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서문가든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서문가든

10.1 Km    13641     2023-12-14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인삼로16번길 43
054-635-2415

메밀과 전분가루를 사용하여 음식점에서 직접 손 반죽을 하여 면을 뽑아낸다. 면을 뽑으면 5~10분 이내 사용하여야 하기 때문에 주문 후 면을 뽑아서 냉면 주문 시 오래 걸릴 수 있다. 소고기, 소뼈 등의 재료를 푹 달인 육수에 홍삼 달인 물을 섞어서 냉면 육수로 사용하고 있다.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영주 무섬외나무다리축제

10.2 Km    22634     2024-02-28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41
054-630-8707~10

영주 외나무다리축제는 내성천 물줄기가 돌아 흐르는 육지 속의 섬마을, 무섬마을에서 세상과 통하는 유일한 통행수단인 외나무다리를 추억하고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영주시 대표 축제이다.

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오래된 옛길을 걷다

2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오래된 옛길을 걷다

10.2 Km    2907     2023-08-09

영주는 백두대간 소백산이 장엄하게 펼쳐지는 고장이다. 죽령은 영남에서 한강유역으로 가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하는 고개로 우리나라에서 하늘재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옛길이다. 희방사역에서 죽령주막까지 약 2.5km로 2천년의 역사와 자연을 품은 아름다운 길이다. 죽령 정상의 주막에서 목을 축이며 배를 채우는 시간마저도 즐겁다.

만죽재 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만죽재 고택[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0.2 Km    0     2023-10-24

경상북도 영주시 무섬로234번길 11-10
054-638-1127

만죽재 고택은 경북 영주의 무섬마을에서 가장 오래된 한옥으로 무려 360여 년의 역사를 품고 있다. 병자호란 이후 박수 선생이 은둔 군자의 삶을 살고자 세운 고택으로 13대 후손들이 대대손손 거주하였다. 객실은 섬계초당과 사랑채, 안채, 책방 총 4개로, 모두 2명이 머물기에 적당하다. 섬계초당은 최고의 명당으로, 마루에서 무섬마을 외나무다리, 내성천, 백사장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창문을 활짝 열면 시원한 바람과 자연의 소리가 감미롭게 다가온다.

시장순대

1.0 Km    13361     2023-05-24

경상북도 영주시 대동로 142
054-632-2195

제1가흥교에서 꽃동산 가기전에 위치하고 있으며, 영주지역에서 도축된 돼지의 부산물을 이용하여 직접 순대를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 국밥은 소창으로 만든 순대를 사용하고 있다. 순대 한접시를 주문하면 대창으로 만든 순대가 나온다. 대창으로 만든 순대 속은 잡채가 적고 야채와 고기 등 다양한 재료를 많이 넣어 부드럽고 구수하며 돼지 노린내가 나지 않는다.

물돌이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를 밟아보다

물돌이 무섬마을과 외나무다리를 밟아보다

10.2 Km    3322     2023-08-08

영주는 부석사와 소수서원 말고도 옛 선비의 자취가 많은 고장이다. 무엇보다 무섬마을은 3면이 물로 둘러싸여 있는 물돌이 마을로 마치 육지 속의 섬마을과 같은 독특한 풍경을 품고 있다. 곧 무섬 외나무다리가 없어진다고 한다. 그 시골정취 그윽한 외나무다리를 찾아가 한번 밟아보자.

영주 무섬마을

10.2 Km    60461     2024-04-18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31-12

무섬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섬을 뜻하는 ‘물수리’의 우리말 이름을 가진 전통마을이다. 때로는 중국 섬계 지역의 지형과 비슷하다 하여 ‘섬계마을’이라고도 불린다. 40여 가구의 전통가옥이 마을을 이루고 있는데 이 중 30여 채가 조선 후기 사대부가 가옥이며, 역사가 100여 년이 넘는 가옥도 16채나 남아있어 조상들의 자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그리고 30여 년 전까지 마을과 외부를 이어주는 유일한 통로였던 외나무다리가 마을의 대표 상징물이다. 무섬마을에는 무섬외나무다리 축제, 무섬 문화재 등의 축제와 행사가 있고, 전통한옥체험과 무섬 문화촌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전통한옥체험에서는 김욱 가옥, 김천한 가옥, 김태길 가옥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는데 감상뿐만 아니라 직접 숙박체험을 하며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무섬 문화촌에서는 도자기, 염색체험, 사군자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무섬 외나무다리

10.3 Km    36079     2023-11-08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무섬로234번길 31-12

무섬마을은 아름다운 자연과 고택 그대로 보존된 전통마을로 내성천이 마을의 3면을 감싸듯 흐르고 있어, 그 가운데 섬처럼 떠 있는 육지 속 섬마을이다. 과거에 마을 사람들은 나무를 이어 다리를 놓고 내성천을 건너 뭍의 밭으로 일하러 다녔는데, 장마철이면 다리는 불어난 물에 휩쓸려 떠내려갔고, 마을 사람들은 해마다 다리를 다시 놓았다. 수도교가 놓이기 전까지 무섬마을의 유일한 통로 역할을 한 외나무다리는 길이가 무려 150m에 이르고, 폭은 30cm에 불과한 다리이다. 폭이 좁아 긴 장대에 의지한 채 건너야 한다. 현재의 외나무다리는 지난 350여년간 마을과 뭍을 이어준 유일한 통로였던 다리를 마을 주민과 출향민들이 힘을 모아 예전 모습으로 재현시켜 놓은 것이다. 매년 가을이면 이곳에서 [무섬외나무다리축제]가 열린다. 영주 지역 대표 문화축제로 잊혀가는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향유하고자 개최되며 행사 내용으로는 무섬마을 야행, 가을음악회, 고택문화체험, 전통공예체험, 전통놀이 체험, 전통혼례 재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다.

풍기향교

풍기향교

10.4 Km    2533     2023-09-15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로 104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본래는 금계동 임실마을 서편에 있었으나, 1541년(중종 36) 주세붕(周世鵬)이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문묘에 참배한 뒤 그 위치가 읍에서 너무 멀고 식수(食水)가 불편하다 하여 이듬해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1692년(숙종 18)에 군수 정증(鄭䎖)이 구지(舊址)로 옮겼다가, 1735년(영조 11) 군수 임집이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1950년 6·25전쟁으로 양심루(養心樓)와 동재(東齋)·서재(西齋)가 소실되었다. 1971년에 헌관실(獻官室)을 보수하고 1977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으며, 1980년에 명륜당을 중건하였다. 1983년에 서무(西廡)를 보수하고 1985년에 동무(東廡)를 중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 음력 2월과 8월에 문묘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 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과 동무·서무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1호로 지정되었다.

신라식물원

10.5 Km    4133     2023-07-27

경상북도 예천군 감천면 충효로 1752
054-652-4857

봄, 여름, 가을 그리고 겨울 사계절마다 그 모습을 달리하는 신라식물원은 자연을 느끼면서 뽕나무에서 채취한 오디로 만든 특제소스와 예천참우로 만든 떡갈비의 깊은 맛이 어우러진 밥상을 제공한다. 직접 재료를 채취해 씻고 다듬어서 요리를 만드는 체험활동이 가능하며, 직접 만든 요리를 이용해서 "숲속에서 만나는 행복한 팜파티"를 열 수도 있다. 신라식물원을 방문하면 식물원 관람과 다양한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원예체험을 별도로 할 수도 있고, 카페에서 전통차를 마실 수도 있으며 선물용 포장으로 구매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