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간정카라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청간정카라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청간정카라반

청간정카라반

10.0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중앙로 642-22

청간정 콘도 카라반 캠핑장은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해 있다 15대의 캐러밴 모두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게 배치했다. 카라반 창을 통해 24시간 출렁이는 바다를 감상할 수 있고 일출과 일몰시 백사장 산책이 가능하지만 수영금지구역이다 카라반 외부는 전용 데크가 있으며, 바비큐 시설과 파라솔, 테이블, 의자가 준비돼있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개수대, 냉장고, TV, 취사도구, 식기류, 화장실, 샤워실이 있어 불편함이 없다. 관리소에서 바비큐에 필요한 그릴 등을 대여해 주고 있으며 식품과 잡화를 취급하는 매점이 있지만, 육군에서 운영하고 있어 민간인 이용은 제한된다.

청간정콘도

청간정콘도

10.1 Km    0     2024-01-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중앙로 642-22
033-631-9331

청간천과 만경창파가 넘실대는 동해 절경의 일출 명소인 청간정 콘도는 뒤에는 설악산을, 앞에는 동해를 두어 계절과 시름을 잊게 하는 청정바람이 부는 곳이다. 1999년 속초 콘도로 개관하여 2001년 청간정콘도로 명칭이 변경되고,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국군복지단에서 청간정콘도로 직접 운영하고 있다. 지하 1층 지상 6층 규모로 총 38객실과 카라반 15대가 있고, 부대시설로는 지하 1층에는 노래연습장, 지상 1층에는 프론트, 식당, 커피숍, 마트가 있다. 특히 마트는 군에서 운영하는 PX라고 불리는 곳인데, 일반 마트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어서 관광 오시는 분들이 많이 구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청간정콘도는 군 종사자나 직계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이다. 투숙객들이 프런트에서 현금 결제 후 이용할 수 있는 야외 바비큐장이 있고, 여름에 바다에서 놀고 들어가는 분들을 위한 간이 샤워장이 바비큐장 뒷편에 있다. 또한 카라반은 4인용 카라반이 13대, 6인용 카라반이 2대인데 6인용은 군인들만 이용 가능하다고 한다. 청간청콘도에서 오른편으로 난 데크길은 속초에서부터 고성 위쪽으로 쭉 이어져 있는데, 자전거 하이킹하는 분들도 많이 다닌다. 바람 잔잔한 날 산책 겸 데크길을 걷다 보면 바다 내음과 탁 트인 바다 뷰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강원세계산림엑스포

10.3 Km    9     2023-07-1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잼버리로 244
033-818-2158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오는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 동안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개최된다.

K-Arts DMZ Festa

K-Arts DMZ Festa

10.4 Km    0     2024-02-06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잼버리로 244
KBS아트비전 02-540-3274

K-Arts DMZ Festa는 K-Culture, K-POP, K-Food 등을 포괄하는 K-Arts 페스타이다.
대규모 문화예술공연 개최를 통한 DMZ 접경지역 관광 활성화 및 대내외 인지도 제고하고, DMZ 평화관광에 대한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한다.
주요행사로는 메인공연, 프린지공연, 마켓운영,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메인공연은 1일차 KBS열린음악회, 2일차 2023 그린 미래로 콘서트가 개최되며, 부대행사(마켓운영, 체험행사 등)는 행사 운영시간 내 상시 운영된다.

* 메인공연의 티켓오픈일정은 K-Arts DMZ Festa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람

강원도 세계잼버리 수련장

10.4 Km    27379     2024-03-1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잼버리로 244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에 위치한 세계 잼버리 수련장은 금강산 남쪽 제1봉이라 불리는 신선봉과 미시령, 울산바위, 설악산, 대청봉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앞에는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 곳이다. 지난 1991년 세계 133개국 2만여 명의 청소년과 지도자가 한 자리에 모여 ‘세계는 하나’라는 주제 아래 청소년의 한마당 축제인 제17회 세계잼버리를 연 개최장소이다. 아울러 1996년에는 제17회 아태잼버리가 이 장소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2004년 8월에는 제24회 아, 태잼버리 겸 11회 한국잼버리가 개최되었다. 주변에 훌륭한 자연경관을 조망할 수 있고 수련장 시설로도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야영장과 집회장, 무대, 운동장, 기념관, 생활관, 모험시설, 민속놀이 등 청소년과 기업체의 연수에 필요한 시설을 완비하고 있으며, 이곳의 모험시설은 청소년들의 담력을 키울 수 있는 특색 있는 시설로 손꼽히고 있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고성의 독특한 전통문화를 즐기다

10.5 Km    5618     2023-08-10

강원도 최북단에 자리한 고성은 추위를 피하기 위해 지은 독특한 형태의 전통 가옥과 송강 정철 선생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청간정 등 전통문화가 살아 숨쉬는 고장이다. 수려한 산세에 깃든 마을과 가옥, 푸른 바다가 바라다 보이는 정자를 둘러보다 보면 고성의 특별함이 절로 느껴진다.

