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 국내 여행 정보

한국관광공사에서 제공하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 주변 여행 및 근처 관광 명소 정보를 소개합니다.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

0m    4554     2024-03-06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속리산로 596

백두대간 속리산 깊은 산골, 세속의 시름을 씻는 휴양의 명소인 속리산 숲체험휴양마을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俗離山) 자락인 충북 보은군에 위치하고 있다. 속리산은 조선시대 왕들이 심신을 다스리던 곳이다. 속리산의 아름드리 소나무 숲 속 대자연에서 휴식을 취하고 심신 수양 및 건강을 도모하는 자연치유 공간으로서 숲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삶의 여유를 찾고 자아에 대한 사랑과 자연에 대한 소중함을 찾을 수 있다. 숙박시설 및 각종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여름철엔 수영장도 이용이 가능하다. 휴양마을 내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객실 내·외 취사 및 바비큐는 금지하고 있다.

최재한 가옥(덕곡댁 최재한 가옥)

10.2 Km    1     2020-03-18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 거현송죽로 301-5
010-2787-5599

보은 IC에서 5분거리에 위치한 숙박업소이다.

깃대캠핑장

깃대캠핑장

10.6 Km    0     2023-10-11

충청북도 보은군 마로면 세중기대로 261-128

깃대 캠핑장은 충북 보은군 마로면에 자리 잡고 있다. 보은군청을 기점으로 18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보청대로, 청산관기로, 세중기대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40분 안팎이다. 녹색농촌체험마을인 기대리 선애빌 내에 자리한 이곳에 발을 들이면 울창한 숲속의 평화로운 기운이 온몸을 감싼다.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덕택에 더없이 자연친화적이다. 지척에 낚시를 할 수 있는 보청천이 있어 캠핑과 낚시를 즐기고자 이곳을 찾는 이들도 많다. 캠핑장에는 일반야영장 21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배수가 탁월하고 습하지 않은 콩자갈으로 이뤄졌으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5m 세로 8m다. 봄부터 가을까지만 문을 열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에 돌입한다.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은 불가능하지만, 트레일러는 가능하다.

문장대

11.2 Km    0     2023-09-13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2길 293

경상북도와 충청북도의 경계에 위치한 속리산은 주봉인 천황봉이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있으며 절경을 이룬 문장대는 화북면 장암리에 자리 잡고 있다. 속리산은 동식물의 보고이기도 하여 동물 580종이 서식하고 식물 672종이 생장하고 있다. 동물 중에는 조류 160종, 수류 240종, 곤충류 180종이 있고 특색 있는 것으로는 큰갓새, 붉은 가슴갓새, 사향노루, 날다람쥐 등을 들 수 있으며 이들 중에는 천연기념물인 망개나무, 고산 식물인 등대 미호, 희귀식물인 백색 진달래 주목 및 금낭화 등이 있다. 대체로 속리산의 전면 상주지역은 자연이 스스로 절경을 이룬 보고로 천황봉 입석대, 신선대, 문장대, 관음봉, 형제봉, 도장산, 청화산, 강선대, 사모봉 등의 봉만과 오송, 장각, 복호, 옥량, 쌍룡 등의 폭포가 절승을 이루는 반면 배면의 충북지역은 법주사를 비롯하여 복천암, 중사자암, 상환암, 상고암 등 사찰에 국보와 보물이 보존되어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로써 예술의 극치를 이루었다 할 수 있다. 속리산은 말이나 글이나 그림 그 어느 것으로도 형용을 불허하는 절묘와 신비의 영산이다.

묘봉두부마을

묘봉두부마을

11.2 Km    1     2022-10-17

경상북도 상주시 속리산로 2344

묘봉두부마을은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에 있는 두부 요리 전문점이다. 대표 메뉴는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의 두부백반이지만 청국장백반과 비지장백반도 인기가 많다. 이 밖에 두부김치, 두부구이, 두부버섯전골 등 다양한 두부요리를 맛볼 수 있다. 청국장과 두부는 냉동 상태로 포장되어 판매도 하고 있다. 아침 8시에 영업을 시작하기 때문에 여행객이나 주민들이 아침 식사를 하기 제격이다. 주차장이 넓어 주차도 편리하다. , 속리산 IC에서 가깝고, 인근에 속리산국립공원, 법주사가 있다.

