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스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엘스관광호텔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엘스관광호텔

엘스관광호텔

0m    20080     2023-10-1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사북읍 사북1길 21
033-591-7300

강원도 정선에 위치한 엘스관광호텔은 고급형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선택의 퀄리티를 높여드리고자 탄생한 고객 여러분의 공간이다. 인근에 강원랜드, 하이원스키장, 민둥산, 태백산, 레일바이크, 화암 8경(화암약수, 화암동굴) 등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과 레저에 용이하다. 객실은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안락하고 편안하게 꾸며져 있으며 작은 소품 하나에도 세심한 정성을 다한 흔적이 역력하다. 피곤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최고의 호텔로 다가갈 것이다. 또한 모든 편리함이 갖추어진 설비와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켜 주는 서비스를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모든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 여러분의 안락한 휴식과 품위 유지를 위해 전 직원들이 항상 최선을 다하며 정성된 마음으로 다가가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편안한 여행의 즐거움을 마음껏 만끽하고 삶의 여유와 넉넉함을 즐기며 추억으로 간직할 소중한 시간을 만들 수 있는 격조 높은 휴식처가 될 수 있도록 엘스관광호텔은 항상 정성이 깃든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몰운대(정선)

10.1 Km    28665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30

화암팔경 중 제 7경인 몰운대는 수백척의 암석을 깎아 세운 듯한 절벽 위에 5백년이 넘은 노송이 좌우 건너편의 3형제 노송과 함께 천고흥망을 간직하고 있다. 옛 전설에 천상선인들이 선학을 타고 내려와 시흥에 도취되었다고 전하며 구름도 아름다운 경관에 반하여, 쉬어갔다고 하는 몰운대 절벽 아래에는 수백명이 쉴 수 있는 광활한 반석이 펼쳐져 있으며, 계곡에는 맑은 물이 흐르고 있어 여름철에는 소풍객이 끊이지 않는다. 조그마한 능선을 따라 시작되는 등산로는 화암팔경 중 5경(화암약수, 거북바위,화표주,소금강, 몰운대)을 관망할 수 있으며,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에서 보는 소금강과 설암은 한폭의 동양화 그것이다. 등산 후 몰운대 밑 소금강 계곡에서 강물에 발을 담그고 몰운대를 감상하면 신선이 된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한다.그러나 비선대, 신선암, 금강대 등에는 추락위험이 있으니 각별히 유념하여야 하며 겨울철은 더더욱 조심하여야 한다.

아리랑학교 추억의 박물관

10.5 Km    53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함백로 565

폐광촌과 70년대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곳
아리랑 추억의 박물관은 강원도에서 처음 문을 연 근현대사 자료 1만여 점을 볼 수 있는 박물관이다. 2005년 방제리에 문을 연 후 2017년 문화예술 교육마을인 안경다리 마을로 이전해 재개관했다. 추억의 박물관에서는 민요, 고문서·고서, 근현대사, 광업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어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교육 정보를 제공한다.

