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Km 2025-03-25
대구광역시 북구 구암동
대구 구암동 고분군은 팔거평야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대구 북구의 함지산 서쪽 능선에 대규모로 조성되어 있다. 구릉의 능선 위에는 대형분이, 경사면 일대에는 소형분이 입지 하여 총 379기가 분포하고 있다. 5~6세기 신라시대 칠곡지역의 수장층 무덤으로 대구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고분군이며, ‘적석석곽분’이라는 내부구조는 신라와 가야의 고분군에서 확인되지 않는 특이한 구조이다. (출처 : 대구 북구청 홈페이지)
10.5Km 2025-03-19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화원휴양림길 132
용문사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비슬산 중턱에 자리해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의 말사이다. 이른바 용이 승천하기 위해 하늘과 땅의 기운을 이어 주기 세워진 사찰로 사명 역시 용의 관문이라는 뜻의 ‘용문’이라 지었다고 한다. 실제로 용문사와 용문사의 주변은 ‘용문‘이라는 지명이 산재해 있다. 그래서인지 곳곳에 용의 기운이 서려 있는 듯하다.
10.5Km 2024-11-26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공원로17길 20
구암서원은 1665년 구계 서침의 덕을 기리기 위해 대구부 유림들이 숭현사를 세우면서 시작되었다. 1717년 동산동으로 이건하였고, 이듬해인 1718년에 서거정을 배향했다. 이후 서해, 서성, 서사원 등 대구 서씨 및 달성 서씨의 우뚝한 인물들을 추가로 배향했다. 1868년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24년 유림이 다시 지었다. 1943년에 사당인 숭현사와 강당을 중수하였다. 1995년도에는 대구 북구의 연암공원으로 옮겼다. 서원의 구조는 조선시대 서원의 전형을 갖췄다. 서원의 가장 중요한 장소인 사당 숭현사가 가장 깊은 곳에 자리 잡고, 그 앞에 강학 공간인 초현당이 있다. 초현당 마당 좌우에 학도들의 기숙사인 경례재(동재)와 누학재(서재)가 마주 보고 있다. 동재와 서재 아래에는 문루인 연비루와 관리동인 백인당이 있다. 연암산 중턱에 정남향으로 자리 잡아 대구 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관례와 계례, 다례, 밥상머리 예절, 국악, 활쏘기, 서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0.5Km 2025-01-16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수로3길 5
울진왕돌참가자미회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에 있다. 깔끔한 외관과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참가자미 세꼬시이며, 참도다리 세꼬시, 자연산 모듬회, 참치회, 해산물 모듬, 고추장물회 등도 인기가 많다. 매운탕으로는 생우럭탕, 생아구탕, 생대구탕이 준비되어 있다. 파동 IC에서 가깝고, 주변에는 아르떼 수성랜드와 고산골 공룡공원가 있어 함께 관광하기 좋다.
10.6Km 2025-07-04
대구광역시 북구 연암공원로17길 20
구암서원은 서침, 서거정, 서해, 서성 등 달성 서씨의 선조들을 모시는 서원이다. 1665년에 창건되었으며, 처음에는 연구산에 자리하고 있었다. 1675년(숙종 1)에 귀계 서침 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해마다 제사를 지내다가, 1718년(숙종 44)에 동산동으로 이전하면서 사가 서거정 선생을 함께 모셨다. 이후 약봉 서성 선생과 함제 서해 선생을 차례로 추향하였다. 경내에는 강당, 숭현사, 비각, 제수청 등이 있다. 강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구조이며, 숭현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주심포집 맞배지붕 양식이다. 세월이 흐르고 도시가 발전함에 따라 동산동 일대의 환경이 서원 입지로 부적합해짐에 따라, 산격동 연암공원으로 이전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었다.
10.6Km 2019-10-25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733-5
010-6535-3321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세느 게스트하우스는 대구 중구에 위치한 프랑스풍의 예쁜 집으로 동성로 및 김광석거리로부터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으며 게스트하우스 바로 앞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방은 2인실, 4인실, 6인실 총 3개이며 욕실 및 화장실은 2개가 있다. 주변에 대구의 자랑 중 하나인 찜갈비 골목이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맛집들이 있다.
