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Km 2025-04-15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자작나무숲길 743-36
햇살마을체험관은 남면에 위치한 햇살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체험관이다. 자작, 구상나무, 만병초, 새싹삼을 재배하고, 재배한 약초나 나무에서 나오는 추출액을 가공, 판매하고 있으며, 만병초체험, 구상나무체험, 자작나무체험, 비누만들기체험 등의 체험학습이 이뤄지고 있다. 햇살마을에는 마을단위의 태양광발전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만병초를 키우기 위한 환경을 갖추도록 산지를 복원하는 등의 노력과 자작나무와 구상나무를 마을 자체적으로 심고 관리하여, 군락지를 조성하는 등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를 알리기 위해 태양광발전소, 만병초농원, 자작나무숲길, 구상나무숲길, 턱거리폭포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광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 태양광발전소 : 태양광에너지로 생산한 전기로 생활하는 햇살채움관 숙박, 태양열조리기를 이용한 요리체험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 만병초농원 : 만병초는 강원도 인제군 남면의 대표적인 향신료로, 이곳에서는 만병초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 자작나무숲길 : 자연과 함께 걷는 산책로이며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구상나무 숲길과 만병초 농원을 지나게 된다. * 구상나무숲길 : 구상나무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자작나무 숲길과 만병초 농원을 지나게 된다. * 턱거리폭포 : 턱거리폭포는 햇살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로 폭포가 만들어내는 미스트와 함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19.3Km 2025-05-26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미천골길 115
국립 미천골자연휴양림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과 홍천군 사이의 구룡령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휴양림으로, 미천골 계곡을 따라 조성되어 있다. 약 12km에 달하는 미천골계곡은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를 형성하며 굽이쳐 흐른다. 미천골자연휴양림은 태백산맥 준령의 남·동편 사면에 위치해 있어 온대 중부 기후대에 속하고, 고산지대는 온대 북부에 속하며, 주 계곡 양편으로 박달, 물푸레, 고로쇠, 층층, 피나무, 음나무, 복자기, 서어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분포되어 있다. 울창한 산림과 자연 생태계가 잘 보전된 청정 지역으로 물안개를 일으키며 굽이쳐 흐르는 맑은 물과 크고 작은 폭포로 이루어져 수려한 경관을 갖춘 계곡이다. 또한 휴양림 내에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숙박시설과 편의시설, 선림원지와 불바라기약수터가 있어 산림 휴양지로서 뿐만 아니라 문화 유적 탐방과 자연 체험의 장으로도 활용 가치가 크다.
19.3Km 2025-03-18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석면 검산길 147-19
모둘자리 힐링체험마을은 홍천 아미산 자락의 계곡이 흐르는 분지에 자리한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곳으로 언제나 여유롭고 쾌적하게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하룻밤 머무는 여행객은 다양한 자연 속 힐링체험을 무료로 마음껏 이용할 수 있기에 가족단위여행부터 회사워크숍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선호하는 여행지이다. 4계절 내내 다양한 계절별 액티비티와 더불어 지역로컬푸드로 차려지는 정성 가득한 식사. 그리고 한국식 정원으로 가꿔진 전통한옥에서의 하룻밤까지. 지친 일상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의 짧지만 알찬 휴가를 꿈꾼다면 안성맞춤인 곳이다.
19.4Km 2025-07-10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구룡령로 1694
그루터기캠핑장은 양양 시내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미천골 자연휴양림 인근에 위치한 캠핑장 겸 펜션이다. 캠핑장 바로 앞에 얕은 계곡이 흐르고 있어서 여름철 아이랑 물놀이를 하기 좋다. 총 30여 개의 사이트가 있고, 그중 10개는 데크사이트이고 나머지는 파쇄석 사이트이다. 카라반이나 캠핑카도 입장 가능한데, 사전 문의해야 한다. 계곡을 끼고 있고 사이트 사이마다 나무들이 있어서 그늘이 많은 편이다. 편의점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간단한 음료부터 고기 같은 식재료 구입이 가능하다.
