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목시장 / 약목장(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약목시장 / 약목장(3, 8일)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약목시장 / 약목장(3, 8일)

약목시장 / 약목장(3, 8일)

0m    8822     2024-01-26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약목로1길 5-1
054-974-6460

약목시장은 1914년에 개설된 시장으로, 해방 이후 965년 종합 시장형 공설 시장으로 새롭게 개설되었다. 종합 시장으로 각종 생활용품, 농산물을 취급하고 있으며 쇠고기와 참외로 유명하다. 약목면은 인근에 금오산과 비룡산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객들이 각종 특산물과 상품을 구입하기 위해 약목시장을 찾고 있다. 약목장의 경우 매달 3, 8일에 열리는 장으로 이른 아침부터 인근 지역에서 농민들이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가지고 나와 판매하고 있다. 또한 외지 상인들이 가져온 의류, 생활용품 등이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다.

금오랜드 실내아이스링크장

금오랜드 실내아이스링크장

10.0 Km    25473     2023-09-21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341 금오랜드

금오산 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놀이공원인 금오랜드는 가족, 연인, 친구 모두가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놀이공원, 사계절 썰매장, 동물원, 아이스링크장, 베이커리 카페 등이 있다. 금오랜드 내에 있는 금오 아이스링크장은 경북 최초 국제 규격을 갖춘 실내 아이스링크장이다. 최신 냉동시설 설치로 최고의 빙질을 자랑하는 실내 전용 체육시설로 사계절 내내 날씨에 관계없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선수출신의 코치진과 함께하는 선수 육성반 프로그램과 방학특강이 운영되며 당일 자유스케이트도 가능하다.

금오저수지 (금오산저수지)

금오저수지 (금오산저수지)

10.0 Km    0     2023-10-12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도립공원 내에 있는 1종 저수지로, 금오산 정상 부근에 형성된 고위 평탄면에서 내린 빗물 등이 북쪽 계곡을 따라 모이고, 명금폭포를 지난 물이 계류를 이루어 흐르다가 모이는 곳이다. 주변 둘레 길이는 약 4㎞이며, 여기서 시작된 금오천이 낙동강으로 흘러간다. 구미시민의 선유장으로 유명하며, 낚시는 금지되어 있다. 주변에는 경상북도 자연환경연수원과 경상북도 교육연수원, 경북외국어고등학교, 금오산도립공원 야영장,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 구미시립민속관, 시민체육공원, 구미여자중학교, 금오랜드 등의 시설이 있다.

대혜폭포

대혜폭포

10.0 Km    6     2023-08-22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금오산 대혜골의 해발고도 약 400m 지점에 있는 폭포로, 높이는 28m이다. 폭포수가 떨어지는 소리가 금오산을 울린다 하여 명금폭포(鳴金瀑布)라고도 불린다. 폭포 아래에 형성된 넓은 소(沼)는 하늘의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즐기는 곳이라 하여 욕담(浴潭) 또는 선녀탕이라고 한다. 조선시대 인조 때의 학자 여헌 장현광의 문도들이 연중행사처럼 폭포를 찾아 목욕을 즐기고 시회를 가졌다고 전해진다. 폭포 옆 암벽에는 ‘욕담’이라는 예서체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장현광의 문도 중 한 사람인 김공이 폭포 근처 도선굴 아래에 움막을 짓고 학문을 닦다가 새긴 것이라 한다. 대혜폭포 오른쪽으로 펼쳐진 절벽의 위태로운 벼랑길을 따라가면 신라 말의 고승 도선이 수행했다고 알려진 천연동굴 도선굴이 있다.

금오랜드 놀이동산

10.0 Km    1     2024-01-18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339

금오랜드는 1993년 첫 개방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많은 이용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교육, 재미 두 마리의 토끼에 있어 놓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또한 철저한 안전 관리로 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언제나 편안한 휴식을 제공할 것이다.

금빛까마귀가 살고 있는 금오산을 올라보자

금빛까마귀가 살고 있는 금오산을 올라보자

10.1 Km    3391     2023-08-08

금오산은 아도화상이 저녁노을 속에 황금빛 까마귀가 날아가는 모습에서 유래한 산이다. 해발 976m의 산으로서 아름다움 뿐 아니라 야은 길재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채미정, 임진왜란 때 정기룡장군이 지켜낸 금오산성, 도선 국사가 수도한 것으로 알려진 도선굴, 금오산 정상 아래에 위치한 약사암과 마애보살입상까지 유구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메타세퀘이아길을 지나 금빛까마귀를 만나러 금오산으로 떠나보자.

