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형항공기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모형항공기박물관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모형항공기박물관

모형항공기박물관

18.7Km    2025-03-1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산면 영서로 141

모형항공기박물관은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에 위치해 있다. 춘천 자연림휴양림에서 10㎞ 홍천 방향으로, 춘천에서 홍천을 잇는 5번 국도 옆 한적한 곳에 1층 건물의 아담한 박물관을 만날 수 있다. 이 박물관의 주인인 강대헌관장은 홍천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모형항공기대회에 출전, 우승한 뒤 모형항공기와 인연을 맺고 퇴임 후 이 박물관을 세웠다고 한다. 박물관에는 20여 년 동안 직접 제작한 비행기 모형과 함께 글라이더와 고무동력, 엔진동력기, 헬기 등 세계 각국의 모형항공기와 사진, 포스터 및 항공기 관련 논문, 서적이 전시되어 있다.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오랜 세월 동안 이 일에 매진해 온 관장님의 진심이 느껴지는 공간이다.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울 때 문득 찾아가 보기 좋은 박물관이다.

인스타글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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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Km    2025-01-07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화악지암길 420-11

밤 하늘 별천지인 지암계곡에 인접한 글램핑장으로, 객실 안 단독 화장실과 욕실 주방시설이 구비되어 편리함을 갖춘 럭셔리 글램핑장이다. 춘천, 가평, 화천의 중심에 있어 어느 지역을 여행해도 이동거리에 부담을 주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영장과 USB에 영상을 담아오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영화관, 배드민턴, 보드게임 등이 구비되어 있다.

가리산(홍천)

가리산(홍천)

18.8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두촌면 가리산길 260-9

해발 1,050m의 고산으로 춘천시와 홍천군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다. 산 이름인 가리는 단으로 묶은 곡식이나 땔나무 따위를 차곡차곡 쌓아둔 큰 더미를 뜻하는 순우리말로써, 산봉우리가 노적가리처럼 고깔 모양으로 생긴 데서 유래한다. 가리산은 울창한 산림과 기암괴석, 수타계곡 등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100대 명산이다. 봄에는 철쭉,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멋스럽다. 산 정상과 계곡에는 향토 수종인 참나무가 자라며 아래쪽으로는 두릅나무, 싸리나무, 산초나무 등 관목류와 약용으로 사용되는 피나물, 애기똥풀, 양지꽃 등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강원도에서 진달래가 가장 많이 피는 산으로도 유명하다. 산 정상에서는 홍천군과 춘천시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향로봉에서 설악산을 거쳐 오대산으로 힘차게 뻗어나간 백두대간 등 강원 내륙의 고산준령을 조망할 수 있다. 소양호 쪽으로 하산길을 택하면 배를 타고 피로를 풀 수 있는 등 각 코스마다의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가리산에는 영서지방에서 가장 오래된 천년고찰 수타사가 있다. 가리산 자연휴양림이 있어 통나무집, 야영장,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가족 휴양지로 주목받고 있으며, 휴양림 입구에는 용소폭포가 있고, 주변에 스키장·온천 등의 관광지가 많아 산행 후 휴식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신포낚시터

18.8Km    2025-04-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지촌길 40

신포낚시터는 춘천호에서 넓은 붕어 낚시터로 연안 대낚시보다 좌대낚시 조황이 더 뛰어나다. 춘천 시내를 거쳐 화천쪽으로 가는길에 춘천댐을 지나 조금 더 들어가면 위치하고 있는 낚시장인데 춘천권 낚시터 중 터가 센 편이다. 춘천댐에서 화천 방면에 있는 사북면 소재지에 이르면 도로 오른편으로 울긋불긋한 수상좌대의 모습이 멀리 보이고 소재지를 거의 지나가면 낚시터 입간판이 나타난다. 간판이 나오고 더 들어가면 관리실이 있다. 완만한 경사를 보이는 바닥으로 이루어진 오름 수위에서 수초대를 찾아든 붕어들의 무더기 입질을 노려볼 수 있는 곳이다.

