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

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

10.0 Km    0     2023-12-0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36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구학리에 위치한 김종명 나뭇잎 예술 갤러리는 국내에서 유일한 나뭇잎 예술작품 전시 공간이다. 나뭇잎 예술이란 플라타너스나 굴참나무, 단풍나무 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여러 나뭇잎을 이용해 입체적인 작품을 만들어 내는 활동이다. 갤러리 설립자인 김종명 씨는 국내 1호 나뭇잎 예술 작가이다. 이곳은 50평 규모의 전원주택을 활용한 홈 갤러리로 100여 점의 나뭇잎 예술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있다. 모든 전시품은 김종명 작가가 직접 만들었으며, 평평한 나뭇잎을 오리고 자르는 과정을 통해 나타난 작품에는 음영뿐만 아니라 원근법 등 구체적인 공간 묘사까지 드러나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곳에서는 김종명 작가의 지도를 받아 직접 나뭇잎 예술을 체험해 볼 수 있고, 다과나 간단한 차를 즐길 수 있는 셀프 카페가 준비되어 있어 둘러보기 좋은 전시관이다.

또랑길

10.1 Km    19588     2024-02-28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배론성지길 49-21
043-651-2121

또랑길은 자연 속에 들어와 있는 듯 황토로 지은 한옥이 눈길을 끄는 곳이며 배론성지 이정표를 따라 좌측으로 들어서면 마주하게 되는 음식점이다.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인 배론 성지 근교의 또랑길 음식점은 황토와 통나무로 깔끔하게 안과 밖을 장식하였으며 주차장이 넓게 잘 정비되어 있어 단체 관광객도 편하게 식사할 수 있다. 주요 메뉴는 또랑길 정식, 더덕 정식, 곤드레밥이며 이곳의 걸작인 천년초 고추장 맛은 음식의 맛을 한껏 올려준다. 가게 안에는 자기 공예품들이 눈에 띄는데 이곳 사장님이 공방을 직접 운영해 다양한 식기와 찻잔, 성모상 등 공예품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공예 체험도 가능하다.

엉클캠프

엉클캠프

10.1 Km    3     2023-08-17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8길 16

엉클캠프는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자리 잡고 있는데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2㎞가량 떨어져 있어 자동차로 내토로, 북부로, 제원로를 번갈아 달려 2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치악산에서 발원해 제천을 관통해 흐르는 제천천 옆에 위치한 덕분에 여름 휴가지로 제격인데, 캠핑장 곳곳에 식재한 수목이 시원한 그늘을 만드는 덕택에 한여름의 따가운 햇살도 아무 문제가 없다. 캠핑장에는 오토캠핑장 24면과 일반캠핑장 20면을 마련했다.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로 각 사이트에서 개별 화로대, 전기,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이용료는 동일하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배론성지, 탁사정, 치악산 자연휴양림 등 유명 관광지가 많은데, 탁사정 주변에 두부 요리로 유명한 음식점 등도 있어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제천 엽연초수납 취급소

제천 엽연초수납 취급소

1.0 Km    4845     2023-04-10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12길 14-1

제천시내에 있는 근대 건축물이다. 수납장과 저장 창고를 헐고 일식 단층 목구조 형식으로 지은 건물이다. 형태는 ㄱ자형태로 엽연초 수납 작업을 할 있도록 하치장, 배열장, 경작자 대기실, 계산실, 감정실, 현품 대조실, 갱장장 순으로 공간이 구성되어 있다. 당시 엽연초 생산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감정실에는 엽연초를 감정하기 위한 원형 레일과 갱장장 바닥에 물을 담아놓는 습도조절장치 등 당시의 시설이 잘 보관돼 있다. 가까운 곳의 명소로는 제천향교와 제천시민회관 등이 있다.