분주령야생화 트레킹

10.6 Km    23647     2023-11-20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화전동

분주령은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대로 태백산맥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식물과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고개이다. 분주령 야생화 트레킹은 태백시에 있는 대덕산, 금대봉, 분주령, 검룡소를 잇는 트레킹 코스로, 봄부터 가을까지 온갖 야생화가 피어나는 천상의 화원으로 불린다.이 코스는 백두대간 마루금인 해발 1,268m 두문동재에서 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을 거쳐 검룡소까지 이어지는 코스이다. 두문동재는 조선 개국 후 고려의 마지막 신하들이 조선 태조 이성계의 눈을 피해 자리 잡은 곳으로 오지 중의 오지이며, 검룡소는 한강의 발원지로 금대봉 기슭의 지하수가 솟아나는 곳이다. 야생화 천국으로 알려진 두문동재에서 분주령까지의 트레킹 구간은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가 날아다니고 꼬리치레도롱뇽, 참매를 비롯해 대륙목도리담비, 오소리, 고라니, 청설모, 방패벌레, 그림날개나방, 꽃등에, 맵시벌 등 다양한 동물이 함께 살고 있다. 대성쓴풀과 모데미풀, 한계령풀 개망초와 하늘나리, 일월비비추, 산꿩의다리처럼 이름도 어려운 희귀식물도 발견된 곳이다. 두문동재 분주령 코스는 4가지 코스가 있다.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9.4㎞/4시간 소요) ,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검룡소 주차장(6.9㎞/3시간 소요), 검룡소 주차장→분주령→대덕산→검룡소 주차장(6.9㎞/3시간 소요), 검룡소 주차장→분주령→검룡소 주차장(4.4㎞/2시간 소요)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곳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탐방하려면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예약은 국립공원공단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300명까지 입장할 수 있다.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검룡소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1.0 Km    5205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검룡소는 용신이 사는 못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한강은 이곳에서 발원되어 서해로 흘러간다. 검룡소에서 솟아오른 물살이 석회암을 침식시켜 돌개구멍을 만들어 암반 위를 용이 기어가듯 흘러내린다.검룡소 지역의 계곡은 석회암으로 이루어져 있다. 석회암은 빗물에 잘 녹아서 지하에는 동굴이 만들어진다. 검룡소에서 흘러내리던 계곡물이 바닥에 만들어진 작은 동굴로 스며들어 지하수가 되어 흐르다가 지하통로가 막히면 다시 지표면으로 솟아올라 계곡수가 되어 흐르고 있다.

검룡소의 암석에는 금이 가있는데 이 금을 층리라고 한다. 강하게 흘러내리는 물살은 규칙적으로 약한 층리면을 따라 암석이 부서지게 해서 계단식의 통로를 만들게 되었다. 통로의 모양이 동그랗게 파여져 있다. 석회암 지역의 강이나 계곡에는 이렇게 동그란 구멍이 잘 나타난다. 석회암 바닥의 작은 틈으로 모래와 자갈이 들어가서 빠르게 흘러내리는 물과 함께 소용돌이 치면서 암석을 깎아 이런 돌개구멍(포트홀)이 만들어진다.

<출처 :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금대봉야생화 군락지

금대봉야생화 군락지

11.0 Km    2370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창죽동 산 1-1 삼수동 일대

한반도 등줄기를 이루며 힘차게 남하하던 백두대간은 두타, 청옥, 덕항산을 지나 매봉산(천의봉)에서 낙동정맥을 갈라놓고 다시 힘을 모아 금대봉(1418.1m)으로 불끈 솟구친다. 금대봉은 이웃의 대덕산과 더불어 태백시가 자랑하는 식물의 보고로 유명하다.(18과 480여종의 식물이 자생 - 자연생태계 보전지역)『봄이면 보도 듣도 못한 꽃들의 향연이 늦가을 까지 숨 가쁘게 이어지고 여름엔 바람과 구름이 머물고 가을이면 현란하지는 않지만 애잔한 단풍이 맑은 물에 떠가고 겨울이면 은색의 나라가 된다.』해서 이 산은 산행뿐 아니라 검룡소를 둘러보고 다양한 꽃과 식물을 촬영하려는 생태 탐방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소금강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1.2 Km    39511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몰운리 산109-1

정선 소금강은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과 여량면에 걸쳐 있는 기암괴석의 절경으로, 강원도 8경 중 하나이다. 소금강은 계곡을 따라 기암절벽이 즐비해 마치 금강산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소금강은 강원고생대국가지질공원의 일부로 강을 따라 분포하는 규암이나 사암이 수억 년 동안 지각 변동과 풍화 작용을 받아 이런 기암괴석이 형성되었다. 이 암석은 석영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토양으로 변하기 어려워 절벽을 이루고 있다. 소금강에서는 화암면에서 여량면까지 약 4km에 걸쳐 드라이브 코스와 다양하게 조성된 등산로를 따라 소금강의 기암괴석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소금강의 대표적인 절경은 다음과 같다. - 화표주: 소금강의 가장 높은 기암괴석으로, 높이 170m의 거대한 바위이다. 화표주에서 바라보는 소금강의 풍경은 장관을 이루는 것으로 유명하다. - 몰운대: 높이 100m의 바위인 몰운대는 소금강의 가장 높은 곳에 있으며, 소금강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다. 황동규 시집 [몰운대행]으로도 유명해졌다. - 미륵바위: 소금강의 가장 아름다운 기암괴석으로, 미륵보살의 모습을 닮았다. 미륵바위는 소금강의 대표적인 사진 명소이다. - 용소: 높이 30m의 소금강에서 가장 큰 폭포로 소금강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이며,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화암약수 야영장

