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조대백사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하조대백사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하조대백사장

하조대백사장

0m    18059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
033-670-2516

하조대 주변의 갯바위는 낚시 금지구역이어서 백사장 던질낚시와 배낚시가 가능하다. 백사장에서 남쪽 약 1.5km거리인 기사문리에서는 축항주변과 방파제에서 가자미낚시를 즐길 수 있다. ※ 바다낚시 위치 - 강원 양양군 현북면 하과정리

서피비치, 서핑(양양)

서피비치, 서핑(양양)

0m    2567     2024-04-2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
033-672-0695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수욕장 북쪽에 조성한 1km의 서핑 전용 해변으로, 서핑객을 위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핑만을 위한 해변으로는 국내 처음이다.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강사진과 1000여대의 서핑 장비를 갖춘 ‘서프 스쿨’을 운영한다. 초보자부터 중상급자까지 수준별 맞춤 강습을 한다. 강습 예약은 홈페이지(www.surfyy.com)에서 할 수 있다. 강습 경험이 있는 사람에 한해 보드 렌탈도 가능하다. 서핑뿐만 아니라 서프 요가, 롱보드, 스노쿨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해변 출입은 자유롭지만 빈백존, 해먹존, 칠링존, 선베드 존 등의 시설을 이용하려면 서피패스를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해변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편의시설인 ‘펍&라운지’에서는 각종 음료와 주류,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데, 일몰 후에는 비치 파티가 열린다. 이국적인 풍광에서 서핑과 함께 비치 파티, 캠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20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서피비치, 펍&라운지

중광정해수욕장

중광정해수욕장

0m    0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중광정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다. 하조대와 붙어 있는 해변이지만 60년간 군사보호구역으로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었던 해변이다. 하조대와 동호해수욕장 사이 작고 한산한 해변이었으나 우리나라 최초의 서핑 전용 해변인 서피 비치가 생기면서 달라졌다. 서핑 마니아들과 관광객의 방문이 해마다 늘고 있다. 오랫동안 인간의 출입이 없던 탓에 물이 유독 맑고 깨끗한 게 특징이다. 해수욕을 즐기다 보면 눈앞으로 휙휙 지나가는 물고기를 발견하곤 한다. 조개류도 잡을 수 있는데 한계선 근처에 특히 많다. 모래사장 북쪽 솔밭 습지와 생태습지는 군사시설로 출입이 불가능하다. 해수욕장인 여름 휴가철인 7~8월 사이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인근에 수산항, 하조대, 하조대 전망대 등이 있다.

[주요시설&부대시설]
서피비치

[체험프로그램]
서핑

중광정해변

0m    1     2023-07-24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하조대해안길 119

중광정해변은 원래 60년간 민간인 출입이 금지되었던 군사보호구역이었으나 서피 비치를 통해 개방됐다. 양쪽에 하조대해수욕장과 동호해수욕장 등 유명 해변이 자리해 비교적 한산하나 서피비치로 불릴 만큼 서핑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다. 오랫동안 청정구역이었던 만큼 조개가 지천으로 깔려 있다. 특히 한계선 근처에 많이 있는데 걸어 다니다가 발에 딱딱한 게 느껴지면 영락없이 조개를 볼 수 있다. 여름(7월~8월)에만 한시적으로 개방하는 공간으로 확인 후 방문이 필요하다.

단양면옥

10.0 Km    20802     2023-11-0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남문6길 3

한계령과 설악산의 비경을 품고 있는 바닷가인 양양에서 맛보는 수육의 맛은 이채롭다. 기름을 제거한 후 삶은 수육은 다른 수육에 비해 맛이 매우 담백하다. 12가지 재료를 8시간 우려낸 육수와 함께 먹는 막국수는 3대째 내려오는 단양면옥의 맛을 보여주는 대표 음식이다. 메밀 면에 새콤달콤한 가자미식해를 얹어 먹는 회비빔막국수는 특히나 인기가 많다.