천주교와 위정척사 정신이 마주한 제천

천주교와 위정척사 정신이 마주한 제천

10.2 Km    886     2023-08-11

19세기 조선의 사상과 정치의 갈등이 제천의 산골짜기에 잠들어 있다. 박달재 마루턱에서 제천을 향해 왼쪽으로 10리에 있는 배론에는 골수 천주교인들이 숨어 있었고, 오른쪽 10리에 있는 장담에는 골수 위정척사론자들의 의병을 일으켰다. 시기를 달리하고는 있지만 극과 극의 사상이 서로 이웃하기에 조선 후기의 역사를 마주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탁사정

탁사정

10.2 Km    41890     2024-04-19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478

탁사정은 백사장과 맑은 물, 노송이 어울린 아름다운 계곡으로 제천의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이다. 제천 9경의 [탁사정]은 정자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정자 주위의 절경을 말하는 것이다. 구한말 정운호가 제천의 절경 8곳을 노래한 곳 중 제8경 [대암]이 바로 이곳이다. 조선 선조 19년(1568) 제주 수사로 있던 임응룡이 고향에 돌아올 때 해송 여덟 그루를 가져와 심고 이곳을 팔송이라 명명하였고, 그 뒤 정자를 짓고 팔송정이라 하였다. 허물어진 팔송정을 후손 윤근이 다시 세웠고 원규상이 탁사정이라 하였다. 차령산맥과 태백산맥이 갈라져 남서로 달리는 남서쪽 골짜기에 자리 잡은 탁사정 유원지는 서늘한 골바람과 계곡의 짙푸른 물빛, 낮은 폭포가 어우러져 주위의 노송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여름철이면 정자 아래 용소 주변의 넓은 모래밭에 야영과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이 몰려드는 곳이다.

태라글램핑

태라글램핑

10.3 Km    3     2023-09-07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8길 21-26

태라 글램핑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2㎞가량 떨어졌으며, 자동차로 15분이면 닿을 거리이다. 이곳은 글램핑장이 숲 속에 비밀 공간처럼 자리 잡았다. 울창한 수목 사이에 사이트를 배치해 자연 친화적이다. 마치 트리하우스에 머무는 기분이다. 객실 간 거리가 멀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즐길 수 있다. 객실 내부에는 침대, 냉난방기, TV, 냉장고, 취사도구, 조리도구, 소파 등이 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개수대, 바비큐 시설이 있고, 개수대에서 나오는 물은 지하 200m 암반수다. 봄, 여름, 가을에만 운영하며, 매년 11월 초부터 이듬해 3월까지는 휴장 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배론성지, 탁사정, 박달재 자연휴양림 등 관광지가 많다. 주변에 음식점도 많은 편이다.

제천 엽연초생산조합 구사옥

제천 엽연초생산조합 구사옥

1.0 Km    17483     2023-09-06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12길 8

충청북도 제천시 명동에 있는 제천 엽연초생산조합의 옛 사옥이다. 2003년 9월 27일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1918년 제천 엽연초 경작 조합 설립 당시 사옥으로 지은 목조건축물로 아치형 현관 등에서 근대적인 분위기가 느껴진다. 현관 위쪽 창호는 기하학무늬가 특이하고 외부 장식과 평면 구성 등이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였던 근대화 시기의 과도기적인 건축양식과 업무 시설의 특징을 잘 알 수 있다. 근처에 같은 시기에 지어진 제천 엽연초 수납 취급소가 있다.

시골학교캠핑장

시골학교캠핑장

10.5 Km    1     2023-02-14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제원로 653

시골학교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옥전리에 자리 잡고 있다. 폐교를 리모델링한 덕분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게다가 대형 수목이 많아 자연친화적인 느낌이다. 캠핑장은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2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북부로,제원로를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 시간은 1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38면과 데크로 만든 일반 캠핑 사이트 5면이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널찍하기 때문에 대형 텐트를 설치하기에 무리가 없다. 부대시설로는 여름철 개장하는 수영장을 비롯해 트램펄린, 놀이터, 산책로, 운동장, 매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박달재자연휴양림과 킹즈락CC가 위치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수제돈가스

수제돈가스

1.1 Km    5     2024-02-13

충청북도 제천시 남산로5길 13

수제돈가스는 충청북도 제천시 화산동에 위치해 있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수제왕돈가스이다. 맛도 좋지만, 크기가 성인 얼굴을 가릴 정도로 엄청나다. 돈가스 소스는 매일 오전에 제천산 황기를 오랜 시간 달인 후 각종 과일을 넣어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 남은 음식 포장은 셀프이며, 방문하는 손님을 최대한 배려하고자 예약은 받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