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Km 2024-01-25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35
방어진 참가자미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한 계절별 자연산횟집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곳은 자연산 참가자미 전문점으로, 동해안 깊은 바다에서 매일매일 직송하여 손님상에 올린다. 넓은 주차장과 세련된 인테리어, 그리고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개별실 공간이 있다. 뿐만 아니라 넓은 단체석으로 공간을 틀 수 있어 단체나 기업의 회식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고소한 감칠맛이 일품인 참가자미회와 참가자미와 각종 해산물을 통째로 담은 방어진 시그니처 간장 물회이다. 이외에도 제철 맞아 맛이 최고로 오른 오늘 직송된 자연산 모듬회, 23가지 천연재료로 72시간 숙성된 새콤, 달콤, 매콤한 비법육수로 만든 방어진 물회 등도 인기가 많다.
13.0Km 2024-02-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못2길 17
싱싱뽈락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뽈락세꼬시이며, 이 밖에 잡어회, 돌문어, 해산물모둠, 산곰장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
13.0Km 2024-09-20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180 (지산동)
053-668-1541
2024 수성국제비엔날레는 건축, 파빌리온, 조경 분야의 국내외의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해 차별화된 작품을 실제로 조성 및 전시하여 집객력을 높이고 수성구만의 차별화된 유일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관계성의 들판’ 이라는 주제와 ‘자연을 담고 문화를 누리다’라는 부제를 가지고 인간과 자연환경의 조화를 추구한다. 완성된 결과물을 한정된 공간에 전시하는 기존의 전시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만들고 짓는 과정을 비엔날레 형태로 선보인다. 10월 15일 개막행사와 포럼이 진행되며 10월 15일(화)~10월 27(일)의 기간 동안 전시와 수성파빌리온 현장투어를 진행한다.
13.0Km 2025-01-13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25길 45
아리조나막창은 대구시 수성구 두산동에 자리 잡고 있다. 1990년부터 2대째 운영되고 있다. 대표 메뉴는 당일 손질,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는 생돼지 막창이다. 이 밖에 계피, 당귀 등 한약재를 넣고 우려낸 육수에 삶은 웰빙 막창을 비롯해 소막창, 차돌박이를 판다. 음식점은 대구 지하철 3호선 지산역에서 가깝다. 주변에는 아르떼수성랜드, 수성유원지가 위치해 있다.
13.1Km 2025-03-19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116길 49
동림식당은 팔공산 인근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덕분에 팔공산 관광을 겸해 이곳을 찾는 사람이 많다. 대구의 노포 맛집으로 알려져 있어 시민들 뿐만 아니라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외관은 정겨운 분위기를 풍기고 내부는 좌석이 길고 넓게 배치되어 있어 여유롭게 식사를 할 수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손칼국수이다. 이 밖에 잔치국수, 촌두부, 찜닭 등을 맛볼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을 제공한다.
13.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46길 5-3
이 서원은 조선조 초기 문신으로 대쪽 같은 절개를 지켰던 남은(南隱) 서섭(徐涉)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첨모재(瞻慕齋)를 1993년 서원으로 복설(復設) 한 것이다. 서섭은 달성서 씨 판서공파 파조(派祖)로 세종 때 대과에 급제한 후 단종 때 이조판서를 지낸 인물인데 세조의 왕위 찬탈로 관직을 사직하고 낙향하여 남애(南涯)라는 호를 남은(南隱)으로 고치고 세상을 떠날 때까지 은둔하였다. 그리하여 후손들도 그에 대해 알려진 바가 없어 잘 모르다가 80여 년 전 그가 살았던 낡은 집을 헐다가 천장 속에서 발견된 함에서 그의 행장과 유고를 발견하여 그의 충절이 널리 알려졌다. 이에 1926년 후손들이 묘소가 있는 황금동 근처에 첨모재를 세우고 1954년 중수할 때 신도비를 세웠다. 서원의 정당은 4칸으로 강당은 충정당(忠正堂)이다. 동재는 3칸으로 구인재(求仁齋)이고 서재 또한 3칸으로 존성재(存誠齋)이다. 사당은 경의사(景義祠)로 강당의 뒤편에 자리하고 있다. 강당의 서쪽 벽 위에 이수락(李壽洛)의 덕산서원기(德山書院記)가 편액 되어 있고 기둥에는 주련이 걸려 있다. 대문인 외삼문은 숭절문(崇節門)이고 내삼문은 유현문(維賢門)이다. 정당의 동편에 남은 서선생신도비(南隱 徐先生神道碑)와 비각(碑閣)이 있고 강당의 남쪽에 덕산서원 사적비가 있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13.1Km 2025-03-18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호로 250-11
