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올레 팔공산 7코스] 폭포골 가는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구올레 팔공산 7코스] 폭포골 가는 길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대구올레 팔공산 7코스] 폭포골 가는 길

0m    29670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237길 147
053-985-8030

출발지점인 탑골 등산로는 이전부터 동화사 주변의 비구니 수행 도량인 양진암, 내원암으로 가는 길이며 동화사 경내로 들어가는 길목까지 시원한 나무 그늘과 흙길로 이어져 여름철 체험 코스로 추천되는 코스이다. 탑골등산로부터 상상골까지는 미리 예약하여 문화해설사와 동행이 가능하다. 200여 개의 나무계단으로 이뤄진 깔딱고개를 넘으면 시계 달린 나무가 인상적인 상상골이다. 이후 동화사에서 봉서루, 대웅전, 비로암, 통일대불등 불교문화유산과 만난 후 봉황문쪽에서 7코스의 백미인 폭포골 가는 길에 도착한다. 이 길에서 폭포골을 왕복할 수 있다. 특히 이 길은 시원한 계곡과 흙길 체험이 가능하며 이 길로 내려와 봉황문을 지나면 동화사 창건주인 심지대사가 새겼다는 마애불좌상을 볼 수 있다. 총 8.2km 거리로 3시간 내외 편도 코스이며 생태자원과 역사, 문화자원이 풍부하여 볼거리가 다채롭다. 역순 걷기가 가능한 코스이기도 하다.

[대구올레 팔공산 6코스] 단산지 가는 길

[대구올레 팔공산 6코스] 단산지 가는 길

10.0 Km    27255     2023-09-14

대구광역시 수성구 불로동

‘올레’란 제주어로 ‘거리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 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단산지 가는 길은 남녀노소 모두 걸을 수 있는 코스이나, 자전거나 휠체어, 유모차는 통행이 어렵다.

휴온천

휴온천

10.1 Km    0     2023-01-10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5길 11-10

팔공산 휴온천은 지하 1.5km 이상에서 분출되는 온천수를 사용한다. 온천수의 성분은 알칼리성 탄산수소 나트륨인데, 정수시설이나 소금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휴온천의 온천수 효능으로는 진정 작용, 혈액순환 증진, 신경통 완화, 불면증 완화 등이 있다. 주요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식당, 커피숍 등이 있다.

포니힐링관광농원

포니힐링관광농원

10.2 Km    1     2024-01-29

경상북도 경산시 갈밭길 102

팔공산 갓바위 옆에 자리한 ‘포니힐링관광농원’은 승마와 함께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숙박 시설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당일 체험은 물론 1박을 하며 여유롭게 시설 이용과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승마 체험을 할 수 있는 승마장과 낚시를 할 수 있는 저수지와 카페, 식당, 민박, 펜션, 캠핑장 등 시설을 갖추고 있고 공예 체험, 원예 체험, 농산물 체험, 목공 체험과 계절 밥상으로 식사를 하고 장아찌를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치유 프로그램 등이 구성되어 있으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동물과 교감을 나누고 농작물을 심고 기르고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보는 생태 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촌교육장, 한국농어촌공사 지정 우수관광농원 ,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농촌융복합산업 및 자유학년제 현장 체험처로 그 실효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지적 능력 발달과 함께 정서 발달 및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체험 및 힐링 공간이다.

불로장 / 불로전통시장 (5, 10일)

불로장 / 불로전통시장 (5, 10일)

10.2 Km    10839     2023-11-09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26길 9-1
053-982-8588

대구 국제공항을 지나 팔공산과 파계사로 향하는 길목에 위치한 불로장은 1930년대부터 형성된 시장으로 상설시장과 함께 5일장이 서는 곳으로, 1980년대 초반까지 경상북도 5대 오일장에 들 만큼 상권이 활발하게 발달된 시장이다. 북쪽에서 남쪽으로 상설로 운영되는 가게가 130여 개나 되어 장날 외에도 장보기 좋으며 매월 5일과 0일에 개설되는 오일장에는 여러 상인들이 모여 가판대를 형성하여 더욱 많은 상품을 선 보인다 특히 타 시장과 차이점으로는 고객안내센터, 휴게실, 수유실, 유아놀이방 등을 갖추고 있고 시장 내 상설공연장이 있어 장날이면 비정기적이긴 하나 공연관람도 가능하다. 또 지역 특산물인 반야월연근과 팔공산 청정미나리 등은 불로장에서 싱싱하게 구입이 가능하고 재래시장의 또 다른 즐길거리인 먹거리는 추어탕, 무침회, 코다리찜 외에 직접 손으로 미는 칼국수와 닭발구이도 유명하다 근처에는 불로동고분군을 비롯하여 봉무공원, 도동 측백수림 등이 자리하고 있다. 이렇듯 불로장은 다양한 먹거리 외에 주요 관광지와 맞닿아 있는 곳이라 전통시장의 분위기와 더불어 관광객이나 지역민들의 발걸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해밥달밥

