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봉계곡쉼터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봉계곡쉼터야영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봉계곡쉼터야영장

솔봉계곡쉼터야영장

0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연곡면 진고개로 1186

솔봉 계곡 쉼터는 오대산 자락에 위치한 펜션 겸 캠핑장으로, 삼산 장천계곡을 끼고 있어서, 여름철 피서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계곡을 따라서 다양한 사이즈의 사이트가 준비되어 있고, 드물게 카라반 주차, 캠핑이 가능하여 인기가 많다. 계곡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깊이가 다양하여, 별도의 수영장이 없어도 물놀이를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다. 당일로 평상만 대여해서 물놀이는 하는 방문객도 많은 편이다. 차로 20분이면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영진해변으로 이동 가능하며, 차로 30분 이내에 주문진항에서 횟감이나 해산물을 사 와서 즐기기도 편리하다.

꿈꾸는계곡 야영장

꿈꾸는계곡 야영장

10.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391

꿈꾸는 계곡 야영장은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어성전 계곡 상류에 자리잡고 있다.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야영장 사이트는 울창한 소나무숲 속에 1급수의 청정 계곡을 끼고 조성되어 있어 자연미가 아주 뛰어나다. 또한 야영장 바로 아래에 2미터 높이의 그림 같은 폭포가 흘러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계곡욕을 하기에도 좋다.

강릉 복사꽃마을

강릉 복사꽃마을

10.3 Km    2249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신리천로 527-3 복사꽃정보마을센타

복사꽃마을이 있는 장덕리에는 마을을 가로질러 흐르는 커다란 하천, 신리천이 있다. 이 하천을 건너려면 마을 어른들이 놓은 옛날 나무다리를 이용해야 한다. 나무를 엮어 만든 다리라서 비가 많이 오는 여름날엔 가끔씩 끊어지기도 하고 장마 후에는 다시 마을을 이어주는 소중한 다리이다. 천변에 만들어 놓은 파이프 악기를 두드리며 신나게 춤을 춰보기도 하고, 신리천에 풍덩 들어가 물고기 잡기도 하며 더위를 잊을 수 있다. 마을 위쪽에 자리한 소푸개울은 마을 농기구전시장이 있어 우리마을 어른들이 어떻게 농사를 지었는지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오가는 길에 더위에 지친 몸을 쉬어갈 수 있는 약수터도 만날 수 있다.과일수확이 이루어지는 동안 마을을 찾는다면 직접 과일을 따 먹을 수 있는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허수아비 만들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놀이체험과 녹차로 퇴비 만들기, 과일나무에 우유 뿌리기 등 다른 곳에서 경험하기 힘든 친환경 농사체험도 할 수 있다. 여름 논에 찾아오는 불청객들을 쫓아줄 허수아비를 만들어 세우는 것도 재미있다.

매년 4월 중순경에 열리는 복사꽃 축제는 장덕리로 들어서 마을회관으로 가기 전 왼쪽으로 이어지는 솔숲 너머에서 열린다. 그 아래 너른 공터에 마련된 마을 축제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천천히 솔향을 음미하며 언덕을 걸어가면 고갯길을 넘자마자 도원경이 펼쳐진다. 가족체험객을 위한 아이들과 복사꽃구조 살펴보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있다.

* 허수아비축제

매년 8월 초에는 허수아비축제가 열린다. 봄 복숭아축제가 마을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라면 여름 허수아비축제는 과수를 판매하기 위한 축제이다. 허수아비 축제와 함께 허수아비인형 만들기, 신리천변 시원한 물놀이, 마을 전통농기구전시장 돌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된다.

달래촌

10.4 Km    10389     2023-08-29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천로 634
033-673-2201

달래촌은 산에서 직접 채취한 산나물을 비롯한 자연재료와 천연 조미료 등 모든 재료를 철저하게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만을 사용하는 로컬푸드 힐링 음식점이다. 2013년 5월 이영돈의 먹거리 X-파일에 제29호 착한 식당으로 지정되었을 만큼 자연재료와 최소한의 조리로 살아 숨 쉬는 치유 음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2014년도에는 수동골권역사업의 달래촌 힐링캠프 몸마음 치유센터가 개관되어 달래길과 더불어 먹고 산책하며 쉬는 새로운 쉼의 공간으로 멋지게 재탄생되어 음식점 달래촌과 자연스러운 연계를 통해 힐링마을인 ‘달래촌’을 이루고 있다.

양양 탁장사마을

양양 탁장사마을

10.8 Km    18796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어성전길 256

탁장사마을은 오염되지 않은 청정계곡인 어성전계곡에 위치한 마을이다. 탁장사마을은 어성전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이 고장의 민속놀이인 탁장사놀이를 접목시켜 만들어진 전통테마마을이다. 계곡의 맑은 물, 천연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마을을 휘돌아 감는 어성전천은 아름다운 자연의 극치를 이루고 여기에서 서식하는 어류는 물반 고기반으로 은어, 연어, 메기 등 풍부한 어족자원은 수많은 강태공들을 유혹하고 있는 자연의 보고라 할 수 있으며 물고기의 노는 모습이 아름다워 내천유어(奈川遊漁)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자연과우리펜션자동차야영장

자연과우리펜션자동차야영장

11.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길 277

양양의 자연과 우리 펜션 자동차 야영장은 산천어가 사는 법수치계곡에 위치한 펜션 겸 야영장이다. 야영장은 사이트가 총 3개뿐인 소규모인데, 5m x 10m 규모의 자연 사이트와 우리 사이트는 서로 인접해 있고, 6m x 13m의 홀든 사이트는 본관 옆에 단독으로 있다. 개수대, 냉장고를 사이트에서 개별로 이용할 수 있는 구조이고, 홀든 사이트는 화장실과 샤워실도 단독 이용 가능하다. 바로 앞에 계곡에서 물놀이와 낚시가 가능하다.