화암약수 야영장

11.4 Km    1     2023-08-07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00

1977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화암관광지 내에 위치한 화암약수는 위장병, 피부병, 빈혈, 안질, 위암 등에 특출한 효능을 보인다고 한다. 주변에는 주차장, 야영장, 수목원 등 체험 관광시설과 숙박시설, 토산품 상가 등이 있고, 인근 지역에는 화암 동굴, 거북바위, 용마소, 화표주, 소금강, 몰운대, 광대곡 등 화암 8경의 절경이 있다. 가족과 연인들의 편안한 휴식터 화암약수 야영장은 데크 41면과 잔디밭이 준비되어 있으며 연못(분수), 음수대, 샤워장 시설이 있다. 사계절 절경을 이루고 있어 정선에서만 느끼는 특별한 자연 경관을 경험할 수 있다.

타임캡슐공원

타임캡슐공원

11.4 Km    21239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신동읍 엽기소나무길 518-23

신동 타임캡슐공원은 새비재 언덕 위에 조성한 공원이다. 도로명은 엽기소나무길이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촬영지라 붙은 이름이다. <엽기적인 그녀>는 2001년 개봉한 멜로 영화로 전지현과 차태현을 스타로 만든 작품이다. 두 주인공이 다시 만날 걸 약속하며 함께 타임캡슐을 묻은 장소가 타임캡슐공원이다. 공원 한가운데는 엽기소나무가 자리해 영화 속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엽기소나무 주변에는 방사형으로 12개의 원형블록을 조성했다. 각 원형블록에는 한 블록 당 400여개의 캡슐을 설치할 수 있다. 타임캡슐은 관리사무소에서 유료 임대가 이뤄진다. 영화 속 타임캡슐은 3년 후를 기약했지만 타임캡슐공원의 타임캡슐은 100일, 1년, 2년, 3년 후에 꺼내볼 수 있다. 이제는 영화와 무관하게 여행의 추억을 담기위해 찾는 이가 적잖다.
지난 2017년에는 공원 안에 카페 아띠엔솔이 문을 열었다. 아띠(Atti)는 친구의 순우리말이고 솔은 소나무를 뜻한다. 암모나이트 화석(과거)과 비행접시 모양(미래)을 본 딴 지은 건물이다. 타임캡슐공원은 해발고도 850m의 언덕이다. 겹겹이 펼쳐진 강원도의 산세와 고랭지 배추밭 풍경이 일품이다. 해질녘 노을 또한 한 편의 영화 속 장면 같다.

화암약수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화암약수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11.5 Km    30202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화암면 약수길 1330

그림바위 산속에서 바위를 뚫고 샘솟는 화암약수는 철분, 탄산, 칼슘 외 9가지의 건강 필수 원소가 함유된 톡 쏘는 맛을 가진 천연 탄산수다. 화암약수는 화암팔경 중의 하나로 신비한 맛의 산화철 탄산수로 위장병, 빈혈, 안질, 피부병 등에 효능이 있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이곳은 1910년경 문명무라는 사람이 청룡과 황룡 두 마리가 얽히고설켜 서광을 발하며 하늘 높이 올라가는 꿈을 꾸고 발견하였다는 구전이 전해지고 있다. 화암약수는 자연경관도 아름답고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여유 있게 경관을 즐기면서 산책을 할 수 있다. 특히 10월부터 11월 가을철에는 단풍이 아름답다. 정선아리랑으로 유명한 아우라지 나루터와 가리왕산의 풍광이 뛰어나 관광코스로 이용되며 주변에 화암동굴, 거북바위, 몰운대 등의 화암팔경을 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