화암사(고성)

10.6 Km    31468     2024-03-18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화암사는 고성군 신평리에 소재하고 있으며, 신라 36대 혜공왕 5년에 진표율사에 의해 창건되었다. 조선 인조 1년(1623)에 소실되었다가 인조 3년(1625)에 고쳐 짓는 등 여러 차례 소실과 재건을 반복하였다. 고종 1년(1864)에는 지금 있는 자리인 수바위 밑에 옮겨 짓고 이름도 수암사수암사(穗岩寺)라 하였다가 1912년에 다시 화암사(禾岩寺)로 이름을 바꾸었다. 한국전쟁 때 다시 한번 불에 타 훗날 법당만 다시 지었다. 1991년 세계 잼버리대회 준비를 위해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일주문, 대웅전, 삼성각, 명부전, 요사채 등이 있으며, 조선 후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이는 부도군(浮屠群)과 일부 계단석이 남아 있다. 이 절에는 관음보살상 6첩서병이 정조의 하사품으로 전래하였으나 해방 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수가 없고, 죽암당 부도를 비롯하여 15기의 부도와 진표당의 진영을 비롯하여 16점의 진영이 있었다는 기록이 있다. 신선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깨끗한 화암골을 비롯해 수바위, 울산바위 등 주변 경관이 빼어나며, 신선봉과 잼버리장, 콘도미니엄 등이 주변에 밀집되어 있어 돌아볼 곳이 많다. 또한, 사찰 내에 전통찻집이 있어 조용한 산사에서 전통차를 즐기는 것도 좋다.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바라보고 들어서며 이어지는 여행 길

10.6 Km    107     2023-08-09

금강산 줄기가 마지막으로 닿는 곳에 금강산화암사가 자리한다. 오를 수 있는 곳까지 올라 바라보는 사위는 동서남북을 오가는 바람으로 가득하다. 뜨끈한 온천에 몸을 쉬고 다채로운 체험도 놓칠 수 없는 행복과 희망이 어우러져 삶의 추억 한 면으로 남겨질 여행이다.

고요콘서트 GOYOCON

고요콘서트 GOYOCON

10.6 Km    4     2023-09-27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화암사길 100
070-4185-4524

GOSEONG / YOGA / CONCERT 대한민국 최북단, 분단의 역사와 미래의 평화가 공존하는 곳. 동쪽에는 바다, 서쪽에는 백두대간 청정 자연 속에서 즐기는 영성음악, 요가, 명상 등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으로 마음의 고요를 만나다! 한국과 인도의 전통악기공연과 특설 무대가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

해파랑길48코스

해파랑길48코스

10.9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송죽리 3-2

해파랑길 48코스는 가진항을 시작으로 항목리, 동호리, 울창한 송림을 따라 반암해변과 거진해변을 거쳐 거진항 활어회센터에 이르는 코스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풍요로운 동해를 감상하고 싶다면 48코스를 추천한다. 가진항을 벗어나 바닷가 옆으로 난 포장도로를 따라 항목리까지 걷다 남천의 상류 방향으로 올라가 남천교를 건넌 후 다시 남천을 따라 바닷가 방향으로 걷는다. 바닷가에 이르면 송림이 펼쳐진 비포장도로를 걸어 올라간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밀려오는 하얀 파도를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덧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간다. 특히 해파랑길 중에서 조용하고 한적한 바다와 농촌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길이다. 북천 연어맞이광장에 들어서면 여러 개의 연어 조각상이 반긴다. 매년 가을에는 연어가 올라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다시 바닷가 송림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길을 걷다 보면 반암리 마을을 지나, 반암해변에 이르게 된다. 반암해변부터 거진항까지는 군인들이 이용하는 바닷가 철책을 따라 걷게 된다. 마지막 지점인 거진항은 고성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항구로 도루묵, 문어, 광어, 전복, 해삼, 멍게 등이 많이 잡히는 곳이다. 또한 매년 10월 거진항에서는 명태축제를 하고 있어서 시기를 잘 맞추면 축제를 경험할 수도 있다. 해파랑길 48코스는 특별한 볼거리는 많지 않지만,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바다와 항구, 어촌의 조화로운 아름다움만으로도 충분히 걸을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