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솔마루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솔마루

솔마루

0m    24843     2023-10-05

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 덕운로 1351
054-931-0519

가야산 야생화 식물원 근방에 위치하고 있는 금송향(구.솔마루)는 원목을 이용한 구조와 각종 인형 및 소품을 이용한 실내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곳으로, 어탕, 어탕국수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야외에도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시골에 온 듯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어탕국수 맛이 진하고, 씹히는 게 많지 않아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맛과 정성이 담겨있다.

꿩샤브샤브

꿩샤브샤브

10.2 Km    18681     2023-05-18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가천로 113
054-932-4037

20년 넘는 한결같은 맛 때문에 전국적으로 단골손님이 많아 그 유명세가 대단한 곳이다. 주요리인 꿩샤브샤브는 살을 바른 꿩의 뼈를 8시간 동안 고아 만든 육수에 투명할 정도로 얇게 썬 가슴살 샤브와 야채를 함께 데쳐 먹는 것으로 담백하고 구수한 그 맛이 일품이다. 그리고, 참깨를 넣고 볶은 요리, 꿩탕수육, 꿩만두, 남은 육수로 끓인 수제비까지 5가지로 코스가 이어지는데 그 맛 또한 깔끔하다. 특히 참외의 고장답게 참외장아찌가 반찬으로 나오는데 그 맛이 별미다.

야로면 나홀로 느티나무

야로면 나홀로 느티나무

10.3 Km    0     2023-09-26

경상남도 합천군 야로면 구정리

야로면 구정리 구정5구 경로당 앞 논길에 홀로 서 있는 거대한 느티나무는 수령이 500년 된 보호수로 지정된 느티나무로 야로 나홀로느티나무, 야로 왕느티나무 또는 야로 왕따나무로 알려져 있으며, 많은 관광객들의 사진촬영 명소로 알려져 있다. 느티나무는 정자로 가장 많이 심는 나무로 보통 마을 어귀에 마을 수호신처럼 심어져 있는 게 보통인데, 야로나홀로 느티나무는 특이하게 논길 한가운데 심어져 있어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다. 계절에 따라 주변 논밭에 심는 농작물들이 다르기 때문에 계절마다 풍경이 다르며, 양파를 재배하는 봄과 벼가 익는 가을 황금들녘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곳이다. 합천군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선정되어 있는 야로 나홀로느티나무, 야로대교 일출, 황매산 철쭉, 보조땜 폭포 등과 함께 야로 나홀로느티나무는 사진작가들의 출사 장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고불암

고불암

10.3 Km    3     2023-04-25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치인5길 194

해인사 고불암은 1200년 역사를 가진 해인사의 산내 암자로서 해인사 암자 중 가장 높은 해발 900m에 법당이 있으며, 전체적인 건축구조와 형상이 산내 암자 중 해인사와 가장 비슷하며 전통적인 목조건물과 현대적인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전통사찰식 목조건물은 법당을 중심으로 양옆에 육화당, 벽안당이 있고 앞으로는 고불루가 있다.

두무산(합천)

10.3 Km    2316     2023-11-23

경상남도 합천군 가야면 청현리

경남 거창군과 합천군 경계에 있는 두무산은 밑에서 올려다보면 정상 부근에 항상 안개가 자욱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시대에는 두모산이라고도 불렀다. 정상은 주 능선에서 왼쪽으로 20m쯤 위에 있다. 남쪽으로는 오도산이 우뚝 서 있고 그 뒤로 숙성산과 합천호가 있다. 북서쪽으로 가조면의 넓은 평야 지대가 있고, 남쪽으로 높은 산이 가파르게 솟아오르면서 두무산 일대는 험준한 산지를 이룬다. 오도산 오른쪽에는 여인이 머리를 풀고 누워 해산하는 형상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미녀봉이 가파르게 솟아있다. 북쪽으로는 비계산과 시루봉이 능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두무산 정상 부근에는 두무산 신선이 합천 묘산면 쪽을 바라보며 큰일을 보신 장소인 신선 통시가 있으며, 신선이 바라본 묘산면에는 신선을 닮아 인물이 많이 나고, 반대쪽인 가조면은 옥토가 비옥하여 부자가 많이 난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우륵박물관

10.4 Km    27187     2023-11-03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가야금길 98

가야금을 창제한 악성 우륵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 수집, 보존, 전시하여 국민들이 우륵과 가야금의 세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립한 전국 유일의 우륵과 가야금 테마 박물관이다. 맑고 깨끗한 가야금의 고장 고령에서 우리 민족 고유 악기인 가야금과 가야금 창시자인 우륵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며, 입혀져 가는 전통음악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토기에 장식된 토우, 금동벡제대향로 등 유물 속에 남아있는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복원한 복원품과 신창동 현악기 복원품, 우리나라 각종 악기 등이 전시되어 있다.