포매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포매리 백로와 왜가리 번식지

10.0 Km    0     2023-10-3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15-33

현남면 포매리에 가면 백로와 왜가리가 소나무 위에서 유유히 날개짓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포매리는 동해안에서 대표적인 백로와 왜가리의 번식지로 유명하다. 백로와 왜가리는 주로 논과 하천, 해안과 갯벌에서 살면서 개구리와 뱀, 물고기 등을 잡아먹는데, 때문에 1990년에 포매호도 함께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 포매리 번식지는 해안으로부터 700m 떨어진 구릉 위에 적송림이 울창하게 숲을 이룬 곳이다. 이 소나무 숲에서 백로와 왜가리가 번식하는데 소나무 약 500주 가운데 반 정도인 250주에서 살아가고 있다.

양양캠핑장 어성전계곡야영장

양양캠핑장 어성전계곡야영장

10.2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182-18

아름다운 산, 아름다운 경치, 깨끗한 물을 구비한 어성전계곡은 한여름에도 발을 담그면 뼈 속까지 시릴 정도입니다. 시냇물과 계곡을 타고 오르면 양편으로 칡과 다래넝쿨이 한데 어우러진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과 같이 한가롭게 자연을 접하실 수 있는 저희 양양캠핑장에서는 행복하고 멋진 추억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진정한 자연을 느끼며 시간을 보내실 수 있습니다. 고객 여러분을 가족과 같이 생각하며 우리 가족이 즐겁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조건으로 다가갈 것을 약속 드립니다.

양양캠핑장

양양캠핑장

10.2 Km    3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182-20

양양 어성전 계곡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마을 캠핑장으로 규모는 작은 편이다. 계곡의 수심은 깊은 편이지만 물살이 잔잔해서 평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캠핑장은 계곡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자리하고 있어 계곡물을 막아 자연 풀장으로 사용하고 있을 정도다. 또한 이곳 계곡물은 수량이 풍부해 가뭄에도 물이 잘 마르지 않으며, 청정 1급수로 산천어와 피라미,결겨니 등이 잡히기도 한다.

남대천

남대천

10.2 Km    27865     2023-08-3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양양읍 월리 553

양양 8경 중 1경으로 꼽히는 하천이다. 강원도 평창군 오대산(1,563m)에서 발원한 강은 양양을 가로질러 동해로 흘러든다. 구간별로 최상류부터 부연계곡, 법수치리 계곡, 어성전천, 남대천으로 나눌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한국에서 제일가는 연어 회귀 하천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는 연어의 70% 이상이 이곳으로 회귀하여 ‘연어의 모천(母川)’이라 불린다. 양양 남대천에서 태어난 어린 연어는 북태평양 베링해나 오호츠크해에서 3~5년가량 성장한 후 동해를 거슬러 되돌아와 알을 낳고 생을 마감한다. 연어의 회귀는 가을, 특히 10월 중순부터 11월에 절정에 이르며, 10월 중순 무렵 남대천 일대에서는 양양연어축제가 열린다. 그밖에 4~5월에는 황어, 7~8월에는 은어 떼를 관찰할 수 있다. 양양 남대천은 강원도 영동 지역 하천 중에서 가장 맑고 길다고 알려져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하천들이 20㎢ 내외인 데 비해 양양 남대천은 54㎢에 이르며 비교적 많은 지류로 이루어져 있다. 강 상류에 법수치리 계곡, 하류 인근에 낙산 해변 등의 관광지가 있고, 강 하구에 조성된 남대천 생태 관찰로는 가을에 은빛으로 물드는 갈대숲이 아름답다.

조규승가옥

조규승가옥

10.2 Km    0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개매길 215-5

백로와 왜가리의 집단 서식지인 포매리마을에 위치한 가옥이다. 조규승 가옥은 1985년에 강원도 문화재 제80호로 지정되었다. 담이 없고 집 주변으로 대나무와 소나무가 집을 감싸고 있어 오는 사람을 반기는 듯한 모습이다. 이 고택은 현 소유자의 10대 조가 세운 집으로 300년 전쯤 건립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안채는 앞면 5칸에 옆면이 2칸이고, 지붕은 한자 여덟 팔 자(八) 모양을 한 팔작지붕입니다. 조규승 가옥에는 현재 후손이 살고 있어 집안이 늘 공개되지는 않지만, 전체적으로 한옥의 형태를 둘러보고, 바로 앞 북카페에 들러 책 한 권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누려보는 것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