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반칼(바지락에반한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바반칼(바지락에반한칼국수)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바반칼(바지락에반한칼국수)

바반칼(바지락에반한칼국수)

0m    2     2021-06-24

경상남도 진주시 공단로91번길 15
055-763-2878

개방된 조리장과 깔끔한 실내공간으로 카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여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

운강서원

10.1 Km    828     2023-11-17

경상남도 진주시 금곡면 금곡로 197-24

고려의 문신인 하공진 선생과 조선 전기의 문신인 하윤 선생을 모시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산이 평지와 만나는 끝자락의 완만한 경사지를 이용하여 경인사, 강당, 외삼문을 남북 축 선상에 일렬로 배치하고, 강당 오른쪽 뒤편에 경충문을 배치하였다. 앞은 교육시설인 강당을 뒤에는 제향 시설인 사당을 마련한 전학후묘의 배치 형태를 하였다. 강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규모로, 전면에만 퇴를 둔 전퇴집이다. 실의 배열은 전면 반 칸을 뒤로 물려 내루를 마련한 방-방-방으로 배열되어 있다. 외벌대 기단 위에 원형 초석을 놓고 전면에만 원형 기둥을 사용하고 나머지는 방형 기둥을 사용한 홑처마 팔작 민도리집으로 슬레이트로 지붕을 마감하였다. 경인사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로 측면으로 보아 앞쪽 한 칸은 개방된 툇간을 이루었다.

사천향교

10.1 Km    2895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사천향교로 25

1421년(세종 3)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된, 600년 이상의 역사 깊은 향교이다. 향교는 만세종사(萬世宗師)이신 공자님을 비롯한 선성선현을 모셔 제향을 올리고, 공자님의 인(仁)의 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유교문화를 계승하여 전통문화와 전통예절을 연마하고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다. 사천향교는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가 1645년(인조 23)에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9칸의 대성전, 6칸의 명륜당, 각 4칸의 동재와 서재, 7칸의 전사실, 5칸의 풍화루, 내삼문·외삼문 등이 있다.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전교 1명과 장의 두어 명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사천향교는 유림의 경전 교육으로 논어 성독반과 유림교양강좌를 운영하고 있고, 여가선용을 위한 서예, 문인화 교육, 가족 단위 주말체험학습과 1박2일 전통문화체험캠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진주 유수리 백악기화석 산지

진주 유수리 백악기화석 산지

10.2 Km    25343     2023-11-16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유수길75번길

진주 유수리의 백악기 화석산지는 진주 남강의 한 물줄기인 가화천 강바닥에 형성되어 있으며, 남강댐의 방수로로 사용되는 강바닥이다. 약 1억 년 전 물과 바람 등에 의해 돌이 쌓이면서 넓이 150m, 길이 2㎞로 만들어진 화석 산지에서 지골 화석과 발가락뼈, 좌골 화석 등 100여 점에 달하는 공룡 뼈가 발견되었다. 오래된 토양층이나 나무 그루터기 화석, 화석 숯, 각종 과거 생물의 생활흔적화석 등 다양한 화석들도 발견되었다. 유수리 가화천 일원의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 경상누층군 신동층군 하산동층의 상부에 해당하는 퇴적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퇴적층이 하상을 따라 대규모로 노출되어 있어 퇴적환경을 연구하고, 학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들이 발달하여 있는 자연사 유적지이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재건냉면

재건냉면

10.2 Km    19450     2023-05-12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동성길 28
055-852-2132, 0723

재건냉면의 독특하고도 토속적인 맛의 비밀은 면에 있는데 손님이 주문하면 즉석에서 뽑아내어 면발이 쫄깃쫄깃할뿐 아니라 자르르 윤기마저 흐른다. 육수도 한우의 뼈를 한 솥 가득 넣고 만 하루동안 푹 끓인 후 장으로 간을 맞춘다. 쫄깃한 면발에 육수를 부어 삼십여가지의 갖은 양념이 제맛을 내게 되는데 쇠고기살을 얇게 썰어 계란을 묻혀 육전이 푸짐하게 들어가면서 냉면의 맛을 더해준다. 메뉴로는 물냉면, 비빔냉면, 수육, 육전 등이 있다.

