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오크밸리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오크밸리

오크밸리

0m    33974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1길 66
033-730-3500

오크밸리는 자연 속에서 휴식, 문화 그리고 스포츠를 함께 즐길 수 있고 사계절이 뚜렷하여 계절마다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 경관과 다이나믹한 골프 코스, 스릴과 안전을 동시에 제공하는 스키장, 고객 편의를 위한 각종 레저시설 및 편의시설, 지중해 유럽풍의 콘도미니엄에 문화, 스포츠가 어우러져 있다. 한솔오크밸리는 자연을 살린 코스 디자인과 친환경 코스관리, 수많은 예술 작품들과 코스의 조화, 다양한 이벤트가 있다.
또한 54홀의 회원제 골프코스와 9홀의 퍼블릭 골프코스, 1000여 객실의 고품격 콘도미니엄과 슬로프 9면의 가족형 프리미엄 스키장까지 고루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레포츠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휴양 공간이다. 부대시설로는 연회장, 웨딩홀, 수영장, 테니스장, MTB 등을 마련해두고 있다.

의민공사우

의민공사우

10.0 Km    18225     2023-11-06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 626

의민공사우는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지정로에 위치한 인목대비의 아버지이자 선조대왕의 장인인 연흥부원군 김제남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1965년에 사우를 건립하였다가 화재로 두 차례 소실되었으며 이를 다시 1997년에 신축하였으며 연안김씨 청주공파종중에서 관리하고 있다. 김제남(1562년 ~ 1613년)은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외척이다. 선조의 장인으로, 선조의 계비인 인목대비는 그의 둘째 딸이다. 1613년 인목왕후의 아들인 영창대군을 왕으로 추대하려 했다는 혐의로 사약을 받았고 그의 세 아들 역시 사약을 받고 죽임을 당하는 멸문지화를 겪었다. 1616년 인목대비가 폐모되면서 부관참시를 당했으나 1623년 인조 반정으로 복권되고 후에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되었다. 주변 여행지로는 을미의병 기념탑과 흥법사지 삼층석탑이 있다.

고니골빛축제

고니골빛축제

10.1 Km    4928     2023-11-14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호저면 호저로 1277-43
033-766-0207

양잠 농가의 겨울비수기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넓은농장을 이용 힐링을 주는 보는 즐거움인 빛과 더불어 아이들 겨울 놀거리로 썰매타기 체험,누에실뽑기 체험 외 뽕나무와 뽕잎,오디를 이용한 먹거리도 즐길수 있도록 활용하였다.

옥스필드컨트리클럽

옥스필드컨트리클럽

10.1 Km    18060     2023-08-17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6길 28
033-340-7700

옥스필드컨트리클럽의 전략적이며 도전적으로 설계된 18홀과 항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잘 다듬어진 그린, 페어웨이는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골프의 참맛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서울, 경기도 지역에서 1시간내외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김제남 신도비

10.2 Km    17961     2024-01-2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흥법사지길 18

김제남 신도비는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에 있는 조선시대의 신도비이다. 1984년 6월 2일 강원특별자치도의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신도비는 왕이나 고관의 무덤 앞 또는 무덤으로 가는 길목에 세워 죽은 이의 업적을 기리는 비석으로, 신도란 신령의 길이라는 뜻을 의미한다. 김제남은 선조의 장인이며 인목대비의 아버지, 비운의 왕자인 영창대군의 외할아버지로 멸문의 위기를 당했던 장본인이다. 왕위 계승을 둘러싼 권력투쟁에서 자식 3형제와 사약을 마셨고 부관참시의 치욕을 겪었다. 인조반정 후에야 명예가 회복되어 그를 위한 사당이 지어졌고, 이후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3m가 넘는 대형 비석은 머릿돌과 몸돌이 커, 상대적으로 받침돌은 왜소해 보이나 전체적으로 단정한 느낌을 풍긴다. 몸돌에 새겨진 김제남의 흔적은 세월의 풍파 앞에서 지워져 이제는 판독이 어렵다. 받침돌은 용이 아닌 거북이 형상으로 거북의 머리를 뒤로 돌려 비석을 돌아보는 모양인 것이 이색적이며, 머릿돌에는 구름 속을 헤치는 용의 모습이 가득 새겨 있다.