구미 채미정

구미 채미정

10.1 Km    27702     2023-07-10

경상북도 구미시 남통동

이 건물은 야은 길재의 충절과 학문을 추모하기 위하여 조선 영조 44년(1768)에 건립한 정자이다. 길재는 고려 시대인 1386년에 문과에 급제하고 성균관 박사를 거쳐 문하주서에 올랐다. 고려가 망하고 조선 왕조가 들어서면서 두 왕조를 섬길 수 없다 하여 벼슬을 사양하고 선산에 은거하면서 절의를 지켰다. ‘채미’란 이름은 길재가 고려 왕조에 절의를 지킨 것을 중국의 충신 백이 숙제가 고사리를 캐던 고사에 비유하여 명명한 것이다. 채미정은 흥기문을 지나 우측에 있는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집이다. 뒤편에는 길재의 충절을 기린 숙종의 ‘어필오언구’가 있는 경모각과 유허비각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다.

마고와인레스토랑

마고와인레스토랑

10.1 Km    17076     2023-05-30

경상북도 구미시 송원서로2길 57
054-443-3336

※ 영업시간 17:00~23:30 (전화문의) 파스타, 스테이크 등 다양한 양식 메뉴와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각종 모임 공간으로 최적의 장소이다.

해운사(구미)

해운사(구미)

10.1 Km    21846     2024-04-23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34-1

영남의 명산 금오산에도 곳곳에 전설과 일화가 얽힌 유적과 절이 있어 사시사철 사람을 불러 모은다. 금오산의 원래 이름은 대본산이었으며, 중국의 오악 가운데 하나인 숭산에 비겨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금오란 이름은 아도화상이 이곳을 지나다 저녁노을 속으로 황금빛 까마귀, 곧 태양 속에 산다는 금오(金烏)가 날아가는 모습을 보고 태양의 정기를 받은 산이라 하여 그렇게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금오산 중턱에 구름도 쉬어가는 해운사가 있다. 해운사는 대혈사(大穴寺)라는 이름으로 신라말 도선(827∼898)이 창건하였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모든 건물이 소실되어 오랫동안 폐사되었다가 1925년 철하스님이 복원하였는데, 이때 절 이름을 해운암(海雲庵)이라고 바꾸었다. 1956년 대웅전을 신축하였으며, 이후 꾸준히 불사를 진행하면서 다시 절 이름을 해운사로 바꾸었다. 해운사 바로 위에 구미시를 향해 큰 입을 벌리고 있는 도선굴이 있다. 고려 말에 길재(1353∼1419)가 이 절과 절 뒤에 있는 도선굴에 은거하며 도학을 익혔다. 그는 고려가 망하자 고향인 선산군 해평면 금오산으로 숨어들어 학문을 익혔고 훗날 영남학파의 주춧돌이 되었다. 약사암, 마애보살입상 등 금오산에 산재되어 있는 불교유적지들을 비추어 볼 때 그 깊은 불사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주차장에서 해운사까지 걸어서 한 시간 거리이나 지금은 금오산 케이블카가 개통되어 도착 지점이 해운사와 연결되어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도선굴

도선굴

10.1 Km    0     2023-12-26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434-1

도선굴은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에 위치한 자연동굴로 도선 대사가 도를 깨우쳤다고 전해지는 장소다. 통일신라의 승려인 도선은 풍수지리설을 처음 도입한 인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도 도선굴은 고려의 대각국사와 야은 길재 등이 찾아와 은거할 만큼 절경이지만, 오랜 세월 오르는 길이 없어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결국 1937년에서야 이를 안타깝게 여긴 당시 구미 면장과 마을 사람들이 힘을 합쳐 통로를 내고 동굴 입구 벽에 기록을 남겨 두었다고 한다. 금오산 도립공원에서 출발해 50분 남짓이면 도선굴에 이를 수 있는데, 오르는 길이 매우 가파르고 미끄러워 주의가 필요하다. 도선굴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면 멀리 구미공단과 낙동강, 해평면 냉산이 한눈에 들어온다. 동굴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 올라가면 28m 높이의 대혜 폭포가 시원스럽게 물줄기를 쏟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