밸리캠핑장

밸리캠핑장

11.1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북면 법수치길 259

밸리캠핑장은 양양에서 남대천을 따라 상류로 거슬러 올라, 어성전계곡을 지나 법수치계곡에 위치하고 있다. 그만큼 예전에는 오지로 여겨졌다. 전화 예약이 가능하며, 봄·여름·가을 이용가능하다. 데크 사이트는 10m×5m로 6개, 개인화장실, 개인샤워장, 개인냉장고, 개인개수대, 전자렌지를 제공하며, 차박 및 파쇄석 사이트 4개는 공용화장실, 공용샤워실, 공용개수대이다. 전 사이트는 바로 앞 계곡이 있다. 조용해서 힐링할 수 있는 캠핑장이며, 친구나 연인끼리 와서 계곡 물놀이나 낚시를 즐기기 좋은 캠핑장이다.

용연사(강릉)

11.3 Km    24222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사천면 중앙서로 961

강릉에서 7번 국도를 따라 북쪽으로 약 10분 정도 달리면 사천면에 이르는데 사천에서 서쪽 방향으로 약 10km 가량 들어가면 아늑한 산속에 용연사가 나타난다. 이곳의 자세한 연혁은 알 수 없으나 한때 많은 승려들이 수도하였고 6.25 때 완전히 소실되었으며 1953년 한 비구니에 의하여 대웅전과 요사채가 중건되었고, 1958년에 요사채 1동을 다시 건립하였으며 1983년 원통보전과 삼성각을 건추하여 오늘에 이른다.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안에는 석가모니 삼존불상이 봉안되어 있으며 불상 뒤의 탱화는 목각으로 조성하였다. 경내에는 1967년에 세운 높이 3.6m의 5층 석탑 1기가 있는데, 원래부터 있었던 기단부를 그대로 이용하여 만들었다.

오대산 명상의 숲길

11.3 Km    1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오대산 명상의 숲길은 월정사 입구 일주문에서 시작하여 전나무 숲길과 월정사를 지나 상원사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이 길은 60년대 말 도로가 나기 전 상원사까지 다니던 불교신도들의 순례길이었다. 숲길은 반야교를 지나 회사 거리에서 시작된다. 섶다리와 징검다리를 건너 숲길과 계곡 가를 따라 걷는 길이 계속 이어지고 파란 하늘 아래 오대산 계곡과 울창한 숲이 한 폭의 풍경화를 보는 듯하다. 숲과 역사, 계곡 등이 어우러져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학습지로도 좋은 환상의 길이다.

상원사 동종

상원사 동종

11.3 Km    1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1211-14

상원사 동종은 현존(現存)하는 한국 종 가운데 가장 오래되고 제일 아름다운 종으로 신라 성덕왕(聖德王) 24년(725)에 조성되어 조선 예종(睿宗) 원년(元年, 1469)에 상원사에 옮겨졌으며, 한국 종의 고유한 특색을 모두 갖추고 있는 대표적인 범종(梵鐘)이다. 그 높이는 167㎝이며, 입지름은 91㎝가 된다.
이 종은 한국산 종의 모범일 뿐 아니라 음향이 청량하기 비길 데 없다. 상·하대와 구유의 유곽, 크고 넓은 동체에는 대칭적으로 둥근 당좌와 주악하는 비천을 각기 1쌍씩 새긴 것이 특이하며, 정상부에 용뉴 이외에 음통이 달려있는 것이 중국·일본종에 비해 다른특징이다.
이 종의 맨 위에는 큰 머리에 굳센 발톱의 용이 고리를 이루고 있고, 소리의 울림을 도와주는 음통(音筒)이 연꽃과 덩굴 무늬로 장식되어 있다.
음통이 있는 종뉴(鐘紐) 아래에 안으로 오므라든 종신(鐘身)이 연결된 형태인데, 이상적인 비례와 안정감 있는 구조, 풍부한 양감과 함께 세부적인 묘사수법도 매우 사실적이다.
종 몸체의 아래·위에 있는 넓은 띠와 사각형의 유곽은 구슬 장식으로 테두리를 하고 그 안쪽에 덩굴을 새긴 다음 드문드문 1∼4구의악기를 연주하는 주악상(奏樂像)을 두었다. 4곳의 유곽 안에는 연꽃 모양의 유두를 9개씩 두었다. 그 밑으로 마주보는 2곳에 구름 위에서 무릎꿇고 하늘을 날며 악기를 연주하는 비천상(飛天像)을 새겼다. 비천상 사이에는 종을 치는 부분인 당좌(撞座)를 구슬과 연꽃 무늬로 장식하였다. 이 종은 조각 수법이 뛰어나며 종 몸체의 아래와 위의 끝부분이 안으로 좁혀지는 고풍스런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러한 상원사 종에 보이는 음통, 안으로 오므라든 종신형, 상대·하대, 4유곽의 구조적인 특징은 한국 종의 전형(典型)이 되어, 양식적인 변천과정을 거치면서 이후의 모든 종에 계승된다.
용뉴 좌우에는 명문(銘文)이 음각되어 이 종의 제작 연유(緣由)를 분명히 밝히고 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開元十三年乙牙正月 八日鐘成記文部合鍮 三千三白餘兩重普衆 都唯乃孝□歲道直
衆僧忠七沖安貞應 旦越有休大舍宅夫人 休道里德香舍上安舍 照南毛匠舍□大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