진주 대암초록마을

10.3 Km    45564     2023-08-31

경상남도 진주시 집현면 진산로 1141

진주 대암초록마을은 집현면 대암리에 자리한 정보화 마을이다. 골짝, 들터, 굼바위, 무상골 등의 자연 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의 젖줄인 먹골 저수지는 천수답 등 영농을 위한 마을 농업용수로 활용되고 있다. 이곳의 특산품은 배, 딸기, 고추 등이다. 마을 인근에는 천 년 고찰 응석사와 진주 최고봉인 집현산(해발 572m)을 병풍처럼 이어주는 등산로가 유명하다. 임진왜란 때 중국의 이여송이 조선의 팔명지를 끊은 것으로 유명한 숯고개가 있었는데, 서울에서 정승들이 쉬어 간 고개이기도 하다. 숯고개는 대암리와 냉정리 경계에 있는 골짜기를 말한다. 진주에서 합천으로 가는 큰길에 정수천을 건너가는 다리가 있었는데, 나무다리가 썩지 않게 하기 위해 숯을 구워 만들었다고 하여 숯다리라고 불렸다. 마을회관 뒤편에는 비륵샘이라 불리는 맑은 샘이 있다. 대암초록마을 정보 센터는 현재 폐교인 대암 초등학교 2층에 자리 잡고 있다. 2층에는 초고속 통신망이 설치된 정보 센터를 비롯해 테마체험교실, 전시장, 카페가 들어서 있다. 1층에는 염색 체험, 도자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운동장 한편에는 다양한 조류가 있는 조류 체험장이 있다. 운영 중인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손두부 만들기, 염색 체험, 도자기 체험, 한국화 체험이 있다. 콩을 맷돌에 직접 간 후 끓여서 손두부를 만드는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사천읍성

10.4 Km    18809     2023-10-27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수양공원길 51

사천읍성은 돌과 흙으로 쌓은 성곽으로, 약 1.5㎞의 둘레 중 현재는 3개소 약 300m의 성곽만 남아있다. 1442년(세종 24)에 병조참판 신인손이 왕명을 받아 축조한 읍성이라고 전해지며, 《문종실록》에 의하면 둘레 3,015척, 성벽의 높이 10.5∼1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고, 임금이 백성을 보호하고 왜구를 방어하기 위하여 쌓았다고 한다. 1598년(선조 32) 병마절도사 정기룡 장군이 이끄는 조선군과 명나라 원군이 연합하여 이 성을 탈환하기 위해 혈전을 벌여 왜적을 몰아냈으며, 인근에는 당시 전사한 조선과 명나라 병사가 묻혀 있는 사천 조명군총(경상남도 기념물)이 보존되어 있다. 사천읍성에는 충혼탑, 수양루, 활을 쏘는 관덕정이 있는 산성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시민들의 좋은 휴식처가 되고 있다.

수양공원 (구 산성공원)

수양공원 (구 산성공원)

10.4 Km    23457     2023-07-05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수양공원길 51

사천시는 1995년 5월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되어 탄생했으며 시내 중심부에 남해 바다인 사천만이 깊숙이 밀고 들어와 시내가 크게 둘로 나뉜다. 이처럼 사천시는 해안평야 지대인 만큼 청동기 시대의 유적, 그 가운데에서도 특히 고인돌이 많다. 산성공원은 조선 세종 27년(1445)에 축성된 산성 일대에 마련한 공원으로 사천시민의 휴식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공원의 규모는 29,752㎡로 큰 느티나무와 소나무 등의 혼합림이 우거져있으며 사시사철 새소리가 그치지 않는다. 또한, 공원 내의 유서 깊은 수양루는 옛 사천 군청 앞 대로에 있었던 것을 이전한 것으로 무더운 여름에도 누상에서는 시원함을 느낀다.

사천의 과거와 현재를 보다

사천의 과거와 현재를 보다

10.4 Km    74     2023-08-08

이 성은 세종 24년(1442)에 병조참판 신인손이 왕명에 의해 쌓았다고 전해지며, 처음의 기록에는 성 둘레 3,105척, 성벽의 높이 10.5∼1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고, 그 후의 기록에는 성둘레 5,015척, 성벽의 높이 15척, 성문과 옹성이 각 3곳이라 되어있어 후에 증축하였음을 알 수 있다.

사천읍시장 (5, 10일)

사천읍시장 (5, 10일)

10.5 Km    8329     2023-12-08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시장1길 16

사천시 사천읍에 있는 사천읍시장은 1975년 개설하여 현재까지 재래시장으로 존속하고 있으며, 사천읍과 인근 4개면 4만여 주민의 생필품과 신선한 자가생산 농산물 유통이 활발한 재래시장이다. 대형 할인점에서 느낄 수 없는 훈훈한 정과 삶의 활력소를 찾을 수 있으며, 대표적인 특산물로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되는 싱싱한 채소와 사천만에서 잡은 멸치를 비롯한 다양한 건어물이 있다. 현대화 설비를 구축한 재래시장으로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으로 운영되는 복합시장이며, 장날에는 노점상이 개설되어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