소망캠핑장

소망캠핑장

10.4 Km    1     2023-01-12

경상북도 고령군 운수면 대가야로 1850

대구 근교의 조용한 캠핑장인 소망오토캠핑장은 고령군 운수면에 위치해 있다. 파쇄석과 노지 사이트가 섞여있다. 예전 가야랜드가 캠핑장으로 바뀐것이라고 한다. 사이트 주변 나무가 오래되서 그늘이 좋다. 캠핑장 건너편에 회천이 흐르고 있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고령 주산성

10.6 Km    18691     2023-11-17

경상북도 고령군 고령읍 중화리

고령 주산성은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진산인 주산에 위치한 대가야시대의 산성이다. 주산은 해발 310m 내외의 나지막한 산으로 남북의 두 봉우리가 사람의 귀 모양을 하고 있어 이산, 대가야읍에서 으뜸이라고 하여 주산, 산 중턱에 옛 무덤이 아홉 봉우리를 이루어 남북으로 뻗어 있어 구미산이라고도 불린다. 정상부에서 6부 능선까지 내려오면서 능선상에 내. 외 이중으로 축조되었다. 내성은 주산의 봉우리를 감싼 테뫼식 토성으로, 둘레의 길이는 710m 정도 된다. 외성은 내성의 남북 양쪽 끝에서 시작하여 읍에 면한 동쪽 경사면을 넓게 감싸고 있는 타원형의 석성으로, 둘레의 길이는 1,035m 정도 된다. 외성 안에는 우물 터, 건물 터로 짐작되는 평지가 있고, 외성의 서남단에 인접한 봉우리 주위에 작은 성보가 자성처럼 딸려 있다. 당시 신라군에 대항하기 위해 대가야 시대에 축조된 산성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표 조사 결과 성내에는 망대 8개소, 건물지 2개소, 연못지 1개소가 있고 삼국시대의 석곽 1기가 확인되었다. 성보에서부터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 위에 큰 고분 5기가 한 줄로 늘어서 있고, 부근에 대가야 시대 고분군들이 흩어져 있다. 성내에는 인근의 지산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것과 같은 가야 시대의 각종 토기 조각과 통일신라 및 고려·조선시대의 유물들이 출토된 것으로 보아 이 산성이 오랜 세월 이 지역의 중심 요새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짐작된다. 읍내에서 산성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당시 성내로 통하는 통행로가 아닌가 추정하고 있으며, 주위의 지산동 고분군과 연조리 추정 궁성지 등과 연결되는 대가야시대의 핵심적인 산성이다.

두레두부마을

두레두부마을

10.6 Km    1     2022-10-13

경상북도 고령군 덕운로 45

두레두부마을은 경상북도 고령군 대가야읍 본관리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매일 국산 콩으로 두부를 만들어 손님께 대접하는 맛집으로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됐다. 토속적인 외관과 예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끄는 식당으로 내부에는 단체석이 마련되어 있어 각종 모임을 하기 좋다. 대표 메뉴는 순두부찌개며, 두부보쌈을 기본으로 순두부, 청국장, 된장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두레정식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두레정식, 두부전골, 두부구이 등도 판다. 상차림이 정갈하고 밑반찬이 맛있어 찾는 사람이 많다. 고령 IC에서 가깝고, 주변에 미숭산자연휴양림, 대가야 CC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생비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생비원[한국관광 품질인증/Korea Quality]

1.1 Km    15     2022-12-26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노리2길 28
010-6732-4578, 054-954-1528

가야산에 오르는 깊은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아름답고 장엄한 자연에 넋을 잃게 됩니다. 그 속에는 완공까지 5년이 걸릴 만큼 전통방식을 고수한 명품 한옥, 생비원이 있습니다. 언덕 위, 자연과 하나되는 전통한옥 짧은 오르막길을 오르면 대문도 담도 없는 생비원의 전경이 펼쳐집니다. 언덕 위에 자리해 있어 주변 경관과 아름답게 어우러집니다. 언덕에 오르면 뒤편의 본당이 보이는데, 그 위용이 대단합니다. 생비원은 못을 쓰지 않는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한지 명장이 만든 닥나무 한지와 황토를 사용하는 등 고택의 느낌을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정결하고 여유로운 공간의 객실 본당에는 4개의 객실이 있습니다. 방마다 놓여있는 다양한 고가구와 전통 장식품이 한옥만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바깥문 뒤에는 툇마루가 복도처럼 이어지고 그 중간에는 널찍한 대청이 있어 가족끼리 모이기에도 제격입니다. 본당 옆 황토방은 아궁이에 장작불을 지피면 아랫목부터 따뜻해지는 옛날식 온돌방입니다. 겨울에는 창 밖으로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낭만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장류 만들기 체험이 가능한 체험관 생비원에는 많은 사람이 함께 묵을 수 있는 체험관도 있습니다. 생비원은 장류 장인의 집이기도 하여, 고추장, 된장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직접 만든 장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으니, 여운도 길게 남을 것입니다. 가야산과 함께하는 생비원에서의 시간은 정해져 있지만, 그곳에서 얻은 감흥과 추억은 이후로도 오래 이어질 것입니다. ✚ 장류 장인의 집, 생비원 생비원은 전통 방식으로 고추장, 된장 등을 만드는 장인의 집으로도 유명합니다. 지하 150m에서 끌어올린 암반수, 3년 동안 간수를 뺀 천일염, 무형문화재 45호 주물장이 만든 가마솥, 그리고 4대째 내려오는 비법까지 더해져 생비원만의 맛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