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화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강문화전시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강문화전시관

0m    2     2023-06-22

경상북도 예천군 풍양면 삼강리길 53-23

예천의 삼강문화단지 내에 조성된 강문화전시관은 지상3층 연면적 4,874㎡ 규모의 전시관으로 예천의 삼강을 기반으로 강문화의 소개와 생태문화, 민속문화 등 다양한 자원을 소개하고 있는 곳이다. 삼강이 만나 흐르는 낙동강과 세계 강의 역사와 예천의 역사에 대해서도 깊이 알아볼 수 있다. 전시관 내부에는 상설전시실과 영상관, 어린이 실내놀이터,카페 카와티,북카페, 옥상 전망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설전시실의 전시 연출은 크게 낙동강의 자연과 예천의 역사, 문화, 사람의 다큐멘터리 존(zone)으로 구성되어 있다.

흥덕반점

흥덕반점

10.0 Km    4524     2023-07-05

경상북도 문경시 호서로 98
054-555-5127

문경 시내 한편에 있는 전형적인 시골 중식당인 흥덕 반점은 허름하고 소박한 외관을 가졌지만 나오는 메뉴만큼은 그렇지 않다. 담백한 춘장과 고기, 양파, 늙은 호박이 들어간 자장면도 인기지만 게와 홍합이 듬뿍 올라간 짬뽕이 이 집을 대표하는 메뉴이다. 저렴한 가격의 메뉴지만 양도 적지 않게 늘 곱빼기만큼을 제공하여 인기가 많다. 중국음식을 전문으로 하지만 한우소머리국밥과 수육도 판매하고 있다.

봉천사

봉천사

10.0 Km    4     2022-11-18

경상북도 문경시 봉서2길 201

봉천사는 경상북도 문경시 호계면 봉서리에 있다. 해발 360m의 나지막한 월방산에 있다. 사찰이 있는 곳은 봉황이 둥지를 틀어 알을 품고 만년의 세월을 인고했다 하여 봉황대라 부르는 곳이다. 매년 9월부터 10월까지 연보랏빛 개미취가 지척에 피어 장관을 연출한다. 이 덕분에 근사한 사진을 찍기 좋다. 2022년에는 제1회 봉천사 개미취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이 찾았다. 점촌함창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문경철로자전거 진남역과 고모산성이 있다.

여유

10.0 Km    1     2020-03-23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4길 22
0507-1328-2276

#본 업소는 외국인관광 도시민박업으로 외국인만 이용이 가능하며 내국인은 이용할 수 없습니다. 여유를 느끼며 편안히 쉴 수 있는곳이다.

영흥반점

영흥반점

10.1 Km    3440     2023-09-18

경상북도 문경시 상신로 6-1
054-555-2670

영흥 반점은 화교가 직접 운영하는 중식 전문점이다. 특히 탕수육이 맛있다고 입소문 난 곳이다. 국내산 돼지고기에 찹쌀가루를 섞은 튀김옷을 입혀 바삭하면서도 쫀득하게 튀겨낸 뒤에 배추를 비롯한 채소로 단맛을 낸 소스를 얹는다. 또한 숙주를 넣어 시원함을 더해준 매콤한 맛의 짬뽕도 인기 메뉴이다.

문경중앙시장

문경중앙시장

10.1 Km    2889     2023-11-02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로 87 (점촌동)
054-553-4545

문경중앙시장은 1950년부터 상설시장이 열리던 유서 깊은 전통시장이다. 석탄 경기가 활발하던 1970~80년대에 문경 점촌지역의 중심시장으로 대성황을 누렸다. 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 문경시에서 관광인프라를 조성했고, 현재는 지역민은 물론 관광객들도 찾는 지역 전통시장이다. 평상시에는 여느 시장과 다름없는 모습이지만, 관광객이 많이 찾는 토요일은 토요장이 열려 문경중앙시장 밖의 길가까지 장이 선다. 사계절 산나물, 문경사과, 문경오미자, 약돌한우, 약돌돼지 등 지역특산물을 판매한다. 문경중앙시장, 점촌역전상가, 행복상점가, 오미자네청년몰 중심으로 관광객 유치와 상권회복을 위해 다양한 축제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제공하며 문경중앙시장 내에서는 문경사랑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다.

문화창고 공앤유

10.1 Km    0     2022-10-13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시장길 25
054-554-9036

‘손끝으로 만나는 세상이 안겨주는 기대감과 성취감을 함께 나누고 싶은 문화창고’ 공앤유협동조합은 문경의 전통시장 안에 자리 잡고 있다. 지역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상품을 비롯해 각종 천연재료를 활용하여 다양한 공예품을 판매하는 업체다. 지역 드론동호회에서 만난 5명이 자연스럽게 의기투합해 창업했다. 공앤유는 일반적으로 차로 끓여 마시는 오미자를 옷감 염색의 재료로 활용했다. 은은한 색감이 참 고운 오미자로 물들인 스카프, 가방 등의 상품을 개발했고 최근에는 코로나 19 상황을 반영해 오미자 마스크도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문경의 로컬푸드인 사과와 쌀, 유정란으로 만든 건강 디저트, 사과달빵을 판매하고 있다.

