스(116번)을 타고 종점에서 하차하여 걸어들어가면 된다. 98년부터는 종합캠프장을 운영하며, 주차장, 야영장, 급수대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주변에 안인해수욕장, 등명해수욕장, 통일공원, 송담서원 등이 위치하여 계곡과 바다, 문화재를 겸한 피서지로서 좋은 곳이다.

제왕산/능경봉

14.0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제왕산은 성산면 어흘리와 왕산면 왕산리에 있는 높이 840m의 산으로 대관령 동쪽 난맥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고려 말 우왕이 이곳에 와서 성을 쌓고 피난한 곳이라 하는데 지금도 축대 쌓은 돌과 기왓장이 발견된다. 제왕산은 산세가 완만하며 참나무 숲과 낙엽송이 우거진 수풀이 곳곳에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마음의 여유를 누리며 오를 수 있다. 산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이 어우러져 있으며 벌개미취와 구절초 등의 야생화들이 관광객을 맞이해주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암석과 함께 소나무가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능경봉은 왕산면 왕산리와 성산면 오봉리,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사이에 있는 높이 1,123m의 산으로 대관령 남쪽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이다. 산정에 영천이 있어 기우제를 지냈고 이 봉에서 맑은 날엔 울릉도가 보인다고 한다.

베니키아 산과바다 주문진리조트

14.0Km    2025-03-1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2070
010-4787-0051

베니키아 호텔 산과 바다 주문진 리조트는 전 객실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어느 객실에서나 해수욕장을 볼 수 있으며, 주변에는 울창한 해송과 백사장이 바다와 접해 있어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객실마다 콘도처럼 취사 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호텔과 인접한 주문진 해수욕장 백사장과 각종 부대시설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가족단위 피서지로 제격이다.

폭포골자연휴양림야영장

폭포골자연휴양림야영장

14.2Km    2024-07-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황어대길 46-3

폭포골 자연휴양림 캠핑장은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퇴곡리에 위치한 휴양림 단지로, 5단 폭포와 함께 아름드리 노송들와 계곡으로 둘러싸인 자연 친화적인 휴양림이다. 캠핑은 물론, 독채 펜션과 몽골 텐트도 함께 운영하고 있고, 약 60여 개의 사이트가 있는 규모가 큰 캠핑장이다. 폭포가 있는 계곡은 물놀이보다는 물멍하기 좋은 편이지만, 아래쪽 계곡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고, 밤이면 쏟아지는 별들과 함께 불멍하기 좋은 운치가 있어, 가족 단위는 물론 친구끼리도 연인끼리도 방문하기 좋은 캠핑장이다.

주문진해변

14.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북로 210

주문진 해변은 주문진읍 향호리에 위치하고 길이 700m, 면적 9,608㎡의 넓은 백사장과 수심이 얕고 바닷물이 맑아 가족 단위 피서지에 적합한 곳이다. 하얀 모래밭이 흰 속살을 드러내고 파도가 연안에서 흰 거품을 드리우면 무더위를 잊게 한다. 울창한 해송은, 피서객들에게 그늘을 만들어 주고 포근한 분위기를 주어 밤새 이야기꽃을 피워 낭만과 젊음을 발산하게 한다. 또한 솔밭 안에 있는 체육공원은 피서를 즐기면서 체력도 단련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족호텔과 깨끗이 정비된 민박집과 6,600㎡의 소나무 숲에 하루 440곳의 텐트를 설치할 수 있는 야영장이 있다. 바로 옆에는 향호 저수지가 있어 담수어 낚시도 가능하며 멀지 않은 곳에 주문진항, 우암진항, 오리진항 등 항구가 많아 신선한 해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봄철에는 꽁치, 여름에는 오징어가, 가을, 겨울에는 복어와 양미리 등이 많이 잡혀 제철에 가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또 바다를 끼고 횟집과 회센터들이 밀집해 있어 즉석에서 횟감을 맛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