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체험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6.25 전쟁체험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6.25 전쟁체험전시관

6.25 전쟁체험전시관

10.1 Km    26488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전망대로 453

※ 통일안보공원 입장 시 출입신고서 작성 필요 (안내소) 통일전망대에서는 동족상잔의 비극을 교훈삼고 민족화합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염원하기 위해 6.25전쟁을 체험할 수 있는 6.25전쟁체험전시관을 개관·운영하고 있다. 6.25전쟁의 참상과 당시 상황을 사진과 영상, 자료와 유물 등을 통해 현실감있게 체험할 수 있다.

고성에서 인제로 가는 체험여행

고성에서 인제로 가는 체험여행

10.1 Km    7280     2023-08-10

동쪽 끝, 바다와 맞닿은 곳에 7번 국도가 있다. DMZ의 동쪽 시작점이자 한반도 내에 남과 북으로 나뉜 유일한 지역, 고성이 이 여행의 출발점이 된다. 고성은 사람의 왕래가 적은 곳이었다. 한국전쟁 전에는 전체가, 휴전 후에는 절반이 북에 남아 있는 "수복지구"라 더욱 그렇다. 오가는 사람이 적으니 반세기 전 자연과 전쟁의 상흔이 고스란히 남아 공존하고 있다. 고성에서 인재로 가는 100Km의 길은 그래서 아름답다. "인제가면 언제 오나" 그 인제의 고개를 넘어갈 때도 고개만 들면 금강산이다.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었던 푸른 자연과 갈수 없는 북녘 땅이 나란히 자리한다.

금강산콘도

금강산콘도

1.1 Km    36333     2023-11-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16
033-680-7800

금강산콘도는 1998년 5월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해수욕장 인근에 개관하여 전국 11개 지역 체인콘도와 연계하여 운영 중에 있다. 천혜의 관광지인 금강산 자락에 위치하여 동해의 푸른 파도와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무송정섬과 해수욕장에 접해있는 콘도이다. 아름다운 위치만큼이나 최고급 시설을 갖추었고 호텔형 객실, 한식당, 해수사우나, 볼링장, 커피숍, 당구장, 노래방 등 다양한 부대시설은 이용자의 즐거움을 한층 더 높여준다. 특히 청옥해수사우나는 이곳 청정해역의 해수를 직접 끌어들여 운영하며 해수에는 미네랄, 칼슘, 마그네슘 등 인체에 필수적인 요소들이 내포하고 있어 신경통, 류머티즘, 성인병, 피부미용 등에 특효가 있어 많은 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객실은 베란다 앞에 바로 펼쳐진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소나무가 울창한 무송정섬이 어우러진 멋진 풍경과 함께 한적한 여유로움을 선사한다. 넓은 창문 너머 탁 트인 바다가 한눈에 보이며 창을 열면 시원한 바닷바람이 가슴속까지 들어온다. 신비롭고 장엄하기까지 한 동해바다의 경관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해파랑길48코스

해파랑길48코스

11.3 K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송죽리 3-2

해파랑길 48코스는 가진항을 시작으로 항목리, 동호리, 울창한 송림을 따라 반암해변과 거진해변을 거쳐 거진항 활어회센터에 이르는 코스다.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평화롭고 풍요로운 동해를 감상하고 싶다면 48코스를 추천한다. 가진항을 벗어나 바닷가 옆으로 난 포장도로를 따라 항목리까지 걷다 남천의 상류 방향으로 올라가 남천교를 건넌 후 다시 남천을 따라 바닷가 방향으로 걷는다. 바닷가에 이르면 송림이 펼쳐진 비포장도로를 걸어 올라간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밀려오는 하얀 파도를 벗 삼아 걷다 보면 어느덧 순수한 동심으로 돌아간다. 특히 해파랑길 중에서 조용하고 한적한 바다와 농촌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길이다. 북천 연어맞이광장에 들어서면 여러 개의 연어 조각상이 반긴다. 매년 가을에는 연어가 올라오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다시 바닷가 송림을 따라 끝없이 이어진 길을 걷다 보면 반암리 마을을 지나, 반암해변에 이르게 된다. 반암해변부터 거진항까지는 군인들이 이용하는 바닷가 철책을 따라 걷게 된다. 마지막 지점인 거진항은 고성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항구로 도루묵, 문어, 광어, 전복, 해삼, 멍게 등이 많이 잡히는 곳이다. 또한 매년 10월 거진항에서는 명태축제를 하고 있어서 시기를 잘 맞추면 축제를 경험할 수도 있다. 해파랑길 48코스는 특별한 볼거리는 많지 않지만, 자연 그대로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고, 바다와 항구, 어촌의 조화로운 아름다움만으로도 충분히 걸을만하다.