오랜미래신화미술관

10.3 Km    0     2023-10-05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문막읍 취병로 711

원주시 문막읍 취병리 진밭마을에 위치한 오랜미래신화미술관은 한국 최초의 신화 테마 미술관이다. 본 미술관은 문화관광부의 생활친화적 문화공간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되어 2008년 가을 개관한 이후 한국 최초의 여신신화축전, 각종 워크숍, 신화캠프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활발히 해오고 있다. 미술관 공간은 상설 전시장과 다용도 전시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 전시장은 신화와 상징, 대지의 신화, 여신신화, 저승신화, 지신밟이 신화, 건국신화 등 다양한 신화 내용을 주제로 한 회화·조각·공예작품들 상설 전시 중이며, 다용도 전시장은 문화상품전시와 체험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출처 : 강원도청

풍수원식당

풍수원식당

10.4 Km    1     2023-07-02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경강로 173

풍수원식당은 강원도 횡성군에 있는 백반 식당이다. 청국장찌개, 김치찌개, 된장찌개 등을 식사 메뉴로 하고 있고, 곁들임 음식으로 감자부침, 도토리묵, 오징어볶음을 추가해서 즐길 수 있다. 찌개 메뉴에는 밥과 생선조림을 포함한 9가지의 반찬이 차려진다. 된장, 청국장 모두 장을 직접 담아서 음식을 만들고 있다. 청국장은 식당 근처에 주인장의 형제분이 판매하는 매장이 있어 구매도 가능하다. 근처에 천주교 성지인 풍수원 성당도 있고 골프장도 많아 라운딩을 나온 분들이 가볍게 식사하기 위해 많이 방문한다. 주차는 매장 앞과 옆쪽에 공간이 있어 주차를 할 수 있다.

횡성 풍수원천주교회(풍수원성당)

횡성 풍수원천주교회(풍수원성당)

10.5 Km    41094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서원면 경강로유현1길 30

1800년대 초 박해를 피하여 경기도 용인의 신태보(베드로)를 중심으로 한 40여 명의 신자들이 피난처를 찾아 정착한 곳이 풍수원이다. 약 80여 년간 성직자 없이 신앙을 영위해오다가 1887년 한불수호통상조약으로 신앙의 자유를 얻고 1888년 본당을 설립하여 초대 주임신부로 프랑스 르 메르(Le Merre) 신부가 부임하였고, 1896년 2대 주임신부로 한국인 정규하(아우구스띠노)신부가 부임하여 중국인 기술자 진 베드로의 도움으로 1905년에 착공, 1907년 준공, 1909년 낙성식을 가진 역사를 가진 성당이다.

초기 박해를 피하던 신자들은 눈을 피하기에 알맞은 이곳에 정착하여, 화전과 토기점으로 생계를 유지하였으며, 성당을 짓기 위하여 산에 올라 나무를 자르고 가마에서 벽돌을 굽는 등 땀과 정성을 봉헌하였다. 풍수원 성당은 한국에서 네 번째로 지어진 성당이자 한국인 신부가 처음 지은 성당으로 그 보존적 가치가 높아 1982년에 지방문화재로 지정되어 관리되고 있다. 1907년 신자들의 손에 의해 직접 지어진 본 성당은 110여 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건재하며, 1920년 이래 거의 매년 성체현양대회가 열렸으며 MBC 미니시리즈 16부작 ‘러브레터’가 촬영되어 젊은 남녀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스산한 가을에 즐기는 폐사지여행

스산한 가을에 즐기는 폐사지여행

10.7 Km    1476     2023-08-08

강원도 원주는 충주에서 여주로 이어지는 남한강길이 펼쳐진다. 남한강은 한양으로 가던 큰 뱃길로 물길을 따라 물산이 발달하고, 고려시대부터 큰 사찰이 들어섰다. 흥법사지, 법천사지, 거돈사지는 옛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만큼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려인들의 손길이 그대로 베어 있는 부도나 탑의 흔적은 폐사지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흥법사지

10.7 Km    23610     2023-07-03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안창리

* 신라시대의 사찰터, 흥법사지 * 흥법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사찰이었으나 지금은 없어졌고 사지에는 흥법사지 삼층석탑과 진공대사탑비의 귀부와 이수가 남아 있을 뿐이며, 사찰터 주변 일대는 농경지로 변했다. 고려사 세가 태조 23년조에 ''왕사충잠사수탑우원주영봉산흥법사친제비문''이라는 기록이 있다. 충잠은 진공대사의 속명으로 신라대 사람인데 당나라에 가서 수도하고 돌아와 고려 건국 후 태조의 왕사가 되었다. 태조 23년(940)에 입적하자 태조가 비문을 친찬하였다고 하였으나, 고려 초기에 이미 이곳에 흥법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 흥법사지의 유물과 유적 * 흥법사지에는 국보 傳 흥법사 염거화상탑, 진공대사탑 및 보물 부석관, 보물 진공대사탑비 귀부 및 이수, 보물 흥법사지 삼층석탑이 있었으나, 이중에서 국보 傳 흥법사 염거화상탑, 진공대사탑 및 보물 부석관은 1931년 일본인들에 의해 강제로 일본에 반출되었다가 경복궁 경내로 옮겨졌으며, 2005.10 .28.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개소되면서 경내에 보관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흥법사지 삼층석탑과 진공대사탑비 귀부 및 이수만이 옛 자리를 지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