19.4Km 2025-07-14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부평정자로 744
인제 하늘여울소치마을은 인제군 남면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높은 고개가 있는 마을로, 언덕 위에서 보면 솥단지처럼 보인다고 해서 소치리라 불린다. 산과 냇물이 어우러져 자연경관이 우수하고 마을이 깨끗하여 가족 단위로 찾아와 휴식을 취하고 가기에 좋으며 체험학교에서는 80명 정도의 인원이 수련회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44번 국도변에 있어 서울에서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접근성이 뛰어난 마을이다. 강원도 새농어촌건설운동 대표모델 마을로 농촌 체험과 교육 여행을 할 수 있는 기반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봄에 산나물 채취, 원막골 트래킹과 여름에는 민물고기 잡기, 감자 캐기, 옥수수 따기를 한다. 가을에는 송이 채취, 가을 산 트래킹, 산소길 걷기와 겨울에는 썰매 타기, 전통놀이를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계절에 따라 소치 공방, 도자기 체험, 야생화 체험장에서 야생화 체험, 압화 체험, 메주 만들기, 장 담그기, 수리취 떡메치기 체험을 할 수 있다.
19.4Km 2025-07-03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내촌면 군유동길 7-1
용소계곡은 경남 사천시 사남면에 자리한 계곡으로 남일대해수욕장, 용두공원과 함께 사천의 3대 여름철 물놀이 장소로 꼽히는 곳이다. 물이 많을 때는 다이빙을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계곡 뒤쪽으로는 평상과 잡화, 음식 등을 팔고 있어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할 수도 있다. 전자레인지와 뜨거운 물, 컵라면, 음료를 파는 간단한 무인매점이 운영되고 있다. 계곡은 길게 이어져 있으며 데크 길이 조성되어 있다. 인근에 자연발생적으로 만들어진 용소 계곡 유원지와 캠핑장이 있다. 인근에 와룡 교류센터 건물에서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19.4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서림리
선림원지는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서면 미천골 자연휴양림 초입에 위치한 통일신라 시대의 절터이다. 해인사를 창건한 순응법사가 창건한 절로, 절터에서 804년이 명문으로 새겨진 범종이 출토되며 창건 연대를 알 수 있다. 9세기말에는 홍각선사가 절을 중창하면서 선종의 중심 사찰로 성장하였다. 전성기에는 공양에 사용한 쌀뜨물로 계곡물이 하얗게 변할 정도로 많은 수도승이 모여 있었으며, 이로 인해 계곡 이름도 ‘미천골’이 되었다. 10세기 전후로 발생한 큰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절이 매몰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절터에는 정면 3칸, 측면 4칸의 금당 주춧돌이 남아 있어 당시의 건물 배치를 짐작할 수 있다. 이 터에는 양양 선림원지 삼층석탑, 석등, 승탑, 홍각선사탑비 등 여러 문화유산이 전해진다. 삼층석탑은 2단 기단 위에 3층 탑신을 갖춘 신라 석탑의 전형적인 형식이다. 승탑은 일제강점기에 훼손되었으며 현재는 기단부만 복원되어 남아 있다. 이 유적은 신라 불교문화와 선종의 확산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찰 터이다.
19.5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922-8
대자연에 둘러싸여 있는 바회마을은 잠재력이 무궁한 청정 마을로, 지역 특성을 살린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있는 산촌이다. 울창한 숲 사이로 흐르는 계곡은 깨끗하고 청아한 휴양지를 찾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쉼터가 되어주고, 넉넉한 대자연의 품에서 마을 주민들이 정성 들여 키운 맛 좋은 농산품은 몸과 마음을 모두 건강하게 한다. 나아가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은 산촌 생활을 이해하고 느껴보는 기회가 됨과 동시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해 준다.
19.5Km 2025-05-07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광석로 922-8
0507-1433-8930
화전민 봄봄축제는 강원도 홍천군 두촌면 바회마을에서 열리는 농촌 체험형 축제이다. 맑은 용소계곡을 따라 진행되는 트래킹과 함께, 화전민의 전통 식문화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참가자는 전문가 해설과 미션을 통해 용소계곡을 즐기고, 축제장으로 이동해 텃밭을 분양받아 직접 찰옥수수를 심거나 명이나물을 채취할 수 있다. 수육과 더덕 쌈밥으로 구성된 화전민 밥상을 맛볼 수 있으며, 홍천의 찰옥수수로 직접 전을 만들어 먹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봄날 자연 속에서 걷고, 먹고, 배우며, 농촌의 정취를 몸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19.6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남면 갑둔리
소치길은 남면사무소 앞에서 출발해 골안과 소치리 고개를 지나 갑둔리 소치마을 체험학교까지 연결되는 약 6㎞ 정도의 길이다. 과거 교통이 발달하지 않았던 시절 정자리와 소치리 주민들이 읍내까지 걸어서 다니던 길로 곳곳에 고향의 추억이 고스란히 담긴 옛길이다. 인제 산소길인 소치길은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마의태자, 동학 등과 관련한 이야깃거리가 풍부한 것이 또 다른 자랑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