마차진해변

마차진해변

1.1 Km    27455     2023-09-05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통일 안보공원의 동쪽에 위치한 총 길이 400m의 조용한 해변이다. 희고 고운 백사장과 육지와 연결된 무송대가 있어 천혜의 절경을 이루는 곳이다. 무송대는 해변에 있는 작은 섬인데 소나무가 울창하다고 해서 이름을 무송대라 한다. 섬을 배경으로 한 일출이 매우 아름답지만 현재는 출입 불가다. 무송대까지 이어지는 해변을 기준으로 두 갈래로 나뉘는 바다에서는 한쪽은 성게, 고동, 소라를 채집할 수 있고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다. 다른 한쪽은 활처럼 휘어진 해변에서 보트 타기와 수영을 할 수 있다. 해변가에 둥그런 바위가 있는데 영해 기준점이라고 적혀 있다. 이곳을 기준으로 우리나라 영해가 시작된다. 피서객이 많이 없어 한적한 편이며 버스가 이 곳 앞의 차고지를 종점으로 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쉽다. 또한, 고성 금강산콘도와 민박이 주변에 있어 숙박이 편리하고 통일전망대에 인접해 있어 금강산을 볼 수 있다. * 무송대(섬) : 조선시대 무송부원군 윤자원이 이 섬에 머물러 풍류를 즐겼다고 하며 자시에 물이 갈라진다고 한다.

건봉사

건봉사

12.0 Km    43293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거진읍 건봉사로 723

건봉사는 진부령과 거진읍 중간에 위치한 고찰이다. 인적이 뜸해 한적한 고찰이지만 여름이면 숲이 무성하고 가을이면 단풍이 아름답다. 야트막한 기와담으로 둘러친 건봉사에는 50여 기에 달하는 부도와 탑비가 있다. 원래 건봉사에는 2백 개가 넘는 부도와 탑비가 흩어져 있었으나 한국전쟁 이후 많이 분실되었고 이를 더 이상 방관할 수 없어 현 위치에 부도전을 조성하였다. 건봉사는 금강산이 시작되는 초입에 위치해 있어서 특별히 ''''금강산 건봉사''''로 불리고 있다. 설악산 신흥사와 백담사, 양양의 낙산사를 말사로 거느렸던 대사찰이었던 건봉사는 법흥왕 7년(520년)에 신라의 아도 화상이 창건했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다. 사실 법흥왕 7년이면 신라가 불교를 공인하기 이전이고 아도 화상은 고구려에 불교를 전한 승려이기 때문이다. 임진왜란 때는 사명대사가 승병들을 훈련시켰는데, 그들이 공양할 쌀을 씻은 물은 개천을 따라 10리를 넘게 흘러갔다고 한다. 1878년 건봉산에 큰불이 나면서 당시 건봉사의 건봉사의 건물 중 3천 칸이 소실되었다. 그 뒤 한국전쟁으로 인해 완전 폐허가 되었고 지금은 단지 절 입구의 불이문만 남아 있다. 건봉사 불이문은 독특하게도 기둥이 4개다. 1920년에 세워졌으며 해강 김규진 선생이 글씨를 썼다. 불이문을 지나면 왼쪽으로 솟대 모양의 돌기둥을 만나게 되는데 높이가 3m로 규모가 꽤 크며 나무가 아닌 돌로 만들어졌지만 꼭대기에 오리가 앉아 있어 솟대라 할 수도 있겠다. 돌기둥이 서있는 부분은 널찍한 공터로 되어있는데, 과거 건봉사의 번창했던 규모를 짐작게 한다. 이곳 절터와 대웅전 사이 좁은 계곡에는 무지개 모양의 돌다리가 놓여 있다. 능파교라 하는 이 돌다리는 건봉사의 수많은 건물 터 중 그나마 형상이 제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주위 풍경과 잘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대웅전 앞에도 또한 돌기둥이 서 있는데, 이 돌기둥에는 십바라밀을 형상화한 상징 기호가 5개씩 10개가 새겨져 있다. 십바라밀은 이승의 번뇌를 해탈하여 열반의 세계에 도달하기 위한 10단계 수행을 말한다. 팔상전은 최근에 새로 지은 것으로 그 앞에는 석종형 부도 2기와 팔각원당형 사리탑과 부도각비가 하나씩 서 있다. 건봉사 진신사리탑은 임진왜란 당시 왜군이 불사리와 치아사리를 약탈해간 것을 사명대사가 일본에 사신으로 다녀오면서 되찾아온 뒤세운 것으로 이로부터 석가의 치아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을 만들게 되었다. 이 밖에도 건봉사에는 임진왜란 때 사명대사에 의승병봉기처이기도 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한 "의승병기념관"이 운영되고 있다.

