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에코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구미에코랜드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구미에코랜드

구미에코랜드

0m    19922     2023-12-05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인덕1길 195

구미 에코랜드 구미에코랜드는 구미시 산동면 인덕리 일원에 위치한 구미시산림문화관, 생태탐방 모노레일, 산동참생태숲, 자생식물단지, 산림복합체험단지, 어린이테마교과숲, 문수산림욕장 등의 산림문화휴양시설을 총칭한다. 날로 증가하는 여가 및 휴식 장소에 대한 열망에 부응하여 구미에코랜드는 산림휴양공간으로서 산림, 문화, 전시, 체험을 함께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구미농수산물도매시장

구미농수산물도매시장

10.3 Km    0     2023-09-20

경상북도 구미시 고아읍 선산대로 309

경북 구미시 고아읍 선산대로에 위치하고 있다. 경북 서남부권 농산물 유통의 중심지이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선진국형 도매시장으로 2020년 고객만족도 평가 전국 2위에 오른 바 있다. 과일 및 채소류 전품목에 대하여 전자경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불법행위 고발센터, 출하자 손실 보전금 지급, 경락 가격 확인제, 출하자 신고제 실시 등 특수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반입농산물에 대한 품질보존과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경매장 내 저온저장고 2개소를 설치하여 최상의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가산수피아

가산수피아

10.3 Km    0     2024-03-11

경상북도 칠곡군 가산면 학하들안2길 105

전국 최대 민간정원 가산수피아는 싱그러운 자연의 숲과 향기로운 허브정원, 아름답게 펼쳐진 핑크뮬리 언덕, 문화 예술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건물물이 어우러진 숲 테마파크이다. 특히, 봄에는 50여 년 된 고목나무의 벚꽃길이 펼쳐지고, 가을에는 대단지의 핑크뮬리정원과 하늘정원은 전국적인 내방객들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솔밭숲과 어우러진 이끼정원은 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아울러, 카라반과 캠핑장이 있으며, 수영장, 샤워실등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여행자들의 낭만을 충족시키고 있다.

양천서원

10.3 Km    1634     2023-11-03

대구광역시 군위군 군위읍 내외량길 243-55

양천서원의 유래는 1747년(영조 23)에 경상도 군위 칠리탄에 칠탄숙이라는 서당을 건립한 데서 출발하였다. 칠탄숙은 홍위가 그의 스승 유성룡의 학문을 계승하기 위해 건립한 서당이다. 이후 1786년(정조 10) 서당의 북쪽에 사당을 세우며 양천서원을 창건하고 고려시대의 문신이자 서예가인 홍관과 홍언박, 조선 중기의 문신 홍위 를 함께 모시며 제사를 지내다 1798년(정조 22)에 서원으로 승격하였다. 1868년(고종 5)에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이후 1926년 이 지역에 오랫동안 살아온 남양홍씨 후손들에 의하여 복원되었고 1988년에 수리하였다. 현재 남양홍씨 문중에서 소유와 관리를 맡고 있다.

도리사(구미)

도리사(구미)

10.3 Km    39533     2023-11-16

경상북도 구미시 해평면 도리사로 526

도리사는 신라 제19대 눌지왕(417년) 때 고구려의 승려 아도화상이 불교가 없었던 신라에 포교를 위해 처음 세운 해동불교의 발상지이자, 신라 최초의 가람으로 알려져 있다. 아도화상이 수행처를 찾기위해 다니던 중 겨울인데도 이 곳에 복숭아 꽃과 오얏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보고 좋은 터임을 알고 이 곳에 모례장자의 시주로 절을 짓고 이름을 복숭아(挑도)와 오얏(李리)에서 이름을 따 [도리사]라 하였다. 신라불교 초전법륜지로 불교의 성지인 이곳에서 아도화상이 신라에 불교를 전하러 올 때에 모셔온 세존 진신사리가 1976년 세존 사리탑 보수 공사 중 금동육각사리함에 봉안되어 발견되었다. 도리사 세존사리탑 금동 사리기는 8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이 되며, 국보 제208호로 지정되어 현재 직지사 성보박물관에 위탁 소장되어 있다. 신라가 불교를 공인한 것이 514년(법흥왕 14)으로 이보다 보다 70여년이나 앞서 창건 된 도리사는 그 역사만큼이나 유형문화재로 보물인 화엄석탑이 있고, 아도화상 동상(2002년 새로 건립조성), 세존사리탑, 아도화상 사적비, 조선후기 탱화가 있으며 지정된 불교의 교리와 불교 문화 전파를 위한 템플스테이를 운영하고 있다.

