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 (구, 베트남 참전용사 만남의 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 (구, 베트남 참전용사 만남의 장)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 (구, 베트남 참전용사 만남의 장)

월남 파병용사 만남의 장 (구, 베트남 참전용사 만남의 장)

17.6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간동면 죽엽산길 81-68

국내최초, 전국 유일의 화천 월남파병용사 만남의 장은 파병용사 기념의 장, 베트남교류 기틀의 장, 안보역사 교육의 장, 지역 홍보의 장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파병의 역사를 기억하고 참전용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파병 장병들이 훈련장으로 사용하던 옛 파월장병훈련장이 화천 월남파병용사 만남의 장으로 다시 태어났다. 만남의 장은 ‘이해와 화합’을 주제로 한 기념관, 군부대 내무반 형태의 숙박동, 야외 피크닉장, 복원된 옛 취사장, 월남재현마을(구찌터널, 전통가옥), 전투장비(탱크, 자주포, 장갑차) 전시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DMZ 평화의 길] 백암산 비목 코스

[DMZ 평화의 길] 백암산 비목 코스

17.7Km    2025-02-06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상승로 21

백암산 비목 코스는 총 87.9㎞ 길이로 2㎞ 도보 이동과 2.1㎞ 케이블카 이동이 포함되어 진행되는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코스 중 하나이다. 코스는 화천 배수펌프장 주차장 → 백암산 케이블카 → 생태관찰학습원 → 평화의 댐으로 진행된다. 주요 지점 중 한 곳인 백암산 케이블카는 파로호 주변 수달연구센터, 안보전시관, 평화의 댐을 아우르는 생태평화안보관광벨트 중 북한강 상류 DMZ구역 내 남북한의 물길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평화통일 전초기지로서 파로호 주변의 생태환경과 DMZ 내 백암산전망대등을 이어주는 관광벨트의 랜드마크이다. 또한 평화의 댐은 북한의 금강산 댐 건설에 따라 천재지변에 대응하기 위해 완공한 댐으로 이젠 분단의 상징에서 평화의 상징으로 ‘통일로 나가는 문’이라는 이름의 초대형 ‘트릭아트’ 벽화가 눈길을 끌고 있으며, 이 트릭아트 벽화는 댐 중앙이 뚫려 있어 하천의 물이 남과 북을 자유롭게 흐를 수 있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댐은 성벽의 문처럼 보이고, 그림 속에 수달, 백조, 비둘기 등 평화와 환경을 상징하는 그림이 숨어있다. ※ 백암산 비목 코스는 기상 상황 및 군사상황에 따라 여행취소 또는 노선을 변경하여 진행할 수 있으며, 백암산 케이블카는 기상 여건 및 군사 상황에 따라 취소되어 변동될 수 있다. (백암산 케이블카 대체노선 : 딴산, 토속어류전시관, 꺼먹다리, 파로호안보전시관, 파로호전적비, 살랑교로 운영 예정)

위라리칠층석탑

위라리칠층석탑

17.7Km    2025-03-19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70

위라리칠층석탑은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고려시대 7층 석탑이다. 발굴 당시 기단부와 3층까지는 원형을 유지하였으나, 4층부터는 옥신을 잃고 옥개석만 남아 있었다. 기단 부재, 탑몸돌, 지붕돌 등이 사방에 흩어져 있던 것을 수습하여 다시 세운 것으로, 지붕돌과 탑신의 1 ·2 ·3층의 몸돌은 원래의 것이고 4층 이상의 몸돌은 1975년 복원할 때 보충한 것이다. 탑의 형태는 커다란 바닥돌 위에 7층의 탑신을 올린 모습이다. 탑신의 몸돌은 각 모서리마다 기둥모양을 새겨놓았고, 2층은 1층에 비해 큰 폭으로 높이가 줄어들다가 그 이후부터는 아주 조금씩 줄어들었다.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3단씩이며, 처마는 수평을 이루다 네 귀퉁이에서 살짝 치켜 올라갔다. 꼭대기에는 머리 장식이 모두 없어지고 둥근돌 하나만 남아 있다. 규모만 작을 뿐, 탑신의 몸돌에 기둥을 조각한 것이나 지붕돌 받침이 3단인 점 등이 남계원칠층석탑과 매우 비슷한 양식과 수법을 보이고 있어 두 탑의 제작연대가 비슷한 시기일 것으로 보인다.

양구 아트 투어

양구 아트 투어

17.8Km    2023-08-08

화가 박수근이 태어나 자란 땅이 양구다. 박수근 특유의 거칠면서도 따스한 화폭 속 주인공을 찾아 양구를 누빈다. 박수근미술관을 여행할 때 흔히 미술관 본관만 보고 돌아가는 이들이 많은데 디자인이 독특한 박수근파빌리온과 젊은 작가를 만날 수 있는 현대미술관, 창작스튜디오, 미술관 앞 카페 수군수군도 함께 둘러볼 것. 50여년 만에 개방된 천혜의 자연 두타연, 조선백자의 둥근 아름다움에 빠지는 양구백자박물관까지 예술 향기 그윽하고 자연의 생생함을 즐기는 양구 아트 투어 코스다.