* 상품명 : 오미자 천연 염색 마스크 / 레이스 마스크 (8,000원 / 10,000원)
감기와 기침 해소, 천식등 기관지에 효능이 있으며 유기산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시잔드린의 성분이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는 오미자!
직접 피부에 닿고 호흡을 하는 마스크 안감에 오미자 천연 염색을 하여 바이러스 예방에 좋은 마스크이다.

* 상품명 : 에코백 (9,000원)
문경의 관광자원(산불됴심, 오미자)을 이미지화하여 에코백에 프린팅한 문경만의 매력을 담은 굿즈 상품

* 상품명 : 비타민 보틀
문경의 문화와 특산물을 모티브로 보틀을 제작하여 디톡스와 비타민 섭취에 좋은 말린 과일과 허브를 이용해서 우려먹을 수 있는 차 보틀

문경문화원

문경문화원

10.1 Km    16001     2023-09-14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5길 20

경상북도 문경시 점촌동에 위치하고 있는 문경문화원은 전통유교문화의 계승과 보존, 문경지역 문화예술의 진흥, 발전을 위하여 1971년 3월 30일 사단법인 문경문화원의 설립을 허가받아 문경시민의 전통 문화예술교육과 향유를 위한 활동을 하는 공간이다. 매년 분기별로 시민 대상의 청소년문화사업, 예절교실, 유교문화, 음악, 미술, 스포츠 등의 강좌를 개설,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물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속기관인 향토문화연구소, 문경문화유적회, 전통예술단, 실버공연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문경문화제, 경상감사 교인식 재현 등을 주관한다. 향토문화연구소에서는 1984년부터 2021년까지 총 32권 사료집을 발간하였다. 문경의 역사와 전통, 자연과 경관, 문화와 교육, 산업과 경제, 정치와 행정, 사회 및 인물 등의 모든 분야를 종합적으로 집대성한 책이다. 향토전통문화예술의 계승과 보급은 문경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며 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생활로 삶의 질을 높여준다.

남부떡볶이

남부떡볶이

10.2 Km    0     2024-01-19

경상북도 문경시 중앙로 16

남부떡볶이는 경북 문경시 모전동에 자리 잡고 있다. SBS 시사 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바 있다. 대표 메뉴는 떡볶이이며, 순대, 물어묵, 고추튀김, 깻잎말이, 새우튀김, 막대치즈, 계란튀김 등을 판다. 점촌함창 IC, 점촌역, 점촌터미널과 가까워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든 방문하기 편하다. 인근에는 고모산성이 있다.

대곡사(의성)

대곡사(의성)

10.4 Km    21275     2023-07-21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대곡사길 80

* 고려시대의 대찰, 대곡사 *

대곡사는 비봉산(579m) 동쪽 자락에 위치한 고려 시대 사찰이다. 고려 공민왕 17년(1368년)에 왕사인 지공선사와 나옹선사가 창건했다. 비봉산 일대에 본원을 비롯한 아홉 개의 암자를 지어 불교를 융성하게 하였으며 또한 호국불교 정신으로 많은 불제자를 배출한 고려 시대의 대찰이다. 경내에는 경북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과 범종각이 있으며 또한, 단출하면서도 고아한 고려 시대의 석탑 양식을 엿볼 수 있는 대곡사 13층 석탑은 대곡사의 또 다른 볼거리이다. 고려 이전에는 태행산, 조선시대에는 자미산이라 불리기도 하였고, 대곡사에서 적조암을 거쳐 3km에 이르는 등산로가 조성되어 시간 반을 걸어 정상에 오르면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펼쳐져 있고 남으로는 저 멀리 안계평야가 북으로부터 흘러오는 낙동강을 마주하는 있는 지역은 산세가 특히 절묘하게 펼쳐져 있어 등산하기 좋은 곳이다.

* 대곡사의 창건 역사와 걸어온 길 *

대곡사는 1368년(고려 공민왕 17) 인도 승려로 알려져 있는 지공(指空)과 고려의 나옹 혜근(懶翁惠勤, 1320~1376)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창건 당시에는 대국사(大國寺)라 하였는데, 이는 지공이 중국 원(元)과 고려 두 나라를 다니면서 불법을 편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러나 1960년 대곡사 ‘탑 밭’에서 출토된 통일신라시대의 보살상을 볼 때 그 이전에 이미 창건되어 있었다고 보아야 할 듯하다. 더군다나 고려 말의 이규보가 대곡사를 탐방하고 지은 시문 제목에 ‘대곡사’라 되어 있어 13세기 초중반에 이미 절이 있었고, 이름이 대곡사였음을 알 수 있다.

그 밖에 절에 전하는 다층 청석탑도 12세기 이전의 양식을 지니고 있으므로 아무래도 절의 창건은 통일신라 말 또는 고려 시대 초 무렵으로 보아야 할 듯하다. 지공·혜근 두 스님은 14세기에 대곡사를 중창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조선에 들어와서는 세종(1418~1450) 때 교종(敎宗)에 속하였다. 1597년(선조 30) 정유재란으로 불에 탄 것을 1605년(선조 38) 탄우(坦祐)가 중창하면서 대웅전과 범종각·요사 등을 새로 지었다. 1687년(숙종 13) 태전(太顚)이 중건하면서 이곳 태행봉에 올라가서 주위를 둘러보았더니 100리나 되는 긴 계곡이 보인다 해서 대곡사로 절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후의 연혁은 전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