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시골밥상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시골밥상

시골밥상

0m    2971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67
033-592-3316

강원도 정선읍 사북읍에 위치한 시골밥상은 한식 전문점이다. 주요 메뉴로는 생선구이정식, 제육쌈밥정식, 두루치기정식 등이 있다. 집밥 같은 정겨운 음식으로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다. 또한 정갈하고 시골의 정취가 느껴지는 상차림으로 관광객들도 맛보기 좋은 한식 맛집이다. 주변 관광지로 고한 구공탄 시장, 하이원 리조트가 있다.

코코펜션(구 백가지 나무이야기)

코코펜션(구 백가지 나무이야기)

1.0 Km    24282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소금강로 3576
033-592-2046

정선군 사북읍에 위치한 코코펜션은 조용하며 인테리어 시설은 고급으로 되었고 청결한 업소이다. 주변에 스키장, 카지노, 등산코스 등이 있다.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0.1 Km    5205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검룡소는 용신이 사는 못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강은 이곳에서 발원되어 서해로 흘러간다. 검룡소에서 솟아오른 물살이 석회암을 침식시켜 돌개구멍을 만들어 암반 위를 용이 기어가듯 흘러내린다.검룡소 지역의 계곡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빗물에 잘 녹아서 지하에는 동굴이 만들어진다. 검룡소에서 흘러내리던 계곡물이 바닥에 만들어진 작은 동굴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어 흐르다가 지하통로가 막히면 다시 지표면으로 솟아올라 계곡수가 되어 흐르고 있다.

검룡소의 암석에는 금이 가있는데 이 금을 층리라고 한다. 강하게 흘러내리는 물살은 규칙적으로 약한 층리면을 따라 암석이 부서지게 해서 계단식의 통로를 만들게 되었다. 통로의 모양이 동그랗게 파여져 있다. 석회암 지역의 강이나 계곡에는 이렇게 동그란 구멍이 잘 나타난다. 석회암 바닥의 작은 틈으로 모래와 자갈이 들어가서 빠르게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소용돌이 치면서 암석을 깎아 이런 돌개구멍(포트홀)이 만들어진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금대봉야생화 군락지

금대봉야생화 군락지

10.1 Km    2370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산 1-1 삼수동 일대

한반도 등줄기를 이루며 힘차게 남하하던 백두대간은 두타, 청옥, 덕항산을 지나 매봉산(천의봉)에서 낙동정맥을 갈라놓고 다시 힘을 모아 금대봉(1418.1m)으로 불끈 솟구친다. 금대봉은 이웃의 대덕산과 더불어 태백시가 자랑하는 식물의 보고로 유명하다.(18과 480여종의 식물이 자생 - 자연생태계 보전지역)『봄이면 보도 듣도 못한 꽃들의 향연이 늦가을 까지 숨 가쁘게 이어지고 여름엔 바람과 구름이 머물고 가을이면 현란하지는 않지만 애잔한 단풍이 맑은 물에 떠가고 겨울이면 은색의 나라가 된다.』해서 이 산은 산행뿐 아니라 검룡소를 둘러보고 다양한 꽃과 식물을 촬영하려는 생태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몰운대(정선)

10.1 Km    2866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30

화암팔경 중 제 7경인 몰운대는 수백척의 암석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위에 5백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는 소풍객이 끊이지 않는다. 조그마한 능선을 따라 시작되는 등산로는 화암팔경 중 5경(화암약수, 거북바위,화표주,소금강, 몰운대)을 관망할 수 있으며,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에서 보는 소금강과 설암은 한폭의 동양화 그것이다. 등산 후 몰운대 밑 소금강 계곡에서 강물에 발을 담그고 몰운대를 감상하면 신선이 된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그러나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 등에는 추락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여야 하며 겨울철은 더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가족들을 위한 알짜배기 태백여행

10.2 Km    7361     2023-08-09

태백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명소가 있다. 특별한 관광지도 아니고 고랭지 채소 재배단지였는데 그 수려한 풍경이 입소문을 타면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드는 명소가 된 매봉산 풍력발전단지와 고랭지채소밭. 그리고 재미있게 즐기면서 배우는 국내 최초 안전체험 테마파크로 인기몰이 중인 365세이프타운이 바로 그 주인공. 그동안 알던 태백을 넘어 새로운 태백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선사하는 공간들이다.

용연동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용연동굴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0.8 Km    81615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태백로 283-29

강원도기념물로 지정된 용연동굴은 석회암지층으로 국내 최고(最高)지대에 위치한 건식 자연석회동굴이며 내부에는 긴다리장님좀먼지벌레 등 진귀한 생물 38종이 서식하고 있다 인근 생태경관보전지역인 대덕산금대봉은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야생화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만항재

만항재

11.1 Km    1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함백산로 865

함백산 자락에는 눈꽃 명소인 만항재와 설경이 유독 아름다운 정암사가 있다. 만항재는 강원도 정선과 태백, 영월이 경계를 이루는 고개다. 높은 고갯마루에 펼쳐진 순백의 세상과 발아래 겹겹이 물결치는 백두대간 풍경은 고갯길에서 가만히 서 바라보는 것만으로 황홀감을 안겨준다. 만항재는 천상의 화원이라는 수식어가 늘 따라다닌다. 봄부터 가을까지 다양한 야생화가 풍성하게 피어나고 이른 아침이면 안개가 밀려들어 몽환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모든 풍경이 아름다우나 진정한 만항재의 매력은 겨울에 있다. 만항재가 자리한 곳은 함백산 줄기가 태백산으로 흘러내리다 잠시 멈춘 곳으로 해발고도가 1330m에 달한다. 고도가 높고 워낙 추운 지역이라 겨우내 환상적인 설국이 펼쳐진다. 만항재는 국내에서 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로도 유명하다. 힘들게 산행을 하지 않아도 아름다운 설경을 즐길 수 있다.

정선 함백산야생화축제

11.2 Km    43551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
033-592-5455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고개인 만항재에서 천천히 머물며 자연을 음미할 수 있는 힐링 체험을 제공하는 축제이다. 낮 최고기온 20도 시원한 기온 속에서 만항재 야생화 군락지와 다양한 볼거리,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월둔동굴

11.3 Km    0     2023-09-21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원동

월둔 동굴은 1986년 강원도 기념물로 지정된 길이 약 700m의 동굴이다. 강원도 삼척시 하장면 원동리에 있는 석회동굴로, 원동리 월둔 마을 북쪽 산의 해발 980m 지점에 있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높은 지대에 있는 흡인형의 수직동굴이다. 지질은 고생대의 대석회암통에 속하는 두무동층에 속한다. 세로로 땅속 깊이 뻗은 원통 모양을 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7개의 빈 웅덩이와 넓은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동굴 안에는 고드름처럼 생긴 종유석과 동굴 바닥에서 돌출되어 올라온 석순들이 열을 지어 만든 석순책이 펼쳐져 있으며, 동굴의 벽에는 산호 모양을 한 생성물들과 폭포 모양의 종유석이 있다. 7,850㎡의 넓은 면적의 자연유산이자 천연기념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