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강(섬강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섬강(섬강유원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섬강(섬강유원지)

섬강(섬강유원지)

0m    30383     2023-11-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문예로

섬강은 한강의 지류로, 횡성군 태기산에서 발원하여 횡성군 대관대리에 있는 횡성댐을 거쳐 남한강과 합류한다. 섬강의 이름은 강가에 두꺼비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붙여졌다고 한다. 횡성교 밑으로 흐르는 강인 섬강은 청정하고 고즈넉한 강으로, 낚시와 물놀이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섬강유원지는 횡성군 횡성읍 북천리에 있는 강변 공원이다. 노지 캠핑과 오토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로, 무료 차박의 성지로 알려져 있다. 섬강유원지에는 주차장, 간이화장실, 징검다리, 데크 등이 있고, 강을 건너거나 따라 산책하면서 횡성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섬강유원지는 횡성한우축제 장소와 청태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지와 가까운 거리에 있다. 횡성 터미널에서 섬강유원지까지는 2km 정도 거리이다.

새말토종순대

새말토종순대

10.1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우항새말길 20-16

새말토종순대는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강원도 토종 순대 전문점이다. 1995년에 시작하였으며 2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손수 농사를 지은 농작물과 직접 만든 강원도 막장을 사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대표 음식인 산나물 토종순대와 찹쌀순대 장칼국수 애호박볶음국수 등 모든 음식은 손수 만들고 있다. 장순대국에 사용하는 장도 직접 만들고 있어 매장 앞에는 막장독이 그득하게 진열되어 있다. 음식을 시키면 깍두기, 배추김치, 돼지껍데기편을 맛볼 수 있게 차려 낸다. 장순대국밥은 막장을 넣고 만든 것이라 국물이 시원하면서도 묵직한 맛이 느껴진다. 주차는 매장 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 이용이 편리하다.

횡성한우체험관

횡성한우체험관

101.2712783317816m    1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문예로 41 횡성한우체험관

횡성한우체험관은 한우의 대표 브랜드인 횡성한우를 주제로 구성된 곳이며, 지상3층, 연면적 2,119㎡ 규모로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조성된 복합 전시.체험공간으로써 횡성한우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컨텐츠로 구성된 힐링.휴식공간이다. 전시실에는 한우 부위 퍼즐 맞추기, VR체험 등 직접 체험하여 횡성한우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다. 또한 한우요리, 가죽공예, 화각공예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원주옻칠기공예관

10.1 Km    2     2023-12-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142

원주옻칠기공예관은 옻 전문 공예관이다. 옻은 예로부터 우리 민족이 사용해 온 천연도료로 온도와 습도에 의해 변질되지 않으며 살균력이 강하고 인체에 무해함은 물론, 은은한 아름다움으로 제기나 교자상, 함, 가구 등의 귀한 물건에 주로 사용되었다. 원주시는 품질 좋은 옻나무가 많이 자란다는 지역적 특색에 더해 1968년 중요무형문화재 나전칠기 기능보유자인 김봉룡 선생이 이곳 원주 태장동에 정착하면서 옻칠기공예문화도시로 거듭나게 되었다. 2001년 4월 완공한 이곳은 1층에는 생활칠기판매장인 [옻칠기점방]이 있으며 교자상과 수저, 소나무 도마 등의 물건들을 직접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세계에서 유일한 옻 카페 [죽간칠서]가 있다. 죽간칠서는 무료로 운영되며 삼베 옻칠한 합판 석벽과 참나무 마룻바닥에 테이블과 의자, 컵까지 모두 장인들이 5개월 동안 옻칠한 공을 들여 완성한 카페이다. 2층에는 옻 공예품을 비롯해 옻이 예술로 광범위하게 경지를 넓힌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관과 옻칠체험공간인 [칠전], 공방 [천지도]가 있다.