장각폭포

장각폭포

11.3 Km    30762     2023-11-02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740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에 흘러 6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를 장각폭포라고 한다. 폭포 위의 기암절벽과 오래된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폭포는 비경도 훌륭하며 낙수의 소리와 용소의 깊이 또한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어 웅장한 위용을 지닌 폭포이다. 폭포 위에는 금란정과 노송이, 밑에는 향북정이 고색창연하게 자리 잡고 있어 산과 절벽, 폭포 등 모두 조화를 이루고 있다. 금란정은 [주위에 두 사람이 마음을 같이하면 그 이로움은 쇠붙이도 끊을 수 있고 마음을 같이 한다]라는 말로, 그 냄새가 난보다 향기롭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금란정에서 동으로는 옥녀봉과 서쪽으로는 장각동계곡. 남쪽으로는 형제봉이 아래를 바라보고 있으며 북으로는 높이 솟은 사모봉이 있으며 금란정 왼편으로는 내려가는 계단이 있어 계곡물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여름에는 물놀이도 즐길 수 있다. 장각폭포와 금란정은 사극 <무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드라마 <태양인 이제마>, 영화 <낭만자객> 등 드라마, 영화 배경으로 자주 등장할 정도로 천혜의 아름다움을 지닌 곳이다.

오송폭포

11.4 Km    21678     2024-02-02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

바위가 층층이 쌓인 절벽 사이로 속리산 신선대에서 발원한 계류가 만든 높이 15m의 폭포가 5단 또는 7단의 층을 이루며 떨어지는 폭포를 오송폭포라 불린다.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오송폭포는 속리산 국립공원 구역 안에 있어 찾아가기도 쉽고, 문장대를 오르는 가장 짧은 등산 코스의 기점이라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천연림과 암석 사이를 흐르는 물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고 사시사철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하며 비 온 뒤에는 층이 구별되지 않을 만큼 물줄기가 웅장하다. 이 일대는 옥양폭포, 장각폭포, 복로폭포, 쌍룡폭포 등이 있으며 화북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하여 문장대를 지나 오송폭포에 이르는 등산 코스가 있다.

금화서원

11.4 Km    1631     2024-02-01

충청북도 보은군 삼승면 선곡리

보은군 삼승면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으로 1758년(영조 34) 유생 강재문외 105인이 최운, 성운, 조식, 성제원, 최흥림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고 위패를 모셨다. 선현 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 오던 중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71년(고종 8)에 훼철되었다. 광복 후 지방유림회에서 적극 주선하여 1967년에 복원하였으며, 경내의 건물로는 3칸의 사우와 3칸의 강당, 5칸의 관리사 등이 있다. 사우에는 최운을 비롯하여 5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강당은 유생들이 모여 강학하던 장소였으나, 지금은 제향 때 제관들의 숙소 겸 회합장소로 쓰고 있다. 해마다 음력 3월 중정과 9월 중정에 향사를 지내고 있으며, 제품은 7변 7두이다. 금화서원 아래로 충청북도 문화재자료인 [보은 계당과 계정]이 있다. 보은 계당은 조선 중기의 학자 최흥림이 낙향해 은거하며 공부했던 건물이다. 금화서원이 창건되고 이곳을 강당으로 했다. 계정은 금적산 정상부에서 내려오는 계곡을 이용한 자연 정원이다. 폭포와 자연 괴석 등 자연의 모습을 최대한 활용했다. 계당 앞마당에 바위를 파내어 물길을 만들고 계곡수를 끌여들여 풍류를 느끼게 했다고 한다. 보은 계당과 계정은 충청북도 지역에서는 드물게 자연환경을 활용해 유교 문화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에서 학술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된다.

시간 걸려도 괜찮아, 느림보 산책

시간 걸려도 괜찮아, 느림보 산책

11.6 Km    1118     2023-08-09

보기만 해도 시원한 장각폭포에서 무더위를 날리고 성주 대표 관광지인 성주봉자연휴양림과 경천대에서 천천히 걸으며 더 많이 보는 '느림보 산책'을 즐기자.

잘산대대박마을

잘산대대박마을

11.9 Km    2     2023-03-08

충청북도 보은군 산외면 내북산외로 661

산대라는 뜻은 산속에 터가 있다 라는 뜻이며 저희 마을은 문화류씨 집성촌으로 학자와 효자,효부가 많았고,일제 강점기때 집단으로 창씨개명을 거부하여 전국 최초의 창씨개명 집단 사적지로 지정받았으며 이로 인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비석과 보호수 이야기길이 조성되어 있는 마을이다. 22가구에 45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보은군 관광명소와 유적지를 미니어처로 만든 보은미니어처공원이 자리하고 있어 오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나들이 하기에 좋다.