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Km 2025-07-08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23
실비생선구이는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생선구이 전문점이다. 주문진항 해안로에 있는 건어물 가게들을 지나치다 보면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메뉴인 생선구이를 시키면 둥굴레 달인 물과 가리비 젓, 청어알 젓 등 기본 찬이 나오고, 식욕을 돋게 만드는 젓갈은 셀프 바에서 무제한으로 갖다 먹을 수 있어 좋다. 같이 나오는 된장찌개는 이 집만의 별미이다. 생선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짠맛도 심하지 않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11.8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30
해피아워크루즈는 2015년 주문진항에서 첫 운항을 시작한 대형 유람선이다. 선박 기준법에 따라 안전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건조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놀 거리가 가득하다. 선박은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1층은 대연회장으로 호텔급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디너 만찬, 외국인 공연, 각종 이벤트가 펼쳐지는 공간이다. 2층 라이브홀에서는 창을 통해 바다 풍경을 감상하며 낭만적인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최상층인 3층은 야외 전망대와 선상카페가 있으며, 불꽃쇼와 선상파티가 펼쳐진다.
11.8Km 2025-01-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해안로 1727-2
최대게는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 항 근처에 있는 게요리 전문 식당이다. 홍게, 대게, 랍스터, 킹크랩 등이 있고 모둠 회, 참돔, 농어, 도다리, 산오징어회도 판다. 식당 입구에서 게를 골라 주문하고 자리를 잡으면 밑반찬이 나온다. 세트 메뉴를 시켰다면 모둠회부터 물회, 튀김, 샐러드 등 다양한 반찬이 일식집 못지않게 차려진다. 게요리는 마지막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히노키 찜틀에 담겨 나온다. 다 먹고 나면 게딱지밥과 홍게라면으로 마무리하는 게 좋다. 인근에 주문진항이 위치하여 함께 관광하기 좋다.
11.9Km 2024-07-3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로 59
하늘과 맞닿은 푸른 바다를 정원처럼 느끼는 곳, SL호텔 강릉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 사랑하는 가족, 친구, 반려견과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SL호텔 강릉과 함께 하시기를 바란다.
11.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작은다리길 33
033-662-5449
3년 묵은 김치를 이용하여 만든 곰치국. 김치의 숙성된 맛이 일품이다.
11.9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작은다리길 31
010-8361-0619
다양한 한국식 반찬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대표메뉴는 홍합밥이다.
12.0Km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시장1길 4-1
010-3399-6182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대표메뉴는 모둠회다. 강원도 강릉시에 있는 한식전문점이다.
12.0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 1748
주문진 해양박물관은 주문진해안의 주차타워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주차타워 2층에 주차하면 어렵지 않게 입구를 찾을 수 있다. 1층은 매점과 화장실, 수유실이 있고, 전시장은 2층에 위치해 있다. 입구부터 양옆으로 바닷속에 사는 생물들의 박제 인형이 전시되어 있다. 큰 규모의 전시장에 많은 갑각류와 암석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보석과 운석, 해양식물 표본, 색색의 예쁜 조개껍데기, 희귀한 산호, 암석 등이 전시되어 있다.
12.0Km 2025-04-14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강동면 송담서원길 27-7
강릉에 위치한 송담서원은 문성공(文成公) 율곡 이이를 제향 하는 서원으로, 창건당시는 구정면 학산리 왕고개에 있었으며, 서원의 이름도 석천서원(石川書院)이었다. 학산리에서의 창건은 인조 2년(1624)에 강원감사 윤안성(尹安性), 강릉부사 강주(姜紬)와 지방민인 김몽호(金夢虎), 이상필(李尙馝)등이 주동이 되어 세웠고, 효종 3년(1652) 강원감사 김익희(金益熙)와 강릉부사 이만영(李晩榮)등이 협의하여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이때의 건물 규모는 사당(祠堂) 6칸, 월랑(月廊) 7칸, 동·서재(東·西齋) 각 3칸, 강당 10칸, 광제루(光霽樓) 3칸, 서고(書庫) 2칸 등으로 구성되었다. 현종 1년(1660)에 송담서원(松潭書院)이라 사액(賜額)을 받았고 묘정비(廟庭碑)는 1726년에 영의정 정호(鄭澔)가 글을 짓고 우의정 민진원(閔鎭遠) 이 글을 썼다. 순조 4년(1804) 큰 산불로 서원 건물 대부분이 소실되었고, 그 뒤 지방유림들이 일부 중건하였으나 고종 8년(1871) 서원 철폐령에 의해 철거되었다. 고종 42년(1905) 지방유림의 모금으로 사당을 다시 짓고 매년 음력 2월 중정일(中丁日)에 제례를 올리고 있다. 1971년 송담사 6칸이 건립된 것을 비롯하여 이후 동·서재, 삼문 등을 복원하였다. 현 건물의 구조는 ‘송담사(松潭祠)’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사당과 대문(大門), 중문(中門). 재실(齋室), 묘정비(廟庭碑)가 있으며 재실에 걸려있는 ‘송담재(松潭齋)’는 해사(海士) 김성근(金聲根)의 글씨이다. (출처 : 강릉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