10.6Km 2024-02-21
대구광역시 북구 대천로7길 6-10
기와집보쌈은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에 있다. 현대적인 외관과 깔끔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띈다.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기와집보쌈이다. 이 밖에 산더미 쟁반막국수, 냉막국수, 비빔막국수, 칼국수, 얼큰이칼국수 등을 맛볼 수 있다. 대구 지하철 3호선 동천역과 칠곡 IC에서 가깝다. 인근에 운암지 수변공원, 신전뮤지엄이 있다.
10.6Km 2025-03-24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올레’란 제주어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한다. 제주올레와 함께 ‘느리게 걷는 여행’을 제안하며 대구녹색소비자연대에서는 2008년부터 ‘대구올레’를 개발 및 운영하고 있다. 대구올레 팔공산 3코스 부인사 도보길은 2009년 8월에 개장한 코스이다. 1922년 개교한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공산초등학교를 지나 용수천의 물길을 따라 걸으면 용수동 당산에 도착한다. 정월 보름날 새벽, 마을의 평안과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하여 제를 지낸 곳이다. 조금 더 가면 팔공산 최고의 피서지인 수태골이 나온다. 여기서부터는 대구시에서 지정한 ‘낙엽 있는 거리’로, 단풍이 드는 때면 낙엽을 쓸지 않고 그대로 둔다. 이 거리를 따라 파계사 방면으로 올라가면 부인사가 나온다. 선덕여왕을 기리는 숭모전이 있고, 팔만대장경보다 무려 200년 앞선 초조대장경이 봉안되었던 사찰이다.
10.6Km 2024-10-22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조성한 숲길이며 팔공산권의 역사와 문화 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든 길이다. 아울러, 팔공산 권역 자연공원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만들었다. 팔공산 올레길은 총 8개 코스로 개발이 되어 있고 그 중 4코스 평광동 왕건길은 [효자강순항나무-평광초교-평광지-모영재-재바우농원-첨백당-평광종점 정류장]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단양우씨의 집성촌인 평광동은 대구 사과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평광동 입구에서 시작하여 신숭겸 장군을 추모하는 영각인 모영재에 이르는 길이 왕건의 도피로로 추정되며, 왕건임도라는 별칭을 갖고 있다. 평광동에는 이야기가 있는 나무가 많다. 평광동 입구에서는 효자 강순항을 기려 그의 이름을 딴 효자강순항나무가 서 있다. 첨백당에 들어서면 1945년 해방을 기념하여 민초들이 심은 광복소나무가 위풍당당하게 자리해 있다. 광복소나무의 뒤편으로는 단양우씨의 재실인 첨백당이 있다. 우효중의 효행과 우명식의 충성심을 기려 1896년에 세운 건물이다. 첨백당 위편 재바우농원에서는 우리나라 최고령 홍옥나무를 볼 수 있으며 수령은 90세 정도이다. 보통 사과나무는 20~30년 정도 되면 생산성이 현저히 떨어져 새로운 사과나무로 대체된다지만 이 나무는 아직까지도 생산량이 다른 사과나무들 못지 않다고 한다. 10월말~11월 중순까지는 사과 수확기다. 올레꾼을 위해 이 나무는 가장 늦게 수확을 한다. 대구올레 팔공산길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녹색소지자연대의 안내에 의하면 전체적으로 그늘이 적은 코스이며 한여름은 피하고 사과꽃이 피는 4월말, 사과가 열리는 10월 말에 가보길 추천하며 전구간 농로길로 흙길은 없다. 자전거, 유모차 등의 통행이 가능하다. 단지 이동시 차량주의를 요한다.
10.6Km 2025-04-01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86안길 14-6
053-985-8030
대구올레 팔공산 코스는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조성한 숲길이며 팔공산권의 역사와 문화 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든 길이다. 아울러, 팔공산 권역 자연공원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만들었다. 팔공산 올레길은 총 8개 코스로 개발이 되어 있고 그중 5코스는 구암마을 입구에서 미타사 내동굴다리, 내동 보호수, 추원재, 미대동버스정류장을 거치며 2시간 내외의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