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Km 2025-09-09
대구광역시 동구 초례로 6 (숙천동)
레이틀리92는 대구광역시 동구 숙천동에 있다. 세련된 느낌의 외관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에 적당하다. 무엇보다 4,000㎡ 규모의 대지 위에 나무가 가득 식재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인기 메뉴인 베이컨 크림 파스타는 꾸덕한 크림과 베이컨의 조화가 뛰어나며, 치킨 스테이크는 촉촉한 식감이 일품이다. 경산IC에서 가깝고, 인근에 금호강 안심습지, 반야월연꽃단지가 있다.
14.5Km 2024-12-12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685
053-981-8088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블루문은 정통 스테이크 요리와 퓨전요리를 함께 맛볼 수 있는 곳으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공원 산책로와 바로 옆 시원한 분수의 향연을 즐기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4개 층별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어 각종 모임에도 적합하다. 1, 2층으로 되어 있지만 2층은 계단을 통해서만 이동할 수 있어서 휠체어 사용자는 1층만 이용 가능하다. 1층의 좌석 가운데도 턱이 있는 곳이 있다. 출입구 바로 앞에 주차장이 넓다.
14.6Km 2023-08-09
경산은 삼국시대 이전 신라의 지방 소국인 압독국이 있던 역사가 깊은 지역으로 고대 돌무덤이 많이 발견된 지역이다. 그 일대가 예쁜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고 가을풍경을 즐길만하다. 특히 신라의 유적연구가 잘 되어 있는 영남대학 박물관은 볼 것이 많다.
14.6Km 2024-07-08
경상북도 칠곡군 팔공산로 159
팔공산얼큰이는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KBS 2TV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생정보에 소개된 바 있다. 깔끔한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가지기 좋다. 대표 메뉴는 얼큰이수제비며, 맑은수제비, 얼큰이칼국수, 맑은칼국수, 비빔칼국수 등도 준비되어 있다. 해물파전, 해물부추전, 고추부추전, 배추전 등은 수제비나 칼국수에 곁들여 먹기 제격이다. 다부IC에서 가깝고, 주변에 팔공산케이블카와 동명지수변생태공원이 있다.
14.6Km 2025-09-24
경상북도 칠곡군 팔공산로 157
엄마밥상은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에 있다. 가정식 백반 전문점으로 유명하다. 깔끔한 외관과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대표 메뉴는 찰진 솥밥, 미니 굴전, 각종 밑반찬 등이 상에 오르는 엄마상차림이다. 이 밖에 굴밥상차림, 엄마밥상, 생굴전, 간고등어, 불고기, 부추전 등도 맛볼 수 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모임 하기 좋고 어린이 손님을 위한 놀이방이 갖추어져 있다. 다부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14.7Km 2024-11-28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9
수려한 풍광으로 유명한 팔공산 자락에 자리 잡은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2007년 5월 25일 개관하였다. 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2층(대지면적 17,880㎡ 건축연면적 3,758㎡)의 규모로 전시동의 유기문화실, 기증실, 재현실, 기획전시실 등의 전시실과 야외공연장, 체험의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동에는 유기 역사와 유기를 계승하는 사람들의 장인 정신 등 개괄적인 소개를 하는 유기문화실, 방짜유기장인 이봉주의 작품이 보관된 기증실이 있다. 방짜유기의 제작 과정을 1:1 인물모형과 작동 모형으로 보여주고 있는 방짜유기 재현실, 자체 기획적을 위한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그 외에도 영상교육실, 기념품점, 수장고, 자료실 등이 있다. 야외 체험의 장에서는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고리던지기, 윷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유기장 이봉주가 평생 제작 및 수집한 방짜유기 1,489점 중 일부를 전시하고 있다.
14.7Km 2023-08-09
해발 1,193m의 대구 최고봉 팔공산은 맑은 계곡과 깊은 숲, 동화사를 비롯한 문화유적들을 품고 있는 대표 관광지다. 때로는 걷고, 때로는 케이블카를 타며 팔공산 구석구석 숨은 매력을 찾아 떠나보자.
14.7Km 2025-07-07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용연사길 260
용연사는 사찰 입구에 있는 못에서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에서 그 이름이 유래되었다. 이 사찰은 914년(신라 신덕왕 3년)에 보양국사가 창건하였으며, 1419년에는 천일대사가 중창하였다. 이후 임진왜란 때 소실된 여러 전각들이 차례로 중건되었고, 현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용연사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신 사찰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유래는 신라시대 자장율사가 중국 오대산에서 기도한 끝에 가피를 받아 금란가사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귀국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자장율사는 설악산 봉정암,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 오대산 월정사, 영축산 통도사 등지에 진신사리를 봉안하였고, 이들 다섯 사찰은 5대 적멸보궁으로 불리게 되었다. 용연사의 진신사리는 임진왜란 당시 전란을 피해 묘향산으로 옮겨졌던 것을, 사명대사의 제자 청진이 다시 통도사로 모시던 중 사리 1 과를 이곳 용연사에 봉안하였다. 이후 건봉사, 도리사와 더불어 우리나라 8대 적멸보궁 중 하나로 불리게 되었다. 사찰 내에 위치한 금강계단은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고 수계의식을 행하는 신성한 장소로, 부처님이 항상 그곳에 계시다는 상징성을 지닌다. 금강계단 앞에는 적멸보궁이라는 전각이 세워지며, 이 전각에는 불상을 봉안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금강계단에 모셔진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예배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용연사의 금강계단, 삼층석탑, 극락전, 목조 아미타여래삼존상 및 복장 유물 등은 문화재적 가치가 인정되어 지정 문화재로 등록되어 있다. 적멸보궁으로 이어지는 길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산림욕을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하며, 이 길은 비슬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이기도 하다.
14.7Km 2025-05-20
대구역시 4월이 오면 벚꽃이 차오른다. 팔공산 순환도로, 수성유원지, 앞산공원, 옥포로, 두류공원로 등 도심과 산속 어디나 벚꽃이 가득하다. 이중 벚꽃 가로수가 남다른 자태를 뽐내는 옥포로와 대구 시민과 여행자의 쉼터인 두류공원 벚꽃길이 손꼽힌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만큼 빼곡하게 꽃이 핀 벚나무 아래를 걷다 바람을 만나면 그림처럼 꽃비가 내리는 길을 걷게 된다. 이 벚꽃 터널을 중앙에 두고 양옆으로 도보전용 논길과 우회 도로변 꽃길이 나란히 이어진다. 조명으로 도드라진 이월드의 83타워와 색색의 조명이 어우러진 야간벚꽃축제도 장관이다.
14.7Km 2025-11-13
경상북도 경산시 남매로 100 (상방동)
053-819-0334, 0338
주렁주렁 경산대추, 야단법석 경산樂 오곡백과 풍성한 결실의 계절 10월, 제14회 경산대추축제 & 농산물 한마당이 열린다. 주렁주렁 영근 대추와 함께 야단법석 어우러지는 대동의 장! 전국 대추의 30% 생산량을 차지하는 대추의 고장, 경산에서 햇대추와 함께 대추를 활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전국농악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 등 볼거리, 놀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축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