횡성호

횡성호

10.1 Km    26673     2023-07-26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갑천면 중금리

댐으로 계곡을 막아 생성된 횡성호는 분명 횡성군 발전의 규모와 정도를 가늠할 수 있게 만든다. 더불어 발전하는 논리에 고향을 양보해야 했던 수몰민들의 잃어버린 삶을 반추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횡성읍에서 출발해 유유히 흐르는 섬강 줄기를 따라 도착한 횡성댐. 지역 주민들이 휴식공간이기도 한 자그마한 수림공원을 지나 댐을 굽어볼 수 있는 널따란 광장에 이르면 정면으로 횡성댐만의 자랑인 물 홍보관이 자리하고 있다. * 물 홍보관 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주제관’과 물의 물리적인 성질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체험관’을 둘러보며 색다른 물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좀 더 생생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고 싶다면 15분가량 상영하는 물 홍보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싶다. 횡성읍에서 댐까지 가는 길도 좋지만 자연경관을 따라 각종 산장이나 전망 좋은 찻집 등이 어우러진 댐 주변도 드라이브하기에 좋다. 특히, 댐 상류 쪽에 위치한 수몰민들의 마음의 고향인 망향의 동산은 횡성댐을 찾는 이들이면 한 번쯤 꼭 들르는 매력적인 관광 명소이다. * 횡성다목적댐 정부가 남한강 지류인 섬강의 중하류 지역의 갈수기 용수 부족과 매년 되풀이되는 홍수 피해 문제를 해결코자 수자원 종합개발계획의 일환으로 건설되었다. 현재 원주시를 비롯한 댐 하류 중소도시에 연간 111.6백만㎥의 홍수조절 용량을 갖추게 되어, 댐 하류에 매년 발행하는 홍수 피해를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연간 104Gwh의 전력을 생산 공급하게 되었다.

사발소캠핑장

사발소캠핑장

10.1 Km    2     2023-07-01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어답산로 60-15

물 좋기로 소문난 병지방계곡 중류에 위치하고 있다. 물놀이 명소로 알려져 있는 사발소가 인접해 있어 여름철 물놀이를 겸한 야영장소로 인기가 높다. 캠핑장은 전역이 나지막한 소나무로 조경되어 있고, 사이트마다 개별 화장실이 제공된다. 들어가는 입구가 좁아 조심할 필요가 있지만 막상 캠핑장에 들어서면 넓은 공간에 간격 넓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 (소형견만 가능)

산사랑글램핑

산사랑글램핑

10.2 Km    0     2023-11-0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127-1

치악산국립공원 1급수 계곡에 위치한 글램핑장이다. 푸른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글램핑을 즐길 수 있다. 새말IC에서 5분 거리로 접근성도 좋다. 인근관광지로 치악산, 간현관광지, 구룡사, 박경리 문학공원 등 강원도 명소 여행도 즐기기 용이하다.

칠봉체육공원

칠봉체육공원

10.3 Km    0     2023-12-18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칠봉체육공원은 주민들의 야외활동과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증진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원이다. 이곳은 산현리 일대 3만3천여㎡ 부지에 다목적 족구장과 잔디축구장, 농구장 등을 갖췄다. 시설의 유지 보수가 지역 주민들의 공동 관리로 운영되고 있어 잔디 운동장은 전용 축구장으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이다. 2022년 개장한 섬강 자작나무숲 둘레길의 시작점이기도 한 칠봉체육공원은 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원 안에는 화덕피자 체험장과 카페가 들어서 많은 방문객의 발길을 이어지고 있다. 칠봉체육공원은 지역주민의 체육대회나 야유회뿐 아니라 타지역만의 사용도 가능하다. 이용 신청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으로 이루어지며 지역 부녀회에서 직접 준비하는 점심을 주문할 수 있다. 체육공원 인근 500m 거리에는 산현 보건진료소가 있으며 연쇄점과 슈퍼에서는 음료나 잡화, 낚시용품 등을 배달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

10.3 Km    1     2023-12-1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

원주섬강자작나무숲둘레길은 원주시 호저면 산현리에 위치한 산책길로 2022년 1월에 정식으로 개방하였다. 이 곳은 원주이씨 종중에서 소유하고 있던 임야 약 16만4천평 중 원주시가 휴식과 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공식적으로 요청, 협의하여 자작나무 중점 서식지 약 3만평에 조성된 원주 유일의 섬강 자작나무 둘레길이다. 칠봉체육공원에서 시작하여 총 거리 4km, 소요 시간은 대략 80분 정도의 둘레길은 초입의 데크길과 중간중간 휴게공간을 조성한 명품 둘레길로 경사가 완만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에 좋다. 둘레길 옆으로 흐르는 섬강의 풍경을 바라보며 고즈넉한 숲길을 걸어 징검다리를 건너면 신비로운 자태의 자작나무숲이 모습을 드러낸다. 시원하게 불어오는 강바람과 우거진 녹음의 여름이거나 백색의 자작나무와 설산의 그림같은 풍경이 있는 겨울이거나 어느 계절이든 반갑고 아름답다. 둘레길을 다 돌고 다시 칠봉체육공원 주차장으로 돌아오게 되는 코스이므로 산책을 마친 후에는 체육공원내에 있는 화덕피자체험장에서 피자만들기 체험이나 자작나무숲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을 즐겨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