해밥달밥

10.3 Km    1     2022-11-10

경상북도 칠곡군 기성3길 12

해밥달밥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한옥으로 지어진 덕분에 외관에서 고풍스러운 멋이 풍긴다.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도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입맛 살리는 약선 요리 등으로 손님상을 채우는 다울상이다. 해가빛상, 모꼬지상, 연꽃밥상, 약선장어구이, 약선갈비찜, 돌문어튀김 등도 판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팔공산케이블카와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이 있다.

쉬어가는 집

쉬어가는 집

10.3 Km    4443     2023-01-27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로30길 10
053-985-5478

불로동에 있는 코다리찜 전문 음식점이다. 메뉴에는 코다리찜, 낙지볶음, 도루묵찌개, 도루묵구이, 돼지껍데기, 양념닭발, 계란말이 등이 있다.

수다레스토랑

수다레스토랑

1.0 Km    2     2023-02-08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2길 21-10

수다레스토랑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있다. 1층 카페, 2층 레스토랑으로 이루어졌으며, 내부에는 단체석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할 수 있으며, 좌석은 일반 손님과 분리되어 있다. 대표 메뉴는 오징어 먹물이 들어가는 매콤하고 쫄깃한 스퀴드잉크파스타다. 부드럽게 녹는 소고기에 수제 와인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스테이크, 돼지고기와 수제소스가 어우러진 목살 팔공산스테이크도 인기다. 이 밖에 해산물을 가득 넣어 바다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씨푸드크림파스타 등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팔공산자동차극장씨네80, 대구 동화사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 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스타글램핑

스타글램핑

10.5 Km    1     2023-11-14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구정길 53-77

스타글램핑은 경북 영천시 청통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영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6㎞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최무선로, 금호로, 사일로, 한티길을 차례로 거치면 30분 안팎에 도착한다. 이곳은 고즈넉한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4개 동을 마련했는데, 대형 글램핑은 6인을 기준으로 최대 12명까지 수용한다. 소형 글램핑은 2인 기준으로 최대 5인까지 들어갈 수 있다. 두 종류의 글램핑은 크기에 차이가 있을 뿐 객실 내부 시설은 동일하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등을 배치했고, 외부에는 전용 텐트 안에 바비큐 시설, 테이블, 의자를 설치해서 프라이빗한 바비큐 파티를 열 수 있다.
캠핑장 인근에 팔공산, 은해사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데, 영천시청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에서 마음에 드는 요리를 골라 먹을 수 있다.

수림사

수림사

10.6 Km    0     2023-09-25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남원리 산3-5

칠곡 팔공산 자락에 있는 작은 사찰이다. 수림사는 일반적인 사찰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지녔는데, 건물 대부분이 2010년대에 지어진 한옥 형태다. 또 가람 전체에 푸른 잔디가 깔려 있어 마치 한옥마을 같은 인상을 풍긴다. 극락전을 중심으로 적묵당과 설법전, 육화당, 수선당이 둘러싸고 있다. 그 뒤로 영산전과 산신각이 자리한다. 산신을 모시는 전각인 산신각은 토착 신앙과 불교가 조화를 이룬 공간이다. 특히 수림사를 지을 때 병든 호랑이가 뒷산에서 내려와 지금 산신각에 들어가 병이 나은 후 건강한 모습으로 산으로 돌아가는 꿈을 꾸었다고 한다. 산신각에 중생의 병고를 구제한다는 약사여래불을 모신 이유다. 설법전 앞에는 수십 개의 장독이 줄지어 서 있어 이채로운 풍경을 빚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