자연환경연구공원

자연환경연구공원

18.8Km    2025-01-09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북방면 생태공원길 319

자연환경연구공원은 북방면에 위치한 곳으로 자연생태 환경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공부하는 공간이다. 많은 종류의 희귀한 동식물과 멸종위기에 처한 동식물, 나비와 잠자리, 자연습지 등 다양한 공간으로 채워져 있어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곳이다.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위기 동식물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 멸종위기식물원, 곤충생태원, 나비관찰원, 생태관찰지 등이 있어 교육프로그램 체험 및 탐방을 할 수 있다. 공원의 사계절을 함께 느낄 수 있으며,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계절 환경학교, 전시관해설 프로그램, 관람 및 공작학교, 에코캠프, 자연아 놀자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들은 숲 속 생물들을 관찰 및 체험할 수 있으며 자연환경의 소중한 가치 체험으로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배운다.

서오지리 연꽃단지

서오지리 연꽃단지

19.0Km    2025-04-01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하남면 건넌들길 97

서오지리 연꽃단지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건넌들이라고 불리던 늪지대에 2005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했으며 수련, 백련, 순채, 가시연, 어리연꽃 등 400여 종에 달하는 연꽃들이 계절에 따라 꽃을 피워 사진작가들과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관광명소다. 원래 이곳은 쓰레기와 오물이 넘쳐나는 오염지대였으나 주민들이 힘을 합쳐 생태계를 살려 나가기 위해 연을 심기 시작했다고 한다. 덕분에 이곳을 떠났던 물고기들이 돌아와 수중 생태환경도 되살아나고 있다.

지암계곡

지암계곡

19.0Km    2025-03-15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

지암계곡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지암리에 위치하였으며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화악산 중턱부터 춘천호에 이르는 계곡이다. 화악산 중턱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이 차고 깨끗하기로 소문나 여름이면 피서를 위해 이곳을 찾는 방문객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 지암계곡은 수심이 적당히 깊고 폭이 넓으며 물살이 거의 없어 아이들이 놀기에 안성맞춤이다. 계곡 주변으로는 민박과 펜션, 캠핑장이 있어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인근 여행지로는 천연 활엽수 원시림을 자랑하는 집다리골 자연 휴양림과 이상원 미술관이 있다.

강촌테마랜드

19.0Km    2024-07-29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북한강변길 1163

강촌 테마랜드는 춘천 강촌역 인근 북한강변에 위치한 레포츠 전문 시설이다. 최신 장비와 자연형 교장을 갖춘 곳으로, 서바이벌 게임장과 사륜바이크, 카트 라이더 같은 육상 레포츠가 있고, 래프팅과 수상스키, 플라이피시, 바나나보트, 웨이크보드 등 수상 레포츠도 이용 가능하다. 각 프로그램은 개별 이용만이 아니라 패키지로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며, 숙박과 연계 이용도 가능하다. 펜션과 글램핑장을 함께 운영하며, 인근 펜션과 연계 이용할 수 있다.

강촌 출렁다리공원

강촌 출렁다리공원

19.0Km    2025-03-24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출렁다리의 정식 명칭은 등선교이다. 출렁다리는 보행만 가능한 관광형이며 폭 2M, 길이 58M이다. 출렁다리 양 끝에는 추억광장과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추억 광장에는 예전 강촌 출렁다리 사진과 과거 대학생들로 붐빈 강촌의 번영을 재현한다는 뜻의 조형물이 전시되어 있다. 강촌 출렁다리 공원을 거닐 때 자신의 추억을 떠올리기 적절한 곡을 들으며 길을 걷는 것도 나쁘지 않다. 더욱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옛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며 거닐다 보면 어느새 다리를 다 건너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예전의 출렁다리와 현재의 출렁다리가 어떻게 달라졌는지, 주변 경관은 또 어떻게 다른지 비교하며 걷는 것도 하나의 재미이다.

봄내길 7코스(북한강 물새길)

봄내길 7코스(북한강 물새길)

19.1Km    2024-12-02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로 34

봄내길 7코스는 1939년에 개통된 경춘선 구간 중에 구 강촌역과 구 백양리역을 잇는 2.1km 의 옛 철길을 따라 걷는 코스다. 구 백양리역은 넓은 벌판이 있는 강변에 위치해 있어 경관이 뛰어나고, 현재 국내에서 중앙선 팔당역과 더불어 역사건물이 승강장 위에 서 있는 구조로 되어있는 유일한 섬식역이다. 코스 중간에 난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 1960~70년대 화전민들이 살던 마당처럼 넓고 평평한 마당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