박수근미술관

17.8Km    2025-07-11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박수근로 265-15

자신의 그림에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표현코자 했던 화가 박수근. 고흐 같은 광기나 피카소의 혁명성보다는 밀레처럼 진솔하고 선량한 시선으로 인생을 들여다본 그는 우리 시대 한국미술계의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한다. 화가의 고향인 강원도 양구군 박수근 선생 생가 터에 200여 평 규모로 건립된 양구군립 박수근 미술관은 작가의 예술관과 인생관을 기리는 동시에 지역 대표 문화 공간이 되고자 하는 의도로 건립된 미술관이다. 박수근 미술관에서 만나게 되는 그의 작품들은 '앉아있는 두남자'를 비롯한 유화 3점, '나무와 두 여인', '탑돌이' 등의 판화, 수채화 '그림물감' ,그리고 수십 점의 드로잉 작품 등이다.

화천으로 떠나는 신나는 유기농여행 [웰촌]

17.8Km    2023-08-10

쌩쌩 바이크와 통통 오리배 타고 북한강에서 신나게 즐기는 산소길, 오늘만큼은 나도 토고미마을 자연학교 1학년이 된다.

펀치볼지구전투전적비

17.8Km    2025-01-20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동면 팔랑리

1958년 3월 15일 육군 3군단이 세운 기단 1.75m, 비신 2.1m 크기의 전적비이다. ‘펀치볼(Punch Bowl)'이라 불리는 해안분지[亥安盆地]를 확보하기 위해 1951년 8월 2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화리·가칠봉·피의능선·1211고지·무명고지 일대에서 벌인 전투에서 죽어간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자 세웠다. 당시 한국군 제3·제5사단, 해병 제1연대와 미군은 인민군과 치열한 공방전을 벌인 끝에 펀치볼과 주변 고지를 점령하였다. (출처 : 양구군 문화관광 홈페이지)

화천향교

화천향교

17.8Km    2025-07-1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화천읍 상승로1길 48-16

화천향교는 조선시대에 유교 교육과 성현 제향을 위해 설립된 지방 국립교육기관으로,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에 위치한다. 정확한 창건 연대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한국전쟁 중 전소되었고 1960년에 대성전과 내삼문이 복원되었다. 이어 1963년에는 담장이 조성되었고, 1975년에는 교육 공간인 명륜당이 새로 건립되었다. 현재 화천향교에는 대성전, 명륜당, 내삼문, 외삼문, 제기고 등의 건물이 남아 있다. 대성전은 공자를 비롯한 유교 성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공간이다. 명륜당은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한 강당으로, 향교의 교육 기능을 상징한다. 제기고는 제사용 기물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된다. 향교는 전학후묘 형식으로 건물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앞쪽에 명륜당, 뒤쪽에 대성전이 위치한다. 봄·가을로 석전제를 지내며, 지역 유림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전통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향교는 현재 교육보다는 전통문화 계승과 예절교육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신풍루

신풍루

17.9Km    2024-12-13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영서로 6445 연경

화천의 7사단 신병교육대 부근에 위치한 중국집이다. 현지인들도 중식 생각나면 찾는 집으로 알려져 있다. 군인들 면회 가는 경우, 현지에 맛집이 없거나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은데, 이 신풍루는 7사단 맛집으로 소문날 정도로 맛있고 가격도 적당한 중국집이다. 짬뽕, 짜장면, 볶음밥을 비롯한 다양한 중식 메뉴를 갖추고 있다. 테이블이 다섯 개뿐이라 식사 시간대나 단체 손님이 있으면 웨이팅을 해야 한다.

화천박물관

화천박물관

18.0Km    2025-04-08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춘화로 3337

화천박물관은 강원도 화천군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2006년에 화천민속박물관으로 개관했으며, 2017년 화천박물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살기 좋은 화천은 사람들이 일찍이 터를 잡아 살았기에, 북한강 물줄기를 따라 수많은 선사시대 유물이 출토되고 있다. 특히 4대강살리기 사업 일환으로 실시된 문화재 발굴 조사 결과 청동기 시대를 비롯한 철기, 한성백제 시대의 유물이 다량 출토되어 고대 문화 보고의 고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화천박물관은 북한강 상류에서 출토된 선사시대 유물 6,000여 점을 비롯해 산촌의 민속 생활 모습과 1,000여 점의 민속자료, 분단 관련 자료 등 화천의 역사 문화를 종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총 3층으로 1층에는 민속자료 기증자료 전시실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꼼지락 배움터와 지역 내 문화상품을 판매하는 뮤지엄샵 마루, 한국적인 인테리어와 자연 친화적인 나무 마루로 단장한 어린이 한실 도서관과 트릭아트와 포토존이 있다. 2층 전시실에는 고고 자료전시실, 화천의 민속문화, 한국전쟁과 화천이라는 주제로 나뉘어, 화천 지역에서 출토된 선사 및 삼국시대 유물 700여 점을 비롯해 산촌 문화와 한국전쟁 및 분단 관련 자료가 전시되어 있다. 야외에는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마당과 너와 지붕 정자, 연자방아 등 다양한 시설물들이 마련되어 있다. 박물관에서는 시기별로 문화유산 답사교실, 역사문화교실, 어린이 박물관학교 등 박물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누놀이, 제기 만들기 등 상설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