산에서 바다로, 마을 지나 자연으로 향하는 역사기행

산에서 바다로, 마을 지나 자연으로 향하는 역사기행

12.1 Km    98     2023-08-08

금강산 줄기에서 시작해 동해 따라 찾아가는 역사기행이다. 신라 사찰 건봉사에서 금강산의 정기를 받고 간성향교를 지나 전통을 지켜가는 왕곡마을에 이른다. 송지호관망타워에서 호수와 바다를 내려다보고 봉수해변의 해안길을 걸어보자. 선사시대 유적을 보며 태초를 떠올려보고 청간정에서 자연과 마주하는 길, 역사는 지금도 흐른다.

동해반점

동해반점

1.2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한나루로 52

동해반점은 강원도 고성군에 있는 중화요리 식당이다. 대한민국 최북단에 위치한 식당으로 주변 경관이 좋아 인기가 많다. 대표 메뉴는 중화 비빔면과 중화 비빔밥으로 갖은 해물과 채소를 넣은 것을 볶음면과 비슷하지만 동해반점만의 특별한 맛은 흉내 낼 수 없다. 차돌짬뽕, 짜장면, 짬뽕, 잡채밥, 간짜장, 쟁반짜장, 짬뽕밥도 인기다. 평소에도 손님이 많았지만 TV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소개된 이후 대기가 필수인 식당이 되었다. 주차는 매장 앞이나 주변 도로, 혹은 교육지원청 무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오후 3시에 문을 닫지만 재료 소진시 더 일찍 마감할 수 있다.

육송정 홍교

13.2 Km    0     2023-10-30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해상리 1041

고성 육송정 홍교는 강원도 고성군 해상리와 탑현리의 경계에 있는 다리이다. 2002년 2월 6일 대한민국의 보물로 지정되었다. 건립연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능파교와 함께 을축년(1745년)의 대홍수로 붕괴되었던 점을 고려할 때 능파교(1704년)와 비슷한 시기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1748년에 편찬된 《간성군읍지》에 육송정 홍교가 언제 만들었는지 알 수 없다고 기록되어 있어 능파교보다 더 오래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고성 건봉사 능파교와 고성 육송정 홍교는 모두 단칸 홍예교로 자연지형을 잘 이용하여 축조하였으며 특히 능파교는 축조연대와 건립자 등을 알려주는 비석을 구비하고 있어 홍예교 연구에 중요한 자료이다. 건봉사 능파교와 육송정 홍교는 보존상태도 양호하고 우리나라 석조 다리의 아름다운 조형미를 잘 보여주는 중요한 유물로서 역사적, 학술적 가치가 뛰어난 작품이다.

극락암(강원)

극락암(강원)

13.8 Km    21006     2023-09-19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교동2길 26 대한불교조계종극락암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의 말사이다. 945년(고려 혜종 2)에 창건되었다. 이후 조선 말기까지의 연혁은 전하지 않아 자세한 역사는 알 수 없다. 1878년(조선 고종 15) 4월 3일 산불이 나서 건봉사(乾鳳寺)와 함께 불에 타 없어진 것을 1881년 사미 봉진(奉眞)이 중건했다. 이후 일제강점기까지 건물이 총 49칸에 이르는 등 건봉사의 산내 암자 중 가장 큰 규모였다 한다. 그러나 6.25전쟁 때 다시 불에 탔으며, 1953년 휴전 뒤에는 비무장지대에 속하게 되었다. 당시 행정구역으로는 거진읍 냉천리 묘적동이었다. 그 뒤 비구니 박법선(朴法善)이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에 인법당을 임시로 짓고 중건을 꾀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1962년 현재의 위치에 절을 지었다. 1965년 4월 23일 화재가 일어나 그해 7월 인법당을 새로 지었으며, 1971년 9월에는 주법당인 대웅전을 새로 지었다. 1990년 7월 함덕현(咸德玄)이 대웅전을 중건하여 오늘에 이른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구법당·요사채 2동이 있다. 대웅전 내부에는 아미타불을 중심으로 관세음보살과 대세지보살 등 삼존불을 모셔져 있으며 삼존불 뒤에는 후불탱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