동락공원

동락공원

10.4 Km    34610     2024-04-17

경상북도 구미시 3공단1로 191

낙동강을 따라 구미대교 아래 임수동에서 칠곡군 석적읍 중리까지 이르는 수변형 도시공원이다. 1998년 7월 8일 개관하였으며 338.201㎡(102,305평) 면적으로 산책로와 잔디밭, 각종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주요시설로는 민속정원과 국궁장, 롤러스케이트장, 야구장, 축구장,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어린이 놀이시설, 바닥분수, 반려동물놀이터, 무료자전거대여소 등이 있다. 또한 이 공원에는 첨단 전자산업도시 구미의 기술을 결합한 세계 최초의 전자신종이 설치되어 있다. 성덕대왕신종(에밀레종)의 종소리 원음 그대로를 전자음향에 의해 재현했다.

산동참생태숲

산동참생태숲

105.67734724705547m    3     2023-08-07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인덕1길 240

구미 시민들의 쾌적한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산동참생태숲은 숲 속에서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참신한 목공예작품들을 테마별로 자체제작,전시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치원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산림생태체험(목공예,곤충,야생화관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등 산림문화 체험 기회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또한 느린 우체통, 폐목재로 만든 뱃살건강검색대, 산울림 밴드, 유아모래놀이터 등을 갖추고 있다.

동광알탕

동광알탕

10.6 Km    0     2024-01-08

경상북도 구미시 1공단로7길 86-9

동광알탕은 경상북도 구미시 공단동에 자리 잡고 있다. 한식 전문점으로 대표 메뉴인 알탕으로 유명하다. 알, 홍합, 두부, 각종 채소 등을 넣은 얼큰한 알탕 외에도 불고기덮밥, 우동, 새우튀김, 복어튀김 등을 맛볼 수 있다. 메밀국수는 여름철에만 맛볼 수 있다. 구미 IC와 가깝고, 인근에 금오산도립공원, 금오랜드가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하다.

구미시평생교육원

구미시평생교육원

10.6 Km    21951     2023-11-01

경상북도 구미시 산호대로 243
054-480-4300

구미시민의 교육을 책임지는 구미시평생교육원은 1996년 2월 21일 근로청소년복지회관과 여성복지회관을 통합한 구미시민복지회관에서 출발했다. 이후 2007년 7월 1일 구미시 평생교육원으로 개칭하였다. 구미시 평생교육원은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다. 정기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소외계층 주민들을 위한 자격증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대학 위탁 프로그램 운영, 주문식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이동식 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지역 평생학습기관·단체 네트워킹, 지역 기관·단체 실무자 대상 연수, 워크숍, 세미나의 정기적 개최, 각종 평생학습 이벤트 개최, 지역 주민 평생학습 활동 지원, 평생학습전문가 양성과정 위탁 운영 등 구미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군위 불로리 마애보살입상

10.7 Km    16576     2023-09-21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

군위 불로리 마애보살입상은 지면에서 약 7km 높이의 암벽에 조각된 높이 2.4km의 입상으로 고려말에서 조선 초기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지형으로 봐서 조성 당시에는 나지막한 야산의 중턱에 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현재는 도로 개설과 확장으로 인해 암반이 많이 절개되어 불상이 있는 곳은 가파른 절벽이 되었다. 커다란 바위를 다듬어 중앙을 감실 형태로 만들었고 그 안에 불상과 광배(회화나 조각에서 인물의 성스러움을 드러내기 위해서 머리나 등 뒤에 광명을 표현한 둥근 빛), 대좌를 조각하였다. 감실 위에는 넓은 판석으로 처마를 만들어서 비를 피할 수 있게 했다. 불상의 얼굴은 네모졌고, 머리에는 낮은 관을 쓰고 있는데 보관에는 아무런 장식도 없다. 목에는 삼도(불상의 목에 가로로 표현된 세줄기 주름으로 생사를 윤회하는 인과를 나타냄))가 표현되었다. 가는 눈과 좁은 미간, 넓은 코, 얇은 입술과 튀어나온 입 등에서 부자연스러운 점을 느낄 수 있다. 법의는 통견으로 하였고 발끝은 팔자 모양으로 좌우로 향하도록 하였다. 조각양식은 정면관으로 위아래의 조각기법이 같지 않으며 흉부 위쪽은 반입체적으로 반원각하고, 아래쪽은 얕게 부각하거나 선각함으로 회화적 표현을 가미하였으며 전체적으로 큰 편이다. 이 불상에는내려오는 전설이 있다. 조선 선조 때 홍판교의 손자 장사람 응경은 대대로 큰 부자라 하루 위천을 건너온 손님이 백명이 넘어 손님 접대 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그러나 안주인은 너무 많은 손님 접대가 귀찮아 시주하러 온 인각사의 도승에게 시주는 원하는데로 줄테니 손님을 줄이는 방법을 알려달라고 했다. 그리하여 스님의 말대로 박타산 지류 절벽 암반에 미륵불상을 조각했더니 그때부터 차차 가산이 기울더니 망했다고 한다. 이곳에 살던 남양 홍씨는 한사람씩 이곳을 떠나 불상반대방향인 영천, 의성 등지로 이사했다고 한다. 현재도 이곳에 치성을 다하여 기도하면 영험이 있다하여 많은 사람이 이 불암을 보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