이 서원은 조선조 대학자였던 모당(募堂) 손처눌(孫處訥)(1553~1634), 사월당 류시번(柳時藩), 양계(暘溪) 정호인(鄭好仁), 모당의 6대 조인 격재(格齋) 손조서(孫肇瑞) 네 분을 추모하기 위해 세운 것이다. 모당 손처눌의 자는 기도(幾道)이며, 한강(寒岡) 정구문하(鄭逑門下)에서 사사(師事)하여 학행과 효우로 스승에게 인정받았으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의병대장으로 활동하였다. 난리(亂離) 중 부모상(父母喪)을 당하였으며, 이를 옳게 못 모신 것을 한탄하면서 임진왜란이 평정되자 종신여모(終身廬慕)한다는 뜻에서 자기 거처를 영모당(永慕堂)이라 하였다. 난(難) 후 그는 후진 양성에 전념하여 영모당은 언제나 문전성시(門前盛市)를 이루었고 '영모당통강제자록(永慕堂通講諸子錄)'에는 제자 202명의 명단이 적혀 있어 당시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마을 앞에 청호지(靑湖池)를 만들어 영농에도 힘썼으며, 조정에서의 논공행상도 사양하였으며 다만 대구향교의 최고 책임자인 도유사(都有司)를 12년간 맡았다. 손조서는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대과에 급제하여 집현전 한림학사로서 필재(畢齋)와 도의지교(道義之交)를 맺고 단종 때 봉산군수(鳳山郡守)로 있다가 단종의 참사 소식을 듣고 불사이군(不事二君)이라 하여 벼슬을 버리고 고향(밀양)으로 내려가 후학 교육에 전념하였다. 청호서원 역시 1864년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었으며 1947년경 강당만 세웠다가 1968년 화재로 소실되었으며, 현재의 건물은 1969년 강당과 위패를 모신 상인사(尙仁祠)를 중건한 것이다. 서원 입구에 모당선생 유허비(遺墟碑)도 세웠다. (출처 : 행복수성 문화관광)
13.1Km 2024-04-12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653
하이브는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다. 카페에 발을 들이면 자연 친화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모던한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루프탑에 오르면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대표 메뉴는 롱블랙(아메리카노)이다. 이 밖에 메이플, 초콜릿, 시나몬이 어우러진 아이스크림 크로플, 호밀빵에 소시지와 브라운 치즈를 넣은 아보카도 브런치, 싱가포르 전통 햄으로 만든 카야 토스트 등도 맛볼 수 있다. 파군재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팔공산도립공원, 신숭겸장군유적지, 대구섬유박물관이 있다.
13.1Km 2024-06-10
대구광역시 달서구 한실로6길 165-7
053-643-7799
대구 달서구 대곡동에 있는 동이식당은 동이 정식(한정식)을 메뉴로 한다. 저렴한 가격에 안동 간고등어와 다양한 반찬이 제공되며, 안동 간고등어는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13.1Km 2025-07-07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인흥3길 16
남평 문 씨의 중시조로 알려진 삼우당(三憂堂) 문익점(文益漸)의 후손이 대구에 입향한 것은 대체로 500년 전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이곳 인흥에 자리를 잡은 것은 그의 18 세손인 인산재(仁山齋) 문경호(文敬鎬, 1812~1874) 때이다. 그는 문 씨만의 마을을 만들 것을 계획하고 원래 고려의 대찰(大刹)인 인흥사가 있었던 자리에 터를 잡아 오늘의 인흥마을을 새로 열었다고 한다. 세거지에 최초로 건립한 건물은 1820년을 전후해서 지은 재실 용호재(龍湖齋)로 현재 광거당이 있는 곳이다. 저택이 들어선 것은 1800년대 후반으로 처음에는 초가로 시작했으나 그 후 100년에 걸쳐 지금의 세거지가 형성되었다. 현재 70여 채의 기와집이 한울 안에 정연히 들어서 있는 이 마을은 건축연대가 200년 미만이지만 전통적인 영남 지방 양반 가옥의 틀을 지키고 있으며 세거지 구성과 주위 경관의